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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코로나 세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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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Mre6IAAAiU

 

미국이 100만을 넘었음. 코로나 뉴스를 처음 쓴 지난 달 3월 16일에는 미국 확진자가 3600명이었음  

한달 만에 300배 가까이 폭증한 것임. 실로 어마어마한 바이러스가 아닐 수 없음.

더 놀라운 것은 이 조차도 과소집계 된 것이라 함. 뉴욕주에만 300만 이상의 감염자가 있다 추정 중임.

그럼에도 봉쇄를 하여 더 큰 확산을 어느정도 막았다고 여기는 중임. 

한달~두달 가까이 전세계가 봉쇄를 한 것은 그래도 효과를 보았음.  

유럽국가들의 경우 하루 사망자가 1천명씩 나오던 것이 이젠 100~300명 수준으로 감소하였기에 

이를 안정세로 판단해 하나 둘 조심스럽게 봉쇄를 풀면서 추적방역으로 전환 중에 있음 

특히 유럽의 덴마크, 노르웨이, 체코, 핀란드, 오스트리아 등이 나름 성과를 냈음. 

또한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이스라엘, 대만도 대표적으로 큰 성과를 낸 국가임  

하지만 국경폐쇄나 국가 봉쇄 없는 순수 방역이 성공한 나라는 전 세계에 오직 한국 뿐임

특이한 케이스로 그래서 K방역이 유명해졌으며 국제표준이 되었음  

반면 가장 최악의 방역을 보여 준 인도, 브라질, 일본은 희망이 없어 보임  

사견으로 지난 한달 간의 과정을 보았을 때 이들 3국이 다음 달에 100만을 넘기는건 너무 당연하고 

그보다 더 심각해지면 심각했지 그 이하가 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봄 

솔직히 이젠 봉쇄를 하고 싶어도 이미 실패했거나 또 너무 늦어서 의미없는게 아닌가 함

국민들의 공포를 줄이고자 중국처럼 통계를 은폐하거나 방역 자체를 포기할 가능성도 매우 큼 

영국의 경우 봉쇄 한달 간 영국섬 전체 질병 사망자의 1/3이 코로나였다며 충격을 준 바 있음 

하지만 이 통계가 말하는 다른 의미는 봉쇄 상태에서도 2/3는 다른 질병으로 죽는단 뜻임 

잔인한 말이지만 코로나가 최대 80% 보통 절반 이상은 무증상이고 사망자도 주로 노인들임 

국가와 사회가 죽음에 대해 무감각 해 질수만 있다면 당장 경제활동에 큰 타격을 주는 질병이 아님 

브라질 대통령이 봉쇄를 거부하고 치료제에 몰입한 이유도 혹시 이런 상태를 고려했기게 그런게 아닌가 싶음 

일본이 그동안 폐렴 사망자에 대한 검진 안하면서 노인들의 죽음을 방치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라고 봄  

전 세계가 각자의 방식과 사정에 따라 최대한 피해를 줄이면서 생존하는 방식을 찾는 중임. 

 

전 세계 국경은 봉쇄 되었고 전 세계 인류는 아직 대부분 집에 격리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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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8048300083?section=international/china

 

시진핑이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공산당과 사회주의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음.

이 말이 얼마나 재수없는가 여부를 떠나서 일단 맞는 말임. 

코로나가 박쥐로 부터 나왔는지 연구소에서 유출되는 었는지 모르겠고 

중국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정말 8만인지 80만인지 800만인지 역시 모르겠음 

하지만 현 시점에서 중국의 코로나 확산은 일단 진정된 것이 맞는 듯함

생각해 보면 중국은 정말 중국이 아니면 정말 못 해냈을 기적을 이뤄냈음. 

13억 인구의 중국에서 전국적인 규모의 전염병에 확산되었을 때 

중국은 인구 1200만명의 우한시를 봉쇄한 것에 이어 한달 만에 전국의 수억명을 동시 봉쇄한 나라임 

비슷한 인구를 가진 인도에서 봉쇄를 하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기억해 보면 엄청난 일임. 

