연휴가 시작되는 날 마인크래프트 렐름 6개월치를 구매해서 드디어 나도 꿈에 그리던 렐름 생활을 시작했어.
마인크래프트 마지막으로 했던 게 1년도 넘어서 최신 정보에는 둔감했고... 완전 생야생으로 하는 건 더 오랜만이라 시행착오가 많았어.
개붕이들도 아무나 하고 싶은 사람은 불러서 진행하고 있으니... 오고 싶으면 덧글로 닉네임 남겨주면 바로 초대해 줄게.
테러/마을주민 사육만 금지야.
[렐름 정보]
어드민 : 없음
난이도 : 노멀
시드 : 랜덤 + 다양한 자연
그렇게 시작한 나. 시작은 어느 개붕이랑 둘이 시작했어.
그리고 광을 열심히 캐다가 마을로 나와보니...
아직 1다이아도 못 찾은 시작부터 우민과 조우...
우민들을 쓰러트리고 깃발을 얻은 다음 드디어 첫 집을 완성했어.
(짓자마자 찍은 스샷이 없어서 지금 스샷으로 대체)
첫집은 집이라기 보다 거의 인력 사무소 느낌으로... 침대도 없고 밤만되면 좀비가 둘러싸고 창문을 두드리는... 그런 곳이었어.
그 후로도 천신만고의 시간이 흘러... 거의 오늘은 종료해야지 싶은 시간대에 드디어!!
다이아를 찾아낸 거야!! (시작한지 거의 5시간... 레벨이 25나 되었는데 이제야 첫 다이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첫날은 이렇게 끝났어.
SM노예
BackSuYoSEOP
가만히있는애
nknk1212 초대되면 간만에 마크깔아봐야징
핫챠이거야원
초대함
SM노예
왜 나눈안해조
핫챠이거야원
아무 말도 안 하고 닉만 썼길래
SM노예
ㅜㅜㅜㅜ
돼슴도치입니다
오 첫다이아에 13개나 찾다니 운이 좋은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