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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코로나 세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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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Mre6IAAAiU

 

미국이 확진자가 82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4만 5천을 넘었음 

26일까지 이동금지령을 선포한 터키도 이제 10만 명 돌파를 앞둔 상황임. 

검사를 크게 확대한 러시아, 사우디에서 빠르게 확진자를 발견 중이고

한국으로 부터 의료방역 노하우를 전수 받은 칠레도 확진자 발견을 늘리며 한국을 추월 하였음.

그 뒤로 에콰도르 멕시코 등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 동남아 싱가포르가 따르고 있음. 

지금 확진자가 많은 나라들은 사실 대부분이 오히려 여건이 나은 국가들임 

인도, 일본과 같이 방역이 완전 망한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그나마 방역을 적극 실시하기에 수치상으로 그 증가세가 나타난 것이고 

진짜 심각한 나라들은 얼마나 퍼졌는지 파악조차 못한채 그저 버티는 중임 

이젠 왠만하면 1만 10만 단위가 되 버려 숫자에 무감각 한데 

우리가 나라 망했다고 여겼을 때가 숫자상 31번째 환자가 등장 했을 때 임을 기억하자 

 

전 세계 국경은 봉쇄 되었고 전 세계 인류는 대부분 집에 격리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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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200930007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트럼프, 미국 이민을 중단 시킨다고 전격 발표 했음 

전 세계가 국경을 폐쇄하고 어차피 미국인이 아니면 이민은 커녕 입국도 못하는 마당에 뭔 개풀 뜯어 먹는 소리냐면

지금 거리로 쏟아져 시위를 하고 있는 멍청한 트럼프 지지자들의 구호고 요청이기 때문임.

어차피 실질적인 조치를 하든 말든 이들은 구분 못함으로 당연히 필수적으로 따라야 하는 세부지침 그딴거 없음.

하지만 이 발언을 한 사람의 직업이 대통령이고 행정 명령을 할 것이기에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음

당장 국토안보부와 관료들이 뜬금 뭔 소리냐고 놀라서 자빠졌고 이민을 준비하던 사람들도 혼란에 빠졌음 

민주당은 올타쿠나! 하며 이 인종차별주의자 새퀴가 본색을 드러냈다고 죽어랏 악당아 하며 달려드는 중임 

백악관 측에서는 장기적인 조치가 아니라고 알면 왜 이러냐고 슬쩍 언급한 바 있지만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유례 없는 선례를 남긴 상황에서 정치분쟁과 국제문제로 일이 커지는 중임.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131200111?section=international/middleeast-africa

 

연일 대박을 터트리는 이란 군부에서 이번에는 냄새로 코로나 감염을 검진 할 수 있는 탐지견을 훈련 중이라고 함.

쓰면서도 어이가 없는 것이 여기서 대체 무슨 드립을 더 쳐야 하나 이란 군부의 창의력 앞에 내가 좌절감이 느껴질 정도임

나름 디테일이 있어서 이미 훈련은 시작되었고 상당한 성과가 있어 벌써 어떤 견종이 적합한지 선별한는 단계라고 함. 우와...

래브라도, 골든리트리버, 독일셰퍼드, 보더 콜리 견종 중에서 우수한 종으로 10일 안에 성공할 예정임.  

다행이 영국에도 비슷한 똥멍청이 자선단체 사례가 있었다고 함. 세상 혼자 죽으란 법은 없는거임. 

애국적인 이란 군부에서 100미터 거리에서 원격으로 코로나를 검진하는 첨단 장비를 개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검사 탐지견까지 개발함에 따라 이란의 코로나 방역은 곧 이제 완전 정복을 눈 앞에 두고 있음.

이걸 말하자고 저 지랄했을거임 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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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0038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미국에서 이 환란 중에도 트럼프 정신을 지켜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고 있음 

그리고 그렇게 온 귀국자들에게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중남미가 난리 났음 

과테말라 정부는 미국에게 니들 지금 코로나로 난리 났으면서 왜 하필 지금 보내냐고 참아 달라 사정을 했음

하지만 미국은 조까 하면서 추방했고 그 중 50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과테말라가 쑥대밭이 됨. 