당연이 중국도 사람 사는 땅인데 이게 쉬울리가 있나 자꾸 기어 나오는 집은 아예 문을 용접했음 

우한의 상황을 알리는 기자들은 죄다 실종되었으며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죄다 실종됨 

1200만이 사는 대도시도 개미새끼 하나 안돌아 다니게 만들고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수 없게 했는데 

하물며 언론에 사진 한장 찍힐 수 없는 지방의 작은 도시나 시골은 말해 뭐 함 필경 엄청난 희생이 있었을 듯 함 

우한시에서 유골함만 6만개 나왔다는 소문이 돌지만 결국 소문일 뿐이고 공식적인 사망자는 어찌했던 4천명임   

어쩌면 이게 맞을 수 있겠다 싶음. 병원에서 제대로 죽은 사람만 4천명이란 뜻이니까

길거리랑 집에서 무슨 방식으로 어찌 죽었는지 지들도 잘 모를거 같음. 

자그만치 13억 인구임 10만 100만 단위가 사라진다 한들 어차피 티도 안남 1천만이 죽어도 1%가 안됨. 

브라질에서는 대통령이 방역 실패랑, 경제 실패로 탄핵 위기에 몰렸다고 하지만 

중국은 그딴거 없음 그런 반대자는 이미 다 실종되었고 시진핑 권력은 더욱 강화 되었음.

중국 본토만 그러한가 눈에 가시였던 홍콩 민주화 운동가까지 이 기회를 틈타 모두 체포했음

시진핑이 좋아라 축포를 쏘며 자화자찬 지랄염병을 할 만 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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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8084300009?section=international/asia-australia

 

흔한 봉쇄령 완화인데 따로 뽑은 이유는 국내 일부 언론이 이상하게 받아 쓰기 해서임 

어디는 코로나 종식, 코로나 최초 정복 이딴 개소리를 쓴 언론도 있음 

한국에서 이런 말을 했다면 바로 매장각이라 이게 가능해 싶은데 당연 그런 말 안했음 걍 기자 뇌피셜임  

뉴질랜드 총리가 말한 승리는 그동안 감염원 파악이 어려웠던 지역감염자를 모두 잡아냈다는 말임 

구체적으로 보름 전까지 하루 100명씩 지역감염이 나오던 그런 광범위한 확산은 이제 없을거란 뜻임 

뉴질랜드는 이제 봉쇄를 완화하여 완전국경 폐쇄, 완전 국가 봉쇄 상태를 3단계로 낮춘다고 발표 했음. 

테이크 아웃 방식의 식당 이용과 함께 일부 산업과 상점이 제한적으로 이용가능함. 

여전히 식당 이용은 안되지만 햄버거를 살 수 있단 기대감에 햄버거 가게 손님이 장사진을 이뤘다고 함 

베트남은 비슷한 시기 6일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해 봉쇄 완화를 하고

기존에 실시한 3단계 봉쇄와 방역을 각 지방정부의 재량에 넘긴 바 있음 

베트남 인구는 1억이 넘고 뉴질랜드 인구는 500만이 안됨. 양자를 비교하자면 사실 성과의 차이가 극명함

그런에도 베트남은 듣보잡이고 뉴질랜드만 대서특필 되는 건 일종의 편견이 아닌가 함 

사견인데 베트남은 가난한 공산주의 국가에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감정이 안좋지만 

뉴질랜드는 잘사는 국가에 심지어 여성지도자로 오프라윈프리가 여성파워를 칭찬한 나라여서 그런거 같음. 

언론이 써먹기에 뉴질랜드가 더욱 잘 팔릴 거 같아서 그런가? 양자를 대하는 태도가 아주 극명함 

28일 뉴질랜드의 신규 확진자는 3명이고 베트남은 일주일 넘게 국내 확진자가 0명임. 

한국의 국내 신규확진자는 1명이고 나머지는 해외 귀국 교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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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7052600009?section=international/asia-australia

 

불룸버그 통신에서 전문가 말을 인용해 한국과 대만이 제조업이 강해 V자 반등을 할 것이다 전망했음 

일단 대만 같은 작은 섬나라와 한국이 동급에서 비교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좀 기분나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세계공장이자 요즘 병주고 약주며 생지랄하는 중국은 왜? 아닌가 하면 거긴 코로나 진앙지로 소비가 위축되었다 함

그럼 유럽의 제조업 강국이자 제4제국의 꿈을 꾸는 독일은? 거기도 봉쇄가 장기화 되어 타격이 크다 함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달러를 마구 찍어내는 천조국 미국은? 코로나 피해가 커 회복해도 올해 40% 이상 가동하기 힘들거라 함 

