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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댓글

2020.04.04

디스 이즈 낫 마이 낫

9
2020.04.05
@게이브뉴웰

얘땜추 근데 이미 개드립이네

1
2020.04.04

알고보니 똥이 묻은 낫이었던 것

0
2020.04.04
@년째귀농중
0
2020.04.05
@년째귀농중

저기에 똥이 왜... hoxy..

0
2020.04.05
@년째귀농중

낫으로 똥꼬라도 쑤심?

0

1235년이면 몽고?

0
2020.04.05
@마법부오러사무국장

검색해보니 남송 시대의 송자가 쓴 세원록을 이야기하는 거라네

1
@OIOIOIOI

ㄱㅅㄱㅅㄱㅅ

0
2020.04.04

영화로 잘 알려진 적인걸 이라는 인물도 실제로 수사기관 소속임. 영화는 측천무후시대때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측천무후 시대때는 아님. 근데 수사기법은 영화와 거의 흡사하다고함

 

이런거보면 중국의 리즈시절은 오히려 아주 옛날이 진짜 중국이고 지금 중국은 가짜 중국같이 느껴진단말이지 ㄷㄷ

42
2020.04.04
@급식워치

맞음 이거

0
2020.04.04
@급식워치

송나라때 몽골만 안쳐들어왔어도 산업혁명 일어나기 직전 상황이었대 ㅋㅋㅋ

 

그시절에 주식회사도 있었고 수표도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16
2020.04.04
@크롬c

송나라가 안망했으면 우리 지금 영어대신 중국어 공부하고 있겠지? 존나 끔찍하다

0
2020.04.04
@중립행열차

뭐가 끔찍해 그때먼 존나 정상 그이상이었겠지 오히려 한자/중국어쓴다는 자부심 생겼을듯

0
2020.04.05
@크롬c

사대주의 버리자. 각 민족은 각 민족의 글과 말을 쓰고 공용어는 쉬은 한국말로하자

0
2020.04.05
@에솨이

사대주의라고할게있나 세계 공용어 영어 잘하면 자부심 가지는것처럼 송나라 이후 산업혁명 일어났으면 세계 패권국이 중국이라 중국어 = 세계공용어일텐데 세계공용어 잘하면 자부심생기지

0
2020.04.05
@크롬c

짱깨들이 말하는 논리랑 같네... 걔들은 앞으로 그렇게 된다고하는 차이가 있긴하네

난 생각이 다른데... 산업혁명이 일어나 빠른 기술발전과 거대 자본탄생은 일견 송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듯해보이나, 인권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시절 아직도 백성을 소모품 취급하던 관리들과 부를 쥔 소수의 정경유착으로 백성들의 반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를 틈타 평소 말이나 타고다니고 먹을것과 기술이나 구걸대던 몽골족들이 부의 평등을 외치며 대규모로 송나라를 침입하고 도탄의 빠진 백성들과 군인들이 합세하여 송나라는 1주일만에 망한다. 이후 전부다 몽골의 말을 쓰게되는 될 것같은데...?

그래서 난 몽골어가 옛중국의 주어가되어 슈퍼파워로서 공용어 지위를 누릴것같은데..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0
2020.04.05
@중립행열차

끔찍하긴 그거 대신에 의술진보도 빨라져서 지금쯤 수명이 150넘었을수도 있고 우주개척 이미 시작했을수도 있었을텐데

0
2020.04.04
@크롬c

석탄도 쓰고 원시적인 증기기관까지 있었음 ㅋㅋㅋㅋ

0
2020.04.04
@넣을께

몽골아니었으면 지금쯤 우주진출했었을수도있음 ㅋㅋㅋ

0
2020.04.05
@크롬c

뭔가 역사적으로 인류발전을 늦추게만드는 사건이 꼭있음ㅋㅋㅋ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파괴, 흑사병, 몽골제국 등등

0
@크롬c

그때 산업혁명 터졌으면 중국이 동아시아 전체를 먹었거나 EU 대신 동아시아 연합 같은거 생겼을수도 있겠다

0
2020.04.04
@크롬c

너무 아득한 시절이라 감도 안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0.04.05
@크롬c

ㄴ인건비가 더싸서 기계는 안만들어짐 ㅋㅋ

산업혁명때도 기계로 뽑은면직물보다 중국 면직물이 더싸서 결국 아편팔은거잖아 ㅋㅋㅋ

0
2020.04.05
@크롬c

산업혁명은 안일났을거임 기계값>인건비인 상황이라 기계는 도구정도로나 쓰였을거임. 송나라가 광장히 발전된 국가이기는 하나 산업혁명을 이루기에는 환경이 뒷받침 되지 않음

0
2020.04.04
@급식워치
[삭제 되었습니다]
2020.04.04
@7tfd6676

그시절엔 유럽이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았다 ㅋㅋㅋ 초야권있던시절에 ㅋㅋㅋ

그리고 역사 대부분이 분열됐다고하는데 오히려 분열된시기가 더적음 물론 이민족 왕족이 많긴하지만

 

0
@크롬c

초야권은 야설임.

