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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웃긴점과 좋은점

엄마 (1).png

엄마 (2).png

 

50개의 댓글

MEA
2020.04.04
1

컨셉이길

0
2020.04.04
@ililililililililllil

컨셉이지 당연 흑인들이 셀프 인종차별드립 치는거랑 같은거임

22
2020.04.04
@응구

컨셉은 그런 의미가 아닌걸

3
2020.04.04
@ililililililililllil

저건 컨셉이아니라 자기의 불운한 인생을 웃음으로 승화한 유머지

2
@로아인파

안타까우니까 어머니 돌아가신거 부터 다 주작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었옹...

1
2020.04.04
@ililililililililllil

돌아가신게 아닐수도있지

0
2020.04.04
@ililililililililllil

나도 엄마는 안 돌아가셨는데 초딩 때 집 나갔음ㅇㅇ

생각보다 많던데, 나 사는 데는 존나 못 사는 동네라 그런지 내 친구들 5명 중에 4명은 편부모가정이었음

0
2020.04.04
@ililililililililllil

돌아가신게아니라 집나가신거

0

너 우냐? ㅋㅋ

0
2020.04.04
0
2020.04.04

죽은거야 뭐야 집나간거야

0
@아지형

집나간거겠지..

0
2020.04.04

초등학교 2학년때 같은반에 고아 있었는데 수업중에 졸다가 큰소리로 엄마 하면서 소리지르니까 순간 5초정도 정적이 흐르더라 선생님도 아무말도 못하고 어린나이에도 충격이었음

33
2020.04.04
@올그떠사냥꾼

와 개슬프다...

0
2020.04.04
@올그떠사냥꾼

애들이 뭔 죄가 있다고..안쓰럽다

1
2020.04.04
@올그떠사냥꾼
[삭제 되었습니다]
2020.04.04
@탈퇴예정자

꿈속에서?

0
2020.04.04
@올그떠사냥꾼

마마잃은 중천공

0
2020.04.04
0
2020.04.04
0
2020.04.04
0
2020.04.04

저게 된다고? 안되던데

0
2020.04.04
@설명충꿈나무

응?

0
2020.04.04

초2때 반 애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일년내내 반에서 엄마란 말 쓰지말라했음 담임이 ㅋㅋ 뭐할때도 부모님에게 말씀드리세요 아빠한테 물어보세여ㅋㅋ

0
2020.04.04
@반미조아

부님에게 말씀드리세요 아니냐?

0
2020.04.04
@붐업전도사
0
2020.04.04
@붐업전도사

애새끼들 때라 그냥 부모님하면 ㅇㅇ 했

0
2020.04.04
@반미조아

그냥 joke이었엉 ㅜ

0
2020.04.04
@반미조아

좋은 담임이시네 ㅋㅋ 나 중딩때는 그 한부모가정이나 좀 못사는가정들 급식 무료로받고 그러잖아 담임이 뭔 생각인지 그거 리스트를 그냥 학급 게시판에 떡하니 붙여놨더라 존나 어이터졌다 그선생 전교조에 가끔 수업시간에 이상한 정치영상 틀어주고 그랬는데

1
2020.04.04
0
2020.04.04

나도 입양충이긴 한데 사회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는 있더라.. 일단 입양충이라는 얘기만 꺼내면 동정받아서 찐따로서는 살기 편해짐

1
2020.04.04
@시티레이서

이런거에 충 붙이지마...

4
2020.04.04
@시티레이서

충이라는 말 남에게 붙이는 것도 얼굴찌뿌려지는데 스스로에게 하지마

0
2020.04.04
@시티레이서

일단 두명 있네

너 예시를 잘드는구나?

1
2020.04.04
@도희

이런식으로 스스로 동정을 받아먹을 생각을 해야함

0
2020.04.04
@시티레이서

나도 가정환경 엉망이였고 지금은 부모님이 안계심

난 어릴때부터 솔직함이 미덕이라 생각해서 가까운 지인한테는 허울없이 텄었는데

점점 나이먹으니 주변에서 오는 선의의 동정어린 태도가 부담스러울때가 많더라

물론 모든 호의들이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나라는 인간자체를 봐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긴하다

0
0
2020.04.04

초3때 친구 아버지 돌아가신거 담임이 아침에 공지하던데.. 어렸을때지만 미친건가 싶었음

0
2020.04.04

나도 초딩때 아버지 돌아가신 친구 있었는데 담임이 그냥 모른척 하고 평소처럼 지내랬음

위로도 하지 말랬음 그냥

1
2020.04.04
@하루반찬

이게 정답 어설픈 위로는 더 상처임 걍 평소처럼 새꺄 병신아하고 지내는게 그때 당시는 더 당사자에게 좋음

0
2020.04.04
0
2020.04.04

로또 당첨됐다고 인터넷에 글쓰면 호다닥 돌아옴

0
2020.04.04

나도 친구 엄마 돌아가신거 초딩때 알았는데

모르는척하고 평소처럼 지냈더니 입대 전에

술자리에서 엄마 보고 싶다면서 울었음

지금은 전역하고 새엄마도 생김

0
2020.04.04

수학시간에 분모분자 설명들으며 오열

1
2020.04.04

실제로 슬펐는데 걍 재밌게 글쓰는거잖아 ㅋㅋ

0
2020.04.04

나는 여름에 친구따라 나이트 가서 합석한 여자들이랑 놀다가

2차 갈까하고 내가 계단 먼저 올라가는데

여자가 뒤에서 내 다리털 보더니

집에 있는 엄마가 털빠지는거 때문에 엄청 싫어 하시겠다 라고 한거에

그때는 자취하고 있어서 집에 엄마 없는데? 했다가

여자가 황급히 주제 바꾸고 잘해주고 하다가 결국 원나잇까지 성공했다

그런거 아니라고 설명 하려는데 틈도 안주고 계속 이야기 하더라 ㅋㅋ

1
2020.04.04
@냥호사

응!

0
2020.04.05

슬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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