아하! 그러니까 한국, 대만을 찍은 이유는 제조업 어쩌구는 그냥 핑계일 뿐이고 

가만히 보니까 한국, 대만이 코로나 피해가 가장 덜한거 같다 그니까 회복도 잘할거다 뭐 그런 이야기인가 봄  

맞으면 거봐 내 예상이 맞지? 분석력 오진다 키야~이고 

틀리면 작금의 세계위기는 전통적인 경제 모델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수한 어쩌구 저쩌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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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8078500097?section=international/china

 

홍콩 언론이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질서가 재편될 것이라는 소설을 썼음. 

대충 북미, 유럽, 동아시아 3개 권역의 블록경제체제로 회귀할 것이다임 

기존의 세계화, 자유무역 기조가 완전 붕괴하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겠지만

자국 내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우선이 더욱 심화 될 것이다 전망했음 

이미 미,중 갈등과정에서 그런 기미가 보였고 코로나 사태로 그 쐐기를 박은 꼴임

다만 그럼에도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여전할 것이라 봤음 

중국은 한국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를 연결하는 중간에 위치하였고 

중국 자체가 13억 거대 시장이자 거대 공장으로 이미 지역 경제의 중심임 

매우 그럴듯해 보이는 전망인데 바로 똑같은 상황이 100년에 있었기 때문임  

20세기 초 세계 대공황 직후 자유무역은 완전히 붕괴하였고 

전 세계는 블록경제 체제로 전환 되었던 적이 있음 그리고 그 결과물은 2차대전임. 

물론 코로나 이후 세계가 그 시절과 완전히 같을 수는 없음 

세계를 연결하는 유엔이 존재하고 세계무역을 유지하는 WTO가 존재하며 

무엇 보다 이전에 없던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존재함. 미국의 군사력은 2위~10위를 합친 것 보다 큼 

아 근데 그 미국의 대통령이 하필 트럼프구나!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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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8030700073?section=international/japan

 

일본의 신박한 개그가 하루 종일 한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 었음 

각종 페러디가 나온 상황이라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함. 

이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불쌍한 애들임

오죽하면 정신줄 놓고 저지랄일까 측은지심을 가지고 너무 심하게 놀려 먹지는 말자. 

어차피 이런류의 일본 뇌절 뉴스는 앞으로 차고 넘칠 듯 보여짐. 

한국 정부가 일본을 지원할 것이란 언론들의 찌라시가 나오는 중이고 

일부 보수언론들도 일본을 돕자는 얼빠진 칼럼을 연일 내는 중임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네발로 기어 발가락 핥으며 공식 요청을 할 경우에만 지원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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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7167000111?section=international/middleeast-africa

 

이란에서 소독용 알콜을 마시고 525명이 죽고 95명이 실명했으며 405명이 투석 치료 중이라고 함 

사람들이 소독용 알콜을 술 대신 물에 타서 처마시다 저리 된 것임.   

나도 이란이 이렇게 다이나믹한 나라인지 예전에는 몰랐음. 

구소련 시절 고르바초프가 금주령을 내리자 술에 쩔어 살던 러시아인들이 알콜을 먹겠다고

향수에 부동액까지 찾아 처먹다 200명이 죽었던 적이 있음 이젠 전설이 되어 세계사 한켠에 내려오는 중임 

보드카를 그토록 좋아하는 러시아인들이라 그렇구나 하며 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한 사건임 

근데 이란은 술을 안먹는 이슬람 국가임! 율법에 따라 이란에서는 술을 살수도 없고 마실 수도 없음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소독용 알콜이 흔해지자 사람들이 그 알콜에 물을 희석해서 술 대신 퍼먹기 시작했다고 함.

그니까 결국 종교랑 제도가 븅신 같은거임 사람사는거 어차피 다 똑같은데 걍 편히 살지 왜들 이지랄인지 모르겠음 

이란 관련 코로나 뉴스를 보면 자꾸 이란이 괴상하고 미친 나라처럼 보이는데 나름 페르시아 제국의 후손들임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나라인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조상님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있을 듯 함. 

 

 

*간략뉴스

 

전 세계

- 방구석에서 자가격리 중인 인류를 위해 세계 클레식 거장들이 온라인 오페라 공연을 했음 '엣홈갈라'쇼

13개국의 클래식 거장들이 참여했으며 162개국에 4시간 동안 스카이프를 통해 방송 되었다고 함. 