아이티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음 다만 여기는 최빈국이고 의료상황이 너무 열악한지라  

미국에서 조차 보내면 안된다고 이건 좀 너무 심하다는 반대 의견이 있었음. 

하지만 트황상이 하시는 일에 그딴 아량 달달한 것 따위가 있을리 없고 아이티도 결국 초토화 됨 

중남미 국가들은 이 중국만도 못한 나쁜시키들 미국은 제 2의 우한이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 할 욕을 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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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2331523

 

언제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민족정론지 BBC에서 최근 유행하는 우한 실험실 유포 음모론을 다뤘음 

결론은 아직 증거 없다. 미국 중국 싸우지 말고 착하게 지내자 토닥토닥임. 

알아두면 이 시국에 어디가서 아는척 할 수 있으니 관심 있음 한번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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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074900073?section=international/japan

 

일본 의료붕괴가 심각하다고 함. 

어렵게 코로나 검진 고시에 합격하였다 하더라도,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데 기본 4~5일 보통 7일이 걸림 

이미 4일 이상 코로나를 앓고 생존해야 검사를 신청할 수 있음으로 확진을 받으려면 2주 이상은 앓아야 한다는 뜻임 

때문에 기나긴 생존 시험에서 치료는 커녕 기다리다가 죽어나가는 사람이 속출 하고 있음. 

그 역경을 이겨 확진을 운좋게 받았다 한들 어차피 병원은 죄다 포화 상태라 입원 할 수도 없음 

당장의 위급한 응급 환자도 17군데 거절을 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송 중에 죽었다고 함 

경찰은 최근 한달 동안 도쿄도 등 5개 광역 자치단체에서 발견 된 변사체 사건을 조사하고 있음

총 11명이 길에서 죽은채로 발견 되었는데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함. 

하지만 여전히 봉쇄 조치도 없고 검사 확대도 안하는 중임. 

 

 

*간략 뉴스

 

 

전 세계

-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 생각 보다 너무 많다고 함.

당장 우한 지역에만 변종이 30종이 나왔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변종 만 4300종이 발견 되었음. ...

- 코로나 바이러스가 혈관을 공격해 장기부전을 일으킨다는 보고 나옴.

- 주식 투자자의 60% 9월 이전까지는 정상으로 돌아가기 힘들다고 본다는 설문 결과 나옴. 40%가 대체 무슨생각인지 더 궁금 함

- WHO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만들어 졌단 음모론은 아무 증거가 없다고 발표함.

-G20 보건장관들이 가진 화상 회담에서 WHO의 권한을 강화하고 협력하자는 공동성명 채택하려 했으나 미국의 반대로 무산 되었다고 함.

-G20 농업 장관들 전 세계가 국경 봉쇄 중인 가운데 국제적인 식량공급망은 반드시 보호하고 지키자고 합의했음 

현재 러시아,.베트남,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식량 안보를 이유로 수출 제한 조치를 하고 있음 하지만 이들은 G20이 아님 어라?  

 

미국

-CNBC 방송 의료보험이 없다면 코로나 치료비용으로 9천만원 정도 청구 된다 보도 했음. 

-코로나 지원 추경 예산 3천억 달러, 590조원 통과함. 달러 막 찍어내서 좋겠음 

-5월 분이 마이너스 찍은 가운데 6월분도 벌써 20달러 무너졌다고 함. 기름탱크 꽉찼다고 하던데 레알인가 봄.

이 때 기름 비축해야 하는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한국은 야 너두? 야 나두 하며 이미 기름탱크가 다 찼다고 함.

심지어 정부가 전략비축유 기지를 3대 정유사에 빌려줬는데도 거기도 찼고 지금 제주 앞바다에 유조선들 둥둥 떠 있음

-시카고대 연구진 보수언론 시청자가 진보 언론 시청자 보다 코로나 감염율이 더 높다는 미친소리 했음. MBC연구진 근육 이론과 거의 쌍벽을 이룸.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장비 부족이 심각하다고 함. 주와 주정부 끼리 병원과 병원끼리 경쟁하며 쟁탈전을 벌이는 중임.

