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깔끔한거야 그냥 계정양도 계약서 쓰고 공증받는게 제일 깔끔한거 같은데

굳이 차용증이라는 방법을 써야하나 ?

그리고 차용증에 공증받는 이유는 민사재판을 생략하고 즉시 집행법원에서 집행권원으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인데 왜 변호사에게 그걸 줘

아니면 에스크로우 제도로써 변호사를 활용하고 싶으면 굳이 비싼돈주고? 은행만가도 에스크로우 저렴한 가격에 할수 있는데

제3자는 그냥 예를 든거지 꼭 변호사한테 받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냥 양측이 신뢰할만한 사람이면 아무나 상관 없음. 계정거래 중계해주는 업체를 이용해도 되는거고. 차용증을 쓰는 이유는 내가 구매 할 당시의 계정 가치가 1억이라고 회수할 때의 가치도 1억이 아니기 때문이지. 내가 그 동안 게임에 투자한 시간 + 늘어난 아이템 등등. 특히나 요즘 자동사냥이 기본인데 그 게임 사냥 잘 하는지 내가 모니터링 하는데 들어간 시간과 노력 같은거 어떻게 증명하고 보상 받을건데? 재판 간다고 해서 내가 만족할 만큼의 보상을 받는다는 보장 있어? 당연히 없지. 그러니깐 나중에 회수를 당하더라도 이 정도 보상을 받으면 만족할 수 있을거 같다는 금액을 차용증을 통해 미리 보장 받는거다. 거기다 판매자한테 1대 회수 생각도 하지 마세요. 하는 의미도 있는거고. 일단 회수가 일어나면 보상을 받는다고 치더라도 굉장히 귀찮고 힘든 일이다. 애초에 회수 할 생각을 못하게 하는게 중요한거다.

그런 법 없고, 걍 게임사에서 약관에 '계정, 아템 현금 거래하지 마세요' 한 거임

게임사 운영방침일뿐 불법은 아님

게임사에서 '계정이랑 현금갖고 거래하다 문제생기면 우리 알바 아니니까 하지말라면 하지 마세요' 하는거고

현물이 오가는 거래에서 판매물품을 갖고 사기친거니까 사기는 맞음

게임사 규정일 뿐이지

요즘은 게임 내 골드도 재화 취급할거임

그건 게임사 규정이고

가상화폐도 인정해주는데

게임물건도 인정해줘야지

내가 알기로는 불법은 아니고 게임약관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들었는데

그당시랑은 법이 많이변함

아래는 인터넷 내용 발취

일단 변호사별 계정거래가 불법이다 아니다에 대한 의견차는 그 계정을 통해서 거래되는것이 게임뿐만이 아니라 해당 게임 접속이나 훗날 비밀번호 찾기 등에 사용되는 개인정보를 메인(게임은 덤)으로 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거의 없지만 개인정보를 10년 이상도 전에 샀다면 당시엔 휴대폰 인증도 없이 메일까지 만들어쓸수도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법률을 위반했다,혹은 하지 않았다라고 해석의 차이를 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선 경찰에서도 이런 개인정보가 게임외적으로 사용되는 요소가 없고 개인정보가 메인이 아닌 덤으로 판단하고 메인은 어디까지나 게임, 그리고 무슨 문제가 생겼을 경우 개인정보를 한시적으로 한정적인 요소에 의해서 쓰는 부분으로는 개인정보를 돈으로 거래했다고 보기 힘들다는것이 최근의 사례입니다.

게임머니도 자기자산으로 인정해주는 시대인대...2000년대 초반에서 타임머신탄듯

법원이 바보가 아님..... 애초에 개인정보가 걱정 됐으면 안팔거나 차후에라도 배상하고 돌려 받는 방법이 있는데 그냥 싹다 무시하고 회수해 가는건 그냥 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