0
2020.04.05
@태그에링크달지마씹쌔야

응~아니야~

 

실제로 유럽 내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부담 중인 채무가 매우 높은 농노에 한해서 초야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했으며, 혼수세 납세를 통하여 초야 의무를 대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초야권이 보편적이고 전국적인 권리로서, 왕권이나 교회권에 의해 명시되었다는 근거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허나 유럽 서방교회에서 발급한 16세기 면죄부 종류 명단에 초야권을 행한 이를 위한 면죄부가 있어서 16세기까지도 행해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영민들 여론고려해서 발동을 잘안했던거지 실제로 있던거야~

0
@크롬c

우선 초야권을 뜻하는 droit de cuissage라는 말의 등장 시기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두 사전 로베르와 라베르 사전에서 이 말이 16세기에 처음 사용되었음을 1577년 뒤베르디에의 의 권위에 의거하여 설명하지만, 실제 이 책에서는 cuissage(cuisse란 허벅지, 엉덩이를 뜻 함)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젊은 부부의 침대에 다리(jambe)를 가로질러 놓은 관습’에 대한 막연한 언급만이 있을 뿐이며, cuissage라는 단어는 계몽사상가들인 디드로의 (1755)과 볼테르의 (1756)에 처음 등장한다고 한다.

 

또한 보에티우스라는 학자의 라는 책에서 에베누스라는 왕이 초야권이라는 제도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제 에베누스 왕을 언급하고 있는 사료가 없기 때문에 그 왕의 존재조차 의문시됨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젊은 부부의 침대에 다리(jambe)를 가로질러 놓은 관습’이 존재했으나 자제력을 잃는 일부 귀족 때문에 결혼세를 내는 금전적 승인 의식으로 대체 되는 과정이 있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성직자 초야권의 경우는 당시 교회가 세속인들이 결혼과 성생활에 깊이 개입하여 참견을 한 것이 와전되고, 세속과 교회의 갈등 사이에서 교회를 공격하기 위한 무기로 초야권이 언급되는 등 완전한 허구에 지나지 않음을 주장한다.

 

 

 

이처럼 저자는 초야권이 일부 몰지각한 영주의 횡포로 특수하게 일어났던 것일 수는 있으나, 절대 어떤 공인된 권리가 아니었음을 밝힌다. 다만 당시의 다리를 올려놓는 관습이나 결혼세에 대한 잘못된 이해, 교회와의 갈등과 비판, 계몽사상가들의 의도된 편견이 초야권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내었다는 것이다.

 

이상 김응종 충남대 사학과 교수가 쓴 책 내용임.

 

 

Numerous historians have studied the subject and the result is that it turns out there is no solid evidence of this practice happening in reality at all

http://www.todayifoundout.com/index.php/2014/09/jus-primae-noctis-fact-fiction/

 

 

Historians David A. Walker and Hector McKechnie wrote that the "right" might have existed in medieval Europe,[1][2] but the consensus among historians is that it is a myth[3][failed verification], and that all references to it are from later periods.[4][5]

https://en.wikipedia.org/wiki/Droit_du_seigneur

 

However, the supposed tradition of "primo nocta" (also sometimes called "jus primae noctis" or "droit du seigneur") is just a myth. Although it pops up in literature with some frequency, there's no evidence that it was ever a real phenomenon, or that Edward I ever used it to subdue Scotland

https://www.vox.com/2014/9/14/6127883/why-braveheart-is-a-terrible-way-to-understand-the-scottish

 

영문위키를 비롯한 영문사이트들에도 초야권은 허구라고 나와있음

0
2020.04.06
@태그에링크달지마씹쌔야

흠.. 그러네 내가잘못알고있었네 ㅈㅅ

 

근데 유럽이 저시기에 ㅈ미개한것도 사실임

0
@크롬c

유럽이 미개한지 여부는 전혀 내 알 바 아님.

 

그리고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게 있을수도 있지. 사과할 일 아님.

 

근데 너한테 시비턴것도 아닌데 응 아니야~이러면서 비아냥대지는 마라. 기분 뭐 같으니까

0
2020.04.06
@태그에링크달지마씹쌔야

잘못알았는데. 비아냥대서 사과한건데?

0
2020.04.05
@급식워치

위풍당당 송나라

0
@급식워치

현재 중국은 중국이 아니라 중공임

진짜 중국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났음

2
2020.04.05
@급식워치

몽골이 중국을 침략하지 않았더라면? 송나라가 산업혁명을 일구어냈다면? 명대까지만해도 당당하던 그 중국의 대협들이 중공빨갱이들한테 뒤지지않고 중화의 가치를 지켜냈다면...?

0
@급식워치

그때 중국이 지금의 미국이겠지 몇세기 흐르면 그때의 미국도 지금의 중국취급받을꺼고 돌고도는아니겠냐

0
2020.04.05

올ㅋ

0
2020.04.05

저때는 진짜 중화였지. 지금은 야만인 짱깨 오랑캐일 뿐이고.ㅎㅎ

2
2020.04.05

중국이랑 중공이랑 헷갈리지 말자. 만력제님 그립읍니다 ㅜ ㅜ

0

낫 놓고

왔네 씨발

0

개쩐다

0
2020.04.05

소설도 있ㅇㄷㅁ

0
2020.04.05

I'm not! (내 아임다!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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