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일주일 씩 재사용하는 중이라고 함.

-트럼프가 한국에서 직접 진단키트 공수 받은 메릴랜드 주지사에게 불편한 심기를 표현 했음.

중국이 트럼프랑 연일 머리 쥐어뜯던 중에 자꾸 시비 털면 트럼프 패스하고 주지자들과 직거래 튼다고 협박한 적이 있음

그걸 몰랐던 건지 노린건지 어쩌다보니 한국이랑 주지사 간에 직거래가 이뤄진 꼴이 됨.

심지어 한국산 의료물자 확보는 트럼프가 남한에게 북한 떡 드리밀며 얻어내는 트럼프의 성과임. 그걸 뺏은 모양새가 됨

- 메릴랜드 주지사는 방역을 알아서 해야 한다고 책임 넘길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검사장비 확보한 걸로 쿠사리 주냐며 반발했음.  

-미국에서 수입한 중국산 진단키트에 불량이 발생되어 사용을 중단시켰음.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중국을 대상으로 코로나 소송할 수 있도록 국가면제 제외규정 법안 발의함

문제는 해당 법안 자체가 국제법 위반이라 어차피 효력이 없음. 상징적인 의미만 가능함.  

중국은 코로나 가해자로 낙인찍고 공화당은 똥멍청이라 인증하는 양측이 모두 윈윈 하는 법안임.

-미국 간호사 노조, 주 보건부와 병원을 고소했음.

뉴욕 주의 경우 쓰레기봉투 입고 진료를 보고 있으며 의료진 사망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임.

-코로나 사태로 휴업한 식당에 대해 이들이 가입 한 휴업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논쟁 중이라고 함.

식당 업주들은 돈을 먹었으면 뱉어라 도적들아 외치는 중이고 보험사는 바이러스는 예외다! 못 준다 버티는 중임.

이러는 이유가 보험료는 연간 710만 달러 수준인데 지금 미국 식당 피해액은 4300억 달러 530조원에 달함

보험금 지급하면 이제 미국에서 보험회사는 사라짐.

-일리노이 주가 연방정부에 코로나 자금지원을 요청했음 하지만 코로나 핑계로 적자랑 빚 메우려 한다고 쌍욕 먹었음.

용돈 50조원 만 달라고 요청했었음.

- FDA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 키트 처음으로 승인 내줬음. 

 

중남미

- 중국의 마스크 외교가 활발 하다고 함. 연일 전세기를 띄워서 중남미 국가들에게 의료장비와 마스크 등을 지원하는 중임. 

미국 앞마당 멀티에 대놓고 포톤 러쉬 하는 중

-자가격리가 장기화 되면서 가정폭력이 급증하는 중이라고 함

아르헨티나는 40% 이상 멕시코는 60% 이상 칠레 일부 지역은 500% 이상 가정 폭력 신고가 늘었음 

-유엔 산하 중남미 카리브 경제위원회 올해 중남미가 경제대공황급의 위기에 빠질 것이다 경고했음. 

-국제유가 폭락에 중남미 산유국들 통화 가치 일제히 하락 했음. 

 

멕시코

-금리 인하하고 36조원 규모 긴급지원금 발표 했음. 

-전 세계가 봉쇄조치로 범죄가 줄었지만 멕시코는 봉쇄를 안함

덕분에 마약 카르텔은 열심히 영업하며 잘 먹고 살고 있고 범죄율도 여전히 높다고 함. 

 

브라질

-대통령이 군부 개입 촉구와 쿠데타 선동을 해서 난리 난 가운데 군부가 군부개입설 강력 부인 했음

왜 못 살게 구냐고 우리는 헌법 존중한다 조낸 억울하다 발표 했음 

- 야당들 대통령 탄핵을 준비 중임. 국가위기상황에 탄핵은 안된다며 반대해 온 룰라 전 대통령도 결국 묵인하기로 함.

-기준 금리 곧 내릴 거라고 함. 중앙은행 총재가 직접 소문 냈음.  

