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가 차가 무거워서 그런지 몰라도 땅을 찍어누르면서 가는 느낌이었는데, 세단(쿠페) 타니까 핸들도 가볍고 차도 도로를 스케이트처럼 미끄러져 가는거 같더라.. ㅋㅋ
옛말에 좋은차는 도로위를 미끄러지면서 다닌다고..
근데 안정감은 땅을 찍어누르면서 가는 SUV가 더 있는거 같아. 내가 SUV만 타서 그런가??
suv 차체 높아서 커브돌떼 위에가 낭창낭창한 느낌나는데
차마다 다른거 같은데, Q5는 흔들리는 느낌은 없음. 다만 높이 때문에 그런지 급커브에선 몸이 쿠페보단 좀 쏠리더라. 근데 고속도로에서 직진이나 완만한 커브에선 더 안정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내 주관적인 느낌임..
주행감이라는게 워낙 주관적인 영역이라서...
SUV가 세단보다 시야가 높아서 좀더 안정적인 느낌이 날수도 있긴 하겠다.
나랑 와이프랑 왼팔 오른팔 창밖으로 내밀었다가 한 십분 날아간적있다 조심해라.
다행이네.. 나는 모쏠아다라 한팔밖에 못내밀음..
아다까지 밝힐필요있냐.쿠페 샀으니까 여자들 줄설거임.아물론 포쿱이면 안됨
SUV Q5 타다가 쿠페 A5 타봤는데,
SUV가 위에서 주변을 둘러보는 식이라서 주변 시야확보도 잘되고, 핸들도 묵직하고 도로를 꽉 눌러가면서 가는 느낌이라 안정감 들고, 전체적으로 운전하기에는 확실히 편함.
쿠페는 차가 시원스럽게 나가기는 하는데 시야가 좁아져서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었고 핸들이 가볍더라.. 좋게 이야기하면 방향선회가 잘되는거 같고 나쁘게 이야기 하면 좀 날리는 느낌???
난 SUV가 더 힘 좋아보이고 잘나가보였는데
언더스티어 교보재 타고 있습니다...
고속 코너링은 안(못) 합니다...
무섭..
쿠페가 핸들이 가볍다라...
가볍다기 보다는 SUV 타다보 방향전환이 넘 잘되는거 같아거 그래 느끼나봐
코너링이 좀 더 직관적이지 표현하자면 박히는대로 돌아나간다고 할까나 한계치도 더 높아서 안정감도 있고
ㅇㅇ 그말이.맞는거 같다. 마우스.민감도 확. 올린 느낌..
A5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대학시절 모 대학 근처 신전떡X이 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새로운 알바생이와서 담소좀 나누다보니 다른과 한학년 후배더라고 근데 운전면허 이야기하다가 차 있다고해서 k5 를 부모님이 사주셧다길래 와 좋겠다 했었지
근데 그놈이 일하고 첫번째 쉬는날인가 떡볶이를 사러오더군 그래서 쉴겸 담배하나 피자했더니 차에 담배두고 왔대서 그놈은 먼저나가고
나도 나가서 가게 밖을 보니....
A5 까브리올레가 삐빅하면서 깜빡이고 문을 열고 담배를 꺼내는 그 놈의 뒷모습을 보는순간 난 죽창을든 페페표정을 하고있었지
.........................(k5 인줄 알았다 좆서민이라서 씨x)
부럽다 쉬이불 ㅜㅜ
더 웃긴건 그때 난 소프트탑보고 우와 이거 뚜껑열리는거지? 열어봐 열어봐 하면서 개촌티내고 다음에 한번 태워달라고 했다..
나는 지금도 오픈카면 그럴꺼 같은데 ㅋㅋㅋㅋ
그일이 있고 졸업후 5년이 지나도록 난 아직도 뚜껑열리는 자동차를 못가지고 있다 ㅋㅋ
뚜껑 열리는거 사실 비효율의 극치 아니냐... 특히 소프트탑이면 관리도 개 빡셀꺼고... 살려면 세컨카로 살 수는 있지만... 진짜 말 그대로 장난감 인데 .. 돈이...
효율과 비효율은 통장잔고와 반비례하는거 모르냐 누구는 노는게 효율이 나뻐서 일하냐 ㅋ
그러네 ㅠㅠ
ㄹㅇ suv 타면 시야높아 답답하고 느리고 거동 불안하고 불편
시야높으면 편한뎅..
진짜 케바케네 시야높은게 답답한사람도있고
존나얄미운봇
옛말에 좋은차는 도로위를 미끄러지면서 다닌다고..
