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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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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이거 한번 탈때 얼만지 기억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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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방방, 퐁퐁 등등. 이건 00년대 초반까지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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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책상과 목탄 난로. 

30개의 댓글

목마는 안타봤고 방방은 중딩까지 탔고 초딩때 난로에 우유 올려놓고 데워서 먹었음

 

0
2020.03.29

목마 500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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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이건 아재가 아니라 슬슬 할배나이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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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막짤은 할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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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아인센세

저거 의외로 90년 초반까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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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센세

ㅇ94년생인데 초딩때 일자로 이어진 나무책상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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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아인센세

저거 내기준 97년도까지 있었음. 초1때 1년 겪어보고 2학년때 신도시로 전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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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번은 딜리버리 시스템인데 동네마다 아저씨가 부르는 금액이 틀렸다.. 분명 두달전에 100원이었는데 카브길옆 점빵 아지메한테 술한잔 받아묵더니 50원으로 떨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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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큰오빠

그래서 기억못하나...진짜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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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내가 90인데 딴건 다 인정해도 막짤은 나도 검정고무신에서만 본거여 어디서 약을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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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노르웨이숲

90년 언저리까지 있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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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poloq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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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노르웨이숲

진짜로 있었어. 그러다가 윙~~ 하는 기름난로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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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poloq

분교출신인 나도 윙하는건 있었는데 흠터레스팅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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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노르웨이숲

어 진짜야 난 97년 초1이었는데 1년 겪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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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진짜 퐁퐁 뽑기로 얼마를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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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리얼 40대......?

저 트랜펄린은 운영하는 곳이 없어서

고딩 때 겨우 2번 가봄...

2010년인가? 고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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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방방이 뽀블리도 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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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세번째

나무의자

 

난로는 저거에서 기름으로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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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목마는 어릴적 오래된 지역 놀이동산

방방은 동네에 비교적 최근까지 있다가 사라졌는데

막짤은 ㄹㅇ.. 아재인 나도 부모님 모셔와야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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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막짤 있었음 다 그런건 아니고 오래된 교실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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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막짤 저거 나 초3때까지 썼던거같음 당번이 나가서 땔깜받아오고 그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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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퐁퐁 오픈할때 기다렸다가 스프링 다는거 도와주고 공짜로 타면 꿀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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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퐁퐁이었는지 봉봉이었는지 방방이었는지 헷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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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2번 다 있었고 석유난로 썼음

목마는 4학년쯤 되니깐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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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인데 목마는 내가 4살떄인가 한번 타보고 저거 트램벌린은 집근처 백화점 옥상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자주탔었음

저렇게 야외에서 타본적은 없고 실내에서 탓는데 저게 있으면 범퍼카나 다른 놀이기구가 반드시 있어서 저거 타다 딴거타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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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초딩때 장학사온다고하면 교실바닥에 기름걸래로 왁스질하고 그랬는데

왁스칠하면 미끈미끈해져서 양말신고 막 슬라이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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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바닥이 목판이라 기름칠 해본 기억만 나고 저 주전자는 진짜 역사속의 물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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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우리는 지역이잘살아서 막짤은 아마 초1~2떼까지였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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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는 존나 타고 맨바닥으로 내려오는 순간부터 또 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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