-클로로퀸의 임상실험을 진행 하던 의료보험 회사 세니오르 그룹이 실험을 중단 했음. 약이 별로 효과 없는거 같다는게 이유임 

임상실험을 진행한 병원에서 사망자가 무더기로 나옴에 따라 보건당국 니새퀴들 지금 뭔 짓 한거냐고 조사들어 갔음 

 

유럽

-유가 폭락 소식에 주가 일제히 하락 했음. 

 

이탈리아

-봉쇄 완화 계획을 이번 주말에 발표 할 예정임 54일부터 점진적으로 봉쇄 완화 조치에 들어 감. .

- 67조원 규모의 2차 경기부양 지원책을 곧 발표한다고 예고편 방송했음.

- 이탈리아 국민 절반 이상이 독일을 적으로 중국을 친구로 여긴다 답변 했다고 함.

이탈리아가 망해 갈 때 유럽연합 국가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중국, 러시아만 도왔다고 함.

심지어 프랑스, 독일은 절정 시기에 의료용품까지 수출 금지해서 그 원한이 뼈에 사무쳤음 

-이탈리아 언론이 교황이 중국 우한 방문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을 전했음. 찌라시 정보니 확정 된게 아님.

 

영국

- 옥스퍼드 연구팀. 백신 임상실험을 시작한다고 발표 했음. 영국 정부는 이거 하나 간절히 믿고 있음. 젭알!  

- 존슨 총리 죽었다 살아나 트럼프랑 통화했음 슬슬 복귀하려 한다 전망 중임.

- 하루 10만건의 검사가 가능하도록 늘려갈 예정이라 함.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도 50군데 늘리기로 했음.

-엘리자베스 장수왕 2세가 94번째 생일을 조용하게 보냈다고 함

-지난 일주일 간 영국 전체 사망자의 1/3이 코로나로 죽은 것이란 통계 나옴.

또한 병원 이외 사망자는 제외되었음으로 실제는 15% 정도 더 많을 것이라 발표했음.

 

덴마크

- 일부 봉쇄 해제 조치가 이뤄진 가운데 검사역량도 개선됨에 따라 검사대상을 확대하기로 하였음.

기존에는 증상 있는 감염 의심자만 대상으로 했었음.

 

스웨덴

-보건당국에서 5월 중에 스톡홀름 주 인구 1/3 이상이 감염 될 것이란 예상치를 발표했음 

약 60만명 정도임. 뭐??? 사설 연구소 추정이 아니라 실제 정부 발표임.  

 

프랑스

- 한국식 추적 방역 시스템 도입을 두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의회 표결로 넘기기로 하였음 

프랑스는 인권을 너무 사랑하여 한국식으로 휴대폰 위치 추적 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찬반 논란이 있었음

전 국민이 봉쇄되어 감금 된 상태인데 뭔 미친소리냐 싶은데 그건 프랑스 내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유력 언론 르 피가로 지는 주접도 정도껏 하자고 비판한 적이 있음 

 

독일

- 베를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함. 

- 독일 정부가 한국정부로 부터 배운 추적 방역을 독일 상황에 맞게 독일식 메뉴얼로 새로 만들었다 발표함 확대 적용 할 예정임  

독일식 메뉴얼 제작 과정 역시 한국과 직접적으로 상의했다고 함. 메르켈 총리는 한국에게 많이 배웠다고 언급 했음. 국뽕 포인트 1점 추가.

-맥주 축제가 코로나로 취소 되었음.  

 

룩셈부르크

- 20일부터 봉쇄 조치 완화됨. 1차로 건설현장, 재활용센터, 집수리 등이 재개됨.

- 54일부터 순차적으로 학교를 개교 하기로 하였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함.

 

벨기에

- 코로나 확산이 정점을 지난 것 같다고 발표함1일 확진자 수는 수백 명 단위고 1일 사망자는 160명 수준임. 어???

아무튼 무조건 안정세임으로 봉쇄 완화 여부를 두고 24일 논의에 들어감. 

 

러시아

- 군 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집단 감염되어 50명 확진자가 나옴.

해군사관학교에서도 생도 30명이 감염 된 가운데 군 부대에서 코로나가 확산 중이라 함

하지만 군사 보안을 이유로 정확한 통계는 공개하지 않았음.

