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 완화를 한 만큼 바로 소비자 물가로 반영되는게 어려운 것은

왠만한 경제 막장이 아니고서야 시장질서가 존재하고 

가격경쟁이 빽셔서 그게 적용되는데 시간이 걸리니 

압력이 쎈 소비자 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뿐임 

결국 쉬운 방향 그 풀린 자금은 주식시장으로 들어가고 

주식에 포화가 되면 옵션파생상품 시장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실물경제를 넘어 뻥튀기 된 금융경제로 흡수해 주었다가 

결국 부동산으로 수렴하는 구조임 

금융중심지라는 런던, 뉴욕, 도쿄, 홍콩 부동산 가격 보삼

그리고 성장했다는 중국의 부동산도  

리먼사태때도 솔까말 서브프라임 모기지라고 

부실부동산이랑 파생상품이 연결되어 큰 위기였지 

결국 그 수습도 돈을 무진장 풀어서 해결했고 

그 최종도 서브프라임 부동산은 위험하니 

안전한 부동산에 더욱 투자해야지하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음 

강남 부동산 불패가 정녕 한국 뿐이더냐 

그러니까 흔히 생각하 듯 돈을 풀면 

인플레가 일어나야 하는데 안일어나는거 처럼 느끼는건 

그 돈을 몽땅 부동산이 흡수하니까 

부동산 가격이 이미 미쳤는데 그게 워낙 익숙해지니 

착시현상을 느끼는거임. 

이번에 100조를 푼다고 함 

코로나 위기 초반에는 경제가 얼어 붙어 

거래 자체가 힘드니까 하락하는 듯 착각해 도 

결국 대한민국 돈은 돌고 돌아 부동산에 집결함 

장담하건데 다음 정권은 수도권 집값 잡는거 

시늉 조차 할거 아예 엄두도 못 낼거임 

강남 지역은 대출 규제 풀리는 순간

폭등할거 자명하고 다은 세대는 집사는 거 

자체를 포기하면서 시장도 아예 양분 될거임  

10년 안에 부동산 정책이 

집을 사지 말고 임대해서 쓰자로 바뀜 

부동산 정책도 분양이 아니라 임대 시장 중심으로 

전부 전환된다데 오향왕족발 10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