- WHO 사무총장 세계는 WHO의 경고를 보다 주의깊게 들었어야 한다고 언급했음. 내 기억이 맞다면 이새퀴 코로나는 별거 아니라고 판데믹 선언도 늦게하고 마스크 착용도 필요 없다 한거 같은데 욕을 하두 처먹다 보니 스트레스성 치매라도 걸렸나 봄. 그리고 돈 부족하다고 돈 점 달라고 했음.  어 그래.

 

미국

- 유가는 다시 20달러 밑으로 내렸고 주가는 올랐음. 

- 이미 3천조원 예산을 반영했는데 모자르다고 추가 추경을 준비 중이라고 함. 돈 찍느라 바쁨 

- 뉴욕주 추가 무작위 항체검에서는 15%의 감염자가 나왔다고 함. 단순 계산시 뉴욕주에 약 300만명의 감염자가 있단 뜻임. 

- 트럼프가 미친 발언을 자꾸 하는데 백악관 자문단은 대체 뭘 하냐는 비난이 일었음. 이에 대해 CDC 국장이 감염 위험을 경고했다가 그 자리에서 대통령에게 가짜뉴스라고 면박을 당하며 말을 번복할 것을 강요당한 사례 전염병 소장이 과학적 의견을 냈다가 짤릴 뻔한 사례 백악관 TF팀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활동하는 지하비밀저항조직 의사그룹, 과학자 그룹 등이 소개 됨. 억울하다 이거임.    

- 미 육류업체들이 언론에 전면 광고 냈음. 육류공장 셧다운이 지속되면 공급망이 무너져 니들 다 굶어 디진다고 도와달라고 했음. 

- 백악관 트럼프 없이 브리핑 하는 방안 준비 중이라고 함. 

- CDC에서 코로나 감염 징후 기준을 수정했음 기존에 알려진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외에 오한, 오한을 동반한 지속적 떨림, 근육통, 두통, 인후통,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등 6가지를 추가했음. 이전 WHO 권고안에 따르면 미각과 후각 상실은 코로나 이외에 다른 질환으로 흔히 나타나는 것이라 혼동을 줄 우려가 있다고 제외한 바 있음 하지만 미국은 코로나 환자 구분이 일단 급한데 그딴거 구분할 시간 없으니 전부 추가한 듯함.  

- 미국 공직자가 코로나로 화상회의를 하던 중 술마시고 키우던 고양이를 던졌다고 함. 아니 시부럴 이딴게 뉴스야? 싶은데 실제 연합뉴스 기사임.  

- 트럼프의 클로로퀸 방언 이후 미국 22개주에서 3천만회 투약 가능한 양을 비축했다고 함. 전문가들 아무 근거 없고 부작용 우려된다고 경고함.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우한 바이러스와 협력한 연구기관 에코헬스얼라이언스에 자금 지원을 끊었음. 또한 오바바 정부때 부터 둘이 짝짝꿍 했다고 오바바도 중국몽이라며 비난했음. 연구소측은 25개국과 공동으로 연구하는 중이고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은 사안인데 왜 이제와서 뜬금지랄이냐고 항의했음. 

- 드디어 이불 속에서 나온 트럼프가 중국에 책임을 묻겠다고 기자회견 했음.

 

중남미

- 교도소가 코로나 감염의 진원지가 되어가고 있음.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등 전역에서 감염자 나옴 

중남미 지역에 재소자는 150만명이 넘는다고 함.  

 

브라질

- 유엔에서 브라질 정부에 니들 방역 망했는데 이제 정신차리고 작작 좀 하라고 경고했음. 브라질 대통령은 현재 시민단체에 의해 방역이 아니라 대량살상 범죄를 한다고 유엔인권위에 고발된 상태임. 

- 대통령이 신임 법무장관과 경찰청장에 아들 친구들을 임명했다고 함. 그 망나니 둘째, 셋째 아들 친구들임. 위헌이라서 대법원이 제재할 예정이라 함. 

- 제출 된 대통령 탄핵안이 30건으로 늘었다고 함. 야당과 정치권에서 탄핵을 준비 중임. 

- 브라질 27개 주 중에 4개 주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선언함. 브라질 전역에 마스크 품귀 현상 일어남. 

