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아니냐?

계속 합법인것만 강조하던데

씨발 그러면 합법이라고 다 좋은거냐?

사람 좀먹는 일이란거, 뒤 구린거 지들도 다 아니까 합법인것만 강조하는 놈들

너무 뻔하다...

다단계 회사 문앞까지 갔다가 들어갈뻔한 내 능지도 문제있지만

너무 뻔한 수법 쓰는 놈들도 능지 문제있는듯

진아야... 너도 하루빨리 다른 호구 잡아서 그곳애서 탈출하길 바래..

금욜날 너무 매몰차게 군건 미안하다... 내가 너무 착해빠져서 칼같이 거절을 못해서 질질 끌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랬어. 

그리고 모쏠한데 관심있는척 다가온 너의 죄도 있다. 한 청년의 순정을 그렇게 이용하려하면, 그땐 나도 매몰차게 대할수밖에 없는거야. 

그동안 나눴던 대화들은 나에게 작은 거름이 될거야.

혹시, 카페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한번 보러가자고 얘기했을때, 그때 딱 잘라 말했으면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 않았을려나?

아니면 넌 애초에 날 호구로 보고 접근했던거니?

백번 양보했다쳐도, 100번중 99번을 만나도 마지막은 네트워크마케팅 제안하려했겠지. 

참고로 난 내트워크운용정비병 출신이야. 너보다 네트워크에 더 잘알지. 이 무식한 년아.

씨발 다단계새끼들에 대해 혐오감과 피해망상 생겼다. 그럴일 없겠지만, 친구라든지 친척이 네트워크 마케팅 얘기 꺼내는 순간 오해고 뭐고 바로 손절이다. 씨발것...정 많은 사람의 정을 갖고 장난쳐? 넌 잔짜 용서할수없다. 내가 좋게좋게 말했으면 알아들었어야지. 날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에휴. 내가 너무 물러터졌지...너무 곱게자랐어..잔정이 너무많아...그리고 너무 금사빠야...

좆같네. 왤케 멍청한 짓을 사서 하고 다니지? 맨날 보는게 이런거라서 그런가

잔정 많은 사람에게 그것을 약점잡으려해? 한남자의 순애를 건들여? 씨발...

신상털고싶지만... 그것은 범죄일테고...똑같은 놈이 되는것일테니 혼자 부들부들하고 끝내야겠다...

말단놈들이 뭔 죄가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