돌겠다
근데 안정감은 땅을 찍어누르면서 가는 SUV가 더 있는거 같아. 내가 SUV만 타서 그런가??
슬립이
suv 차체 높아서 커브돌떼 위에가 낭창낭창한 느낌나는데
돌겠다
차마다 다른거 같은데, Q5는 흔들리는 느낌은 없음. 다만 높이 때문에 그런지 급커브에선 몸이 쿠페보단 좀 쏠리더라. 근데 고속도로에서 직진이나 완만한 커브에선 더 안정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내 주관적인 느낌임..
존나얄미운봇
주행감이라는게 워낙 주관적인 영역이라서...
SUV가 세단보다 시야가 높아서 좀더 안정적인 느낌이 날수도 있긴 하겠다.
오프화이트
나랑 와이프랑 왼팔 오른팔 창밖으로 내밀었다가 한 십분 날아간적있다 조심해라.
돌겠다
다행이네.. 나는 모쏠아다라 한팔밖에 못내밀음..
오프화이트
아다까지 밝힐필요있냐.쿠페 샀으니까 여자들 줄설거임.아물론 포쿱이면 안됨
선생님
돌겠다
SUV Q5 타다가 쿠페 A5 타봤는데,
SUV가 위에서 주변을 둘러보는 식이라서 주변 시야확보도 잘되고, 핸들도 묵직하고 도로를 꽉 눌러가면서 가는 느낌이라 안정감 들고, 전체적으로 운전하기에는 확실히 편함.
쿠페는 차가 시원스럽게 나가기는 하는데 시야가 좁아져서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었고 핸들이 가볍더라.. 좋게 이야기하면 방향선회가 잘되는거 같고 나쁘게 이야기 하면 좀 날리는 느낌???
Gorthaur
난 SUV가 더 힘 좋아보이고 잘나가보였는데
년째여중생
언더스티어 교보재 타고 있습니다...
고속 코너링은 안(못) 합니다...
무섭..
응아잇
쿠페가 핸들이 가볍다라...
돌겠다
가볍다기 보다는 SUV 타다보 방향전환이 넘 잘되는거 같아거 그래 느끼나봐
응아잇
코너링이 좀 더 직관적이지 표현하자면 박히는대로 돌아나간다고 할까나 한계치도 더 높아서 안정감도 있고
돌겠다
ㅇㅇ 그말이.맞는거 같다. 마우스.민감도 확. 올린 느낌..
응아잇
A5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대학시절 모 대학 근처 신전떡X이 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새로운 알바생이와서 담소좀 나누다보니 다른과 한학년 후배더라고 근데 운전면허 이야기하다가 차 있다고해서 k5 를 부모님이 사주셧다길래 와 좋겠다 했었지
근데 그놈이 일하고 첫번째 쉬는날인가 떡볶이를 사러오더군 그래서 쉴겸 담배하나 피자했더니 차에 담배두고 왔대서 그놈은 먼저나가고
나도 나가서 가게 밖을 보니....
A5 까브리올레가 삐빅하면서 깜빡이고 문을 열고 담배를 꺼내는 그 놈의 뒷모습을 보는순간 난 죽창을든 페페표정을 하고있었지
.........................(k5 인줄 알았다 좆서민이라서 씨x)
돌겠다
부럽다 쉬이불 ㅜㅜ
응아잇
더 웃긴건 그때 난 소프트탑보고 우와 이거 뚜껑열리는거지? 열어봐 열어봐 하면서 개촌티내고 다음에 한번 태워달라고 했다..
돌겠다
나는 지금도 오픈카면 그럴꺼 같은데 ㅋㅋㅋㅋ
응아잇
그일이 있고 졸업후 5년이 지나도록 난 아직도 뚜껑열리는 자동차를 못가지고 있다 ㅋㅋ
돌겠다
뚜껑 열리는거 사실 비효율의 극치 아니냐... 특히 소프트탑이면 관리도 개 빡셀꺼고... 살려면 세컨카로 살 수는 있지만... 진짜 말 그대로 장난감 인데 .. 돈이...
응아잇
효율과 비효율은 통장잔고와 반비례하는거 모르냐 누구는 노는게 효율이 나뻐서 일하냐 ㅋ
돌겠다
그러네 ㅠㅠ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ㄹㅇ suv 타면 시야높아 답답하고 느리고 거동 불안하고 불편
에잉
시야높으면 편한뎅..
통합물류
진짜 케바케네 시야높은게 답답한사람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