 

콜롬비아

-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아내와 먹을거 사러 간 수도 보고타 시장이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함. 1명만 가야 하는데 둘이 같이가서 그람. 

 

아르헨티나

- 항공사들의 모든 항공권 판매를 9월 1일까지 금지함. 항공사들 우리 다 망했다고 난리 남 

- 봉쇄조치를 5월 10일까지 연장함, 조금 완화하여 하루 1시간씩 집 밖 500미터 이내 외출을 허락 했음. 

 

쿠바

- 의료진 217명을 남아공 코로나 방역을 돕기 위해 파견하였음. 

 

유럽

-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증시가 올랐다고 함. 

- 유럽 연합 코로나 보고서가 중국의 압력으로 내용이 수정되었단 보도를 공식 부인하였음. 우리 그렇게 호구 아니라고 믿어 달라고 했음 

 

네덜란드

- 쿠바에서 항해 체험을 왔던 학생들이 코로나 사태로 항공편이 모두 끊어지자 에라 모르겠다 걍 배 타고 대서양 횡단을 시도했음. 5주에 걸쳐 항해하여 네덜란드에 도착했다고 함. 

- 네덜란드 국왕이 집구석에서 조용히 생일을 보냈다고 함. 

 

독일

- 독일 전역에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 중임. 일부 주에서는 미착용시 벌금이 18만원이고 식당 직원이 미착용했을 시 벌금이 665만원임 

- 군용기를 동원해서 중국으로 부터 마스크 1천만장을 공수해 왔음. 

- 독일 의료진들 의료진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온라인에서 릴레이 알몸 시위 중이라고 함.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시위 있었음. 근데 왜 벗는지는 나도 모름 

 

체코

- 국경을 폐쇄한 가운데 한국 현대차 직원들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음. 14일 부터 공장 재가동을 하였음 

- 한국 대사관 29일 특별기를 파견해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교민들 탈출 시킬 예정임. 

 

프랑스

- 중단되었던 노트르담성당 재건 공사 다시 시작했음. 아직은 무서우니까 소수인력만 교대로 투입해 공사 진행하기로 함. 봉쇄 기간 자재를 도난 당하는 사고가 있었음. 

 

영국

- 코로나 의료현장에서 사망한 의료인에게 보험금 9200만원 지급하기로 하였음. 

-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7600만원 한도 대출을 진행함. 2쪽 분량의 간단한 신청서를 내면 즉시 대출이 되며 1년간 이자는 모두 면제임. 

얼핏 봐도 회수 가능하겠어? 걱정이 됨 영국 재무장관이 그래서 정부가 회수까지는 100% 보증안해 준다고 함. ??? 

 

러시아 

- 하루 확진자가 6천명이 나왔음 

- 코로나 검진을 어마어마하게 하는 중임 300만건 이상 검사를 했다고 함.

- 군부대 감염이 심각함. 사관학교에서 부터 극동 비밀핵잠수함 기지까지 퍼졌고 874명이 감염되었다고 함.  

- 러시아 보건 당국은 이미 2차례 잠복기 기간인 24~30일 봉쇄를 진행하였지만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 봉쇄를 2주더 연장하기로 하였다 발표했음 

 

이탈리아

- 봉쇄 완화안을 발표했음. 건설, 산업분야는 5월 4일부터 재개하고 일반상점은 18일 부터 열며 술집 음식점은 6월 1일 부터 재개장함. 

카톨릭 미사도 허락하여 15인 미만의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으며 학교 개교는 9월 이후임. 

하지만 야당과 카톨릭에서 47일만에 시행되는 봉쇄 완화가 너무 제한적이라 반발이 크다고 함. 

 

리히텐슈타인

- 전체 인구 5%인 2천명에게 생체팔찌를 착용시킬 예정임. 체온이 오르거나 기침이 심해질 경우 본인이 신고할 필요 없이 미리 잡아간다고 함. 

 

노르웨이

-초등학교가 개학했음. 하지만 여기도 덴마크처럼 학부모들 반발이 만만치 않다고 함. 

 

민주콩고

- 코로나, 에볼라, 홍역이 동시에 창궐하는 중임. 심지어 에볼라는 작년에 WHO에서 종식을 선언했는데 다시 퍼진 사례임. 

