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유럽국가에서 

 

아시아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코로나 코로나!" 라고 외치며 인종차별 당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때까진 유럽/미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적고 

 

중국/일본/한국이 코로나 확진자 수 삼대장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뀌어 

 

유럽 확진자수가 20만명을 돌파하고

스페인은 하루에 700명이 사망

미국은 하루에 확진자 수가 1만명씩 늘어나는 상황으로

 

한국은 하루에 2자리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으로 바뀜.

 

 

그런데..

 

여전히 미국인들은 마스크를 잘 안씀

 

보트타는 아저씨와 가족들도 마스크 안쓰고

 

 

 

 

공원을 걷는 가족도 마스크 쓴사람 아무도 없음 

 

 

 

 

모자와 마스크는 써도 마스크는 아무도 착용하지 않음 

 

 

 

 

 

심지어 사람이 몰리는 마트에 가보아도 다들 마스크는 안쓴 상황..

 

 

 

공원을 돌아다녀보니 마스크 쓴 사람은 

취재나간 한국 취재진뿐...

 

 

 

 

 

아무도 마스크 안썻는데 혼자쓰니 이상하게 느껴질 지경;

 

 

 

 

 

 

 

손 세정제 사용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자택 근무제도

등 다른 정책은 다 하는데 왜 마스크는 아무도 안쓰는 것일까?

 

 

 

 

왜 마스크를 미국에선 아무도 안쓰냐고 물어보니 

'문화차이' 라고 말씀해주시는 제리 웰치씨.

 

 

미국에서는 원래 마스크를 안쓴다는것이다.

 

 

 

 

이게 대체 무슨말인가? 하니 

 

 

 

 

 

한국에서는 감염된 사람은 감염시키지 않기위해 쓰고

건강한 사람은 방어를 위해 쓰는데 

 

미국/유럽에서는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고

감염되거나 병이 있는 사람이 마스크를 써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는것.

 

 

 

 

 

실제로 백악관에서 조차도 

 

 

 

건강한 사람이 마스크를 쓰는건 의미가 없다고 말할 정도.

 

 

 

 

 

애초에 프랑스에서 처음 마스크가 만들어진것도 그런 목적이었다고 하긴 한다. 

 

 

 

 

 

이런 문화 때문에 마스크를 쓴 사람을 보면 

한국에서는 " 저 사람은 자신과 남을 위할줄 아는 사람이구나!"

"잘 대비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는 "저 사람은 아프면 집에 처 누워있지 왜 밖에 다니는거야?" 라고 생각한다는것.

 

 

 

그것이 중국인처럼 보이는 동양인이 마스크를 쓰는게 되면 더욱 인종차별적, 극단적 반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고

때문에 한인 유학생들도 부정적 영향이 많다보니 안쓰고 다니게 된다고 한다.

 

 

 

 

 

[마스크 썻다고 하도 뭐라고 해대서 알러지때문에 쓴거라고 적어놓은 한국인 여성분]

 

 

 

 

 

 

유럽/ 미국에서는 마스크= 병에걸린 사람의 것 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또 총기가 허용되었으며 

갱단이 마스크를 쓰고 자주 소란을 피우다보니 

마스크를 쓴 사람, 얼굴 인식이 힘들거나 후드를 두르고 마스크를 쓰면 범죄자나 마약관련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때문에 한국 마트[왼쪽]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미국 마트 [오른쪽] 에서는 아무도 마스크를 안쓰고 잇는것.

 

 

 

 

하지만 코로나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도 기존 바이러스와 달리 감염력이 상당히 강하고

또 무증상 감염자가 수퍼 전파자가 된 사례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과연 본인이 건강하다고 느낀다고 마스크를 안쓰고

하루에 1만명씩 확진자가 늘어나고 

미국이 확진자 수 세계 3위가 된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안쓰고 거리를 활보하는게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이유없이 지나가던 동양인들 패고 찌를게 아니라

마스크를 사서 착용해야 하는 상황인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