-한 달 만에 모스크바 남쪽에 병원을 완공하여 환자를 받기 시작했다고 함.

장장 3달 째 의료붕괴만을 걱정 중인 이웃 일본이 문득 생각남.

 

레바논

- 생활고를 못 이긴 시민들이 수도 베이루트에서 시위를 하는 중임.

 

모로코

-교도소 수감자들에게서 코로나 감염이 확인 되었음. 

 

사우디아라비아

- 전국 완전 봉쇄로 24시간 통행금지령 상태임. 집마다 돌면서 방문 검사하는 대규모 검진이 이뤄지는 중이라고 함.

 

터키

-전국 봉쇄 중으로 26일까지 이동금지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대통령은 6월까지 방역에 성공 하는 게 목표라고 언급했음.

 

이란

- 유엔에서 이란이 코로나로 죄수를 석방하면서 외국인만 석방 안한 거 같다고 하자

무슨 소리냐고 반박함 외국인 양심수, 이중국적자 등 외국인 1천명을 죄다 석방했다고 했음.

이란은 나라가 망하기 직전까지 몰린 지난 달에 교도소 재소자 10만 명을 석방한 바 있음.

-이란 대통령 이제 하루 1300명밖에 확진자 안 나온다. 이탈리아에 우리의 성공 스토리를 전수해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음.

.

파키스탄

-최전방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가로 25미터 세로 17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백기를 게양하고 그들은 바로 영웅이라 선언 했음 .

1주 전에 그 의사들이 쓰레기 봉투 방호복에  오토바이 헬멧 쓰고 진료 보는 열악한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하자 정부가 길 바닥에서 개머리판으로 뚜까 패서 진압한 사건이 있었음.

  

남아공

- 공공정책, 보건, 경영 분야 교수들이 남아공 방역은 한국 모델을 따라야 한다고 공동 기고문을 발표했음.

 

이집트

-전 세계가 봉쇄 중인 가운데 집구석에서 즐기는 이집트 피라미드 관광 사이트을 소개했음.

https://egymonuments.gov.eg/ 별거 없음

* 언론사 새퀴들 죄다 받아쓰기만 하지 아무도 사이트 주소를 링크 안해서 내가 직접 찼았음. 

 

인도

-빈민가로 코로나가 크게 확산되는 중임. 클로로퀸을 대량으로 투여하기로 하였음 

부작용 보고가 여기저기 들어오는 중이지만 지금 그딴게 중요한게 아님. 

 

싱가포르

-총리, 국민 담화를 통해 한국처럼 동선 추적을 할 것이라 발표 했음.

일부 봉쇄 조치를 61일까지 4주 더 연장 한다 발표 함.

 

미얀마

- 코로나 검체를 수송하던 WHO차량이 피습되어 운전자가 사망했음.

 

필리핀

- 코로나 검진을 하는 검사소 직원 40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고가 터짐.

전체 검사의 60%를 책임지는 곳이라 폐쇄 할 수 없다고 함. 검사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 발표했음.

-악명 높은 콩나물 교도소에서 감염이 확산 되는 중이라고 함. 헬게이트 열림.

 

태국

-총리, 20대 부호들에게 편지를 보냈음 

꼭 돈을 내놓으라는 것은 아닌데 그래서 어떻게 지원 할 예정인지 구체적 계획과 결과물이 뭔지 매우 궁금하다고 절대 협박 아닌 질문을 했음.

 

카자흐스탄

- 코로나가 확산으로 수도 근방이 모두 봉쇄되었고 전체 확진자는 525명이 나왔음

근데 이중에 320명이 의료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짐.

그 중 병원 한 군데서만 의료진 182명이 감염되었음 확인 해보니 방호복 없이 진료를 봤다고 함. 병원장 짤렸음

 

베트남

- 5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0명이라고 함.

-3단계 분류 봉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저위험 지역으로 분류 된 36개 지역은 개교를 할 예정임.

-22일 새로운 봉쇄 완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 함.

 

중국

- 코로나 19를 세상에 알리고 죽은 리원량에게 훈장 비슷한거 추서 했음. 

후베이성 총생산량이 32% 감소했다고 함.

