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맥날 알바를 했던 사람으로서, 그게 원래 기본인데 안해주는놈들 엄청 많음 지들 귀찮다는 이유로

그거 클레임 가능?

ㅇㅇ 알고있으면 쌉가능

일할 때 정해진 규칙같은게 있는데 치즈를 교차해서 올리는 것도 그 중 하나임. 근데 그게 너무많고 알바생들도 오래 안있고하니까 다 안가르치고 대충가르치는거

알바가 스펀지밥인듯

더블쿼터파운더도 못먹겠네 그럼

쿼터 개극혐이였음 1955는 맛있었는데

더블쿼터파운더 드셔보세요

쿼터가 개극혐인데 거기에 패티하나 더 끼얹는다고 크게 달라지지않을거같은데 일단 케찹맛만 나는게 너무 별로임

난 요즘 저런 클래식한게 끌려...

그게매력임

나 치즈버거먹고 충격먹음 ㅋㅋ 넘 맛이없어서

쿼터파운더를 먹쟈..

아 ㅅㅂ 나 완전 빅맥 빠돌이였는데 오늘 3~4년만에 빅맥 먹었거든?

예전 빅맥의 포만감은 아직은 당연히 없겠지만 아 뭔가 존나 애매해 ㅠㅠ

빵이 달라진 건 알겠는데.....그 미어터지던 사이즈와 뻑뻑한 맛이 그리움 ㅠㅠ

진짜 고딩때 완전 즐겨먹었고 그 한창 먹을때도 빅맥세트 하나면 완전 배부르고 좋았는데....

개봉 전 온힘을 다해 꾹꾹 눌러서 개봉해야 입에 들어갈 정도로 내용물도 좋았고....

아직 빅맥의 과거 아성에 이르기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