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간 상하차 알바 ☆☆☆☆☆

인생 살면서 역대급으로 제일 힘들었고 다시는 이런일 하기싫어서 정신차리고 공부함

 

20kg 쌀,물,액체세제,전자제품,기타기기 하차를 하면서 물건 옮길떄 추노하고싶은 욕망이 컸지만

 

중간에 나가면 아까우니 밤9시~아침7시까지 겨우다하고 샤워하고 하루종일 몸살행 

 

개인적으로 절대 비추 쉬는시간에 추노한애들 많아서 추노꾼 결성할정도로 심함

 

일당:11만 6천원

 

2. 현장실습 전화기 조립 3주 알바 ☆☆

고등학교 2학년떄 공고 실업계라 선생님이 여름방학떄 알바 해볼생각없냐고 제의 들어와서 어차피 할거없으니 수락함

 

아침9시부터~오후4시까지 근무시간이고 일은 그냥 앉아서 전화기 조립하고 검사하고 끝이라 단순노동 이라 지루하지

 

회사직원들 잘챙겨줘서 꿀알바 였음 (단지 좀 더웠다 단점은 이거뿐)

 

월급:85만원

 

3. 2교대 휴대폰 공장 ☆☆☆☆

고3 취업or진학 선택할떄 취업선택해서 xx테크 회사로 가서 2교대 하게됬는데 애들이랑 다르게 

 

검사직 통해서 앉아서 품질 체크만 하는거라 괜찮았지만 2교대라 그런지 피로도가 슬슬 오고 1주마다 주야 교대해서

 

나중에는 몸이안좋아서 3개월만에 그만둠

 

월급:230~260 만원

 

4. 대기업 숙식 노가다 (배관) ☆☆☆

처음에는 숙식 노가다 뭔 건설현장 일하구나 ㅈ됬다 했는데 

 

뭐 삼성현장에서 일하고 안전만큼은 빡세고 교육잘시켜서 일도 어려운게 아니고 오히려 

 

70%걷기 30%일하기 이정도라 평균 2~3만보 정도 많이걸음 대학생 여름방학 알바라 그런지

 

현장직원도 잡일정도 시켜주고 위험한거는 안시키더라 대신 덥고 새벽5시에 출근한다는게 그게 힘들었지 다른거는 괜찮았음

 

월급:280~350 만원

 

 

5. 고급 아파트 보안경비 ☆

이건 진짜 역대급 TOP3 안에 드는 꿀알바중에서 꿀알바 손에 꼽힘

 

그냥 하는일이 1층로비 에서 "안녕하세요" 앵무새처럼 말하고 택배온거 전화하면서 가져갈라고 말하고

 

시간도 때울겸 순찰도 갔다오고 시간이 자유로워서 거의 공부아니면 유튜브 시청 많이함

 

저녁7시~아침8시   토일(아침8시~저녁7시) 근무시간이고 세대주 주민들도 잘챙겨주고 굳이 진상있어봐야

 

층간소음 한명말고는 없음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무조건 더함

 

월급:220~230만원

 

6.에버랜드 (동물원 운전직) ☆

 

이거는뭐 3끼 밥 진짜 맛있고 하는일은 사파리 가서 동물원 차타고 빙빙 돌고 동물 뭔행동 하는지 해설역할

 

애초에 동물좋아하니까 힐링알바 생각하고 퇴근하면 에버랜드 애들이랑 맨날 술처마시고 노느라 돈은 못벌음 사실

 

그래도 이거땜에 연예도 해보고 주위에 또래애들이랑 추억도 늘어서 괜찮았음 

 

월급:200~2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