- ,중 양국 기업인 프리패스 합의 함. 기업인들은 입국 시 자가 격리 14일을 면제하기로 함. 

- 후베이 성을 비롯한 31개성에서 예정대로 7월에 대학입시를 치르기로 했음.

- 중소기업이 어렵다고 해서 돈을 풀었더니 죄다 부동산에 투자 되었다고 함.

 

홍콩

-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달 7일까지 연장함.

 

대만

-사랑하는 주인님 일본에게 마스크 200만장 조공했음

 

일본

- 대만이 마스크를 보낸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음. 원래 얘네들은 평소에도 서로 물고 빨고 잘함

- 임신부에게 지급 한 마스크가 오염되어 이물질과 벌레 나옴 아베 쌍욕 먹는 중임. 중국산이라고 해명했음

- 승무원만 600명 탑승에 크루즈 선에 코로나 감염자 나왔음. 크루즈국 모아서 대일본제국을 건설 할 생각인가 봄.

-라쿠센 사에서 PCR 검진 키트 판매를 시작했음. 판매가격은 17만원임

각자 검채한 뒤 보내면 평일 기준으로 3일 뒤에 감염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임.

당연히 양성이 나와도 감염자로 보지 않음. 일본에서 확진자 판정 받으려면 코로나 검진 고시에 당당히 합격해야 함 

-의료붕괴가 매우 심각하다고 함. 기다리다 죽는 사람과 길에서 변사로 죽는 사람이 속출하는 중임.

- 감염 위험이 있는 대상자 기준을 발병 후 접촉에서 발병 2일 전으로 규정을 고쳤음.

이제까지는 증상이 발현 한 이후 접촉한 사람만을 농후접촉자로 판정했음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게 증상이 나오기 전에도 점염되는 것 같음 그래서 그걸 이제야 수정함 미쳤음.  

-IOC 홈피에 올핌픽 연장에 따른 비용은 계약에 따라 일본이 모두 부담한다고 공개했다가. 후다닥 삭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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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대형 백기를 게양하여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음 

저거 만들 시간에 방호복이랑 마스크를 지원해라 좀 . 

 

 

 

봉쇄령으로 차량이 사라진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처우 개선과 의료물자 지급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미국 의료진

쓰레기 봉지를 입고 일주일 된 마스크를 재활용하며 일하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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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전범을 기리는 괴상한 문화를 가진 일본에서 21일 아베가 전범 선배들에게 공물을 바쳤음 

일본이 위급한 시기 한미일 삼각공조와 한일 우호가 자꾸 생각난다면 고갤 들어 야스꾸니를 보라고 일침을 가함. 

 

 

 

파스키탄에도 봉쇄령이 내려졌지만 당장 먹고 살기 바쁜데 그딴걸 지킬리가 없음. 

 

 

 

 

한 달만에 모스크바 남쪽에 대규모 코로나 전문 병원을 세운 마더 러시아. 

 

 

 

23개의 댓글

2020.04.22

5252 기다리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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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선댓 후 읽겠습니다.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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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ㅠ 추천누른다는걸 잘못눌러서 비추천 누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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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잘 봤습니다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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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싱글벙글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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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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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옳그떠 없는거 보니 수정 없이 유개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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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잘봐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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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미국은 미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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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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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재밌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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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이야.. 그런데 코로나19 는 동물감염도 확인되고 있는데.. 저개들이 걸리면 어쩌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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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한,중 양국 기업인 프리패스 합의 함. 기업인들은 입국 시 자가 격리 14일을 면제하기로 함.

 

이거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이거때문에 또 해외유입으로 들어온다 어쩐다 난리나겠네. 유게같은 험지 보낼꺼면 댓그떠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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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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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이번엔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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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德板王

살아 남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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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오향왕족발

오늘은 원문에 ㅇㄱㄸ 없어서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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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德板王

자꾸 노인정 할배들 틀니 뺏기고 와서 그나마 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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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오향왕족발

배려보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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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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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아니, 독일은 이탈리아랑 프랑스 환자 수송해주지 않았나? 왜 중국, 러시아를... 힘들때 기억이 오래가긴 한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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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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