 

터키

- 5월 1일 0시를 기해 4일간 이동 금지령이 내려짐. 터키는 주말 마다 24시간 통금을 발효 중이고 대통령이 지 꼴리는대로 주기적으로 전 국민을 집에 가두는 매우 특이한 봉쇄령을 시행하는 중임. 며칠전 개끈금 없이 4일간 이동금지를 발표해 놀란 시민들이 식량을 비축하려고 식료품점에 몰리며 난리가 난 적이 있음. 이번에는 이미 발표한 것임.

 

레바논

- 하루 확진자 3명 나옴, 봉쇄 완화를 하여 공장과 상점을 재개하기로 하였음.

- 이미 모라토리엄 선포해서 파산했고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오르며 기업은 도산하고 실직한 사람들이 시위를 하는 중임 

- 정부가 시위대에 발포하여 1명 사망했음. 

 

나이지리아 

-한국인들 전용기로 탈출하였음.

 

이란

- 지난 2달 동안 소독용 알콜을 마시고 죽은 사람이 525명이라고 함. 실명한 사람은 95명 405명은 신장투석 치료 중임. 

이슬람 율법에 따라 술을 마실수 없었는데 코로나 확산으로 소독약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자 물에 타서 처먹다가 이리 된거임. 

- 이란 혈청검사 키트를 개발해서 수출하기로 함. 첨 보는 종류인데 이란 발명품이 워낙 스펙타클해서 이젠 모르겠음.  

 

남아공

- IMF에 50억 달러 6조원 구제금융 협상 중임. 

 

동티모르

- 국가비상사태를 30일 연장하기로 했음 

 

필리핀

- 5월 15일까지 봉쇄령이 유효한 가운데 대통령이 특별 담화를 통해 일부 산업에 대한 완화를 진행하겠다 발표했음 

당장의 경제악화가 심각하고 먹고 살겠다고 자꾸 봉쇄령을 어기는 위반자만 10만명이 넘어가자 어쩔수 없다고 여긴 듯함. 

 

인도네시아

- 대통령 7월 경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음.

- 신속대응연구팀 추산에 따르면 5~6월 경 정점을 찍을 것이며 10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것이라 전망 했음 

 

베트남

- 오리온에서 베트남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초코파이 코로나 특별판 48만개를 베트남에 기증했음. 

- 국경이 폐쇄 된 가운데 한국 중소기업인들 340명 예외적으로 입국이 허용되었음. 

- 국내 봉쇄가 완화 된 가운데 해변가에 피서객이 엄청 몰렸다고 함. 

 

태국

-하루만에 확진자가 2배 증가해 50명이 나왔음. 이주노동자 숙소에서 나온 것임. 싱가포르 꼴이 될까봐 긴장 빠는 중임. 

 

네팔

-국가 봉쇄 조치 5월 10일까지 연장함. 국경 폐쇄도 5월 15일까지 연장했음. 

 

인도

- 40일째 국가봉쇄 중이지만 이젠 아무도 안지키는 인도에서 지방정부가 다시 봉쇄를 연장하기로 했음 

지난번 봉쇄 연장을 발표했다가 폭동이 일어났던 뭄바이도 포함임. 

 

중국

- 자가격리를 감시한다는 목적으로 집 내부에까지 CCTV를 설치했다고 함. 코로나를 계기로 인권, 사생활 조까 감시국가로 나아가는 중임. 

- 중국에서 '전능신'이란 신흥종교가 유행하는 중이라고 함. 이에 대한 주의를 하자는 기사가 올랐음

난세에 종교와 농민 반란은 황건적 부터 태평천국까지 내려 온 중국의 전통임. 하지만 이젠 그딴거 없이 전부 탄압받는 중인 듯 

- 중국 트럼프의 중국책임 주장에 다시 한번 조까 니미뽕이라고 반박했음. 

-중국 외교관들 세계 각지에서 키배뜨느라 정신 없다고 함. 전 세계에서 중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되면서 7개국 대사관에서 초치되었음 

유럽 외교관들은 매일 현지 언론이랑 머리끄댕이 잡는게 일임. 전랑외교라 부른다고 함. 

- 중국내 음식점들 경영난이 심각하다고 함 93%가 매출이 절반으로 떨어졌음. 

- 중국 관영매체인 인민일보에서 한국의 방역 성과를 매우 칭찬했다고 함. 아 좀 꺼지라고 

 

홍콩

- 다음 주 부터 봉쇄를 완화하기 위해 검토 중임, 공무원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국경도 다시 열것이라 함. 

 

일본

- 학교 휴교령이 장기화 됨에 따라 이참에 유럽처럼 9월 학기제로 전환 해 탈아입구 하자는 의견이 나옴 

- 폐업한 식당이 늘자 먹이가 사라져 쥐들이 거리로 나옴 중세 프랑스 파리처럼 쥐떼들이 들끓는 중이라고 함 탈아입구 성공함  

- 일본 경제재생장관이 코로나 검진을 하며 특혜를 받았다고 함. 정부 요인인데 특혜는 당연하다 했음 

참고로 영국은 왕세자가 코로나 검진을 받았으나 특혜를 안받았다 발표한 바 있음. 이 부분은 탈아입구 안하고 일본문화를 지킴. 

- 일본 유권자 66%는 아베가 자민당 총재를 연임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했음 그건 니들 권한이 아님.

- 일본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함. 아베가 코로나 대응을 잘해 지지받았다고 보도 나옴. 무슨 정신병자들 보는거 같음.   

- 일본 한국이 진단키트를 지원해 주더라도 일본 수준에 맞는지 성능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미친소리 했음. 

- 일본은행 국채, 회사채, 기업어음을 무제한으로 매입하기로 했음. 

- 아비간, 렘데시비르 임상실험 중이라고 발표함. 이 새퀴들은 방역도 봉쇄도 늦더니 치료제 레파토리도 늦음 

이미 트럼프랑 브라질 대통령이 써먹고 좆된 바 있음. 

- 일본 최대 항공사 ANA 직원 90% 휴직에 들어갔음. 

 

 

AKR20200428009000094_02_i_P4.jpg

 

봉쇄 중인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독일이 군용기를 동원해 중국으로 부터 마스크 1천만 장을 공수했음

비행기를 마중 나온 독일 국방장관. 우왕~ 마스크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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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가 끊어지자 선생님 인솔하에 배로 대서양을 직접 횡단해서 5주만에 집으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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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서 베트남 의료진을 위해 초코파이를 기증했음. 엄지척 특별판.

 

 

 

당국이 코로나 사태 중에 홍콩 민주화 시위 관련자들을 체포했음

그러자 홍콩 쇼핑 센터에서 민주화 시위가 다시 열렸음  

 

 

 

* 일이 있어서 많이 늦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요즘 개인사정이 생겨서 매일 올리는게 좀 힘들 듯 합니다.

불규칙하게 또는 격일로 올리게 되더라도 이해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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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2020.04.28

살아있었구나 족태식이!

0
2020.04.28

선추천 후감상

0
2020.04.28

우리만 보기엔 아까운 정리야.. 개드립으로 보내고싶다

0

자 이제 누가 유게의 짐을 질것인가

0
2020.04.28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0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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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0

고생 하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
2020.04.28

와 미국 100만 찍었네 미친

 

일본은 이번년도 말에 어떻게 될지 존나 궁금하다

0
2020.04.28
@회장님

이란도 아직 국가 유지는 하고있으니 나라 유지는 하겠지. 일본인들은 좀 뒤지겠지만 어차피 인구 1억이고 거기에 백만쯤 죽봐야 1%니까 ㅋ

0

항상 조은 기사모음 꺼마워요 친구랑 가족한테도 권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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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쪽♥

0
2020.04.28

이번엔 누가 총대 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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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잘읽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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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베트남 확진자는 아무리 봐도 쟤들 공산당이 개씹구라치는거 100%임. 베트남 병원에 갈일 있었던 입장에서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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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잘봤습니다 ㄱㅅ ㅊㅊ

0

나는 개인적으로 베트남 좋아하는데 내가 베트남에 오래동안 여행갔었어서 그런지 베트남이 0명인게 납득이 안감. 나는 비교적 베트남에서 계획도시라던 하노이에 있었는데도 엄청더럽고 위생관념없고 사람들도 바글바글해서 1명만 걸렸어도 순식간에 퍼질 나라라고 생각함. 단지 통계에 안나오는것은 검진능력부족과 공산주의 영향이 클꺼같다고 의심해본다...

0
2020.04.29

그대는 정사판의 보배인데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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