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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먹는 동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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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동자승들에게는 고기를 먹이는 불교

148개의 댓글

2020.02.29
@soho

술은?

0
2020.02.29
@슬리핑나이츠

어깨춤을 추게 함

0
2020.02.29

자녀많아서 연말정산에 유리하시겠네

0
2020.02.29
@머법고환

ㅗㅜㅑ 세잘알ㄷㄷ;;인적공제ㄷㄷ

0
2020.02.29
@머법고환

당신의 정산된 돈 애들간식 한달컽으로 사라졌습니다

0
2020.02.29
@시간의 인내

한 달? 보름도 못 갈것같은데?

0
2020.02.29
@머법고환

아씨발 66만언뱉엇는데 니땜에 갑자기생각나누

0
2020.02.29

이게맞지..불교가 이런거보면 좀 멋잇기도한듯

0
2020.02.29

이야 많네

0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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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볍씨

성령대폭발!!!

0
2020.02.29

저게 맞지 성장기인데.. 어떤 씨발년들은 강제로 안쳐맥이는데

1

비건 자식들보다 낫네

0
[삭제 되었습니다]
2020.02.29
@값싸고쓰기편한장난감

아 스님!! 스크래치 내달라구!!

1

바른 종교는 현명함이 정말 ㄷㄷ

3
2020.02.29

스니뮤ㅠㅠㅠㅠ

0
2020.02.29

원래 그냥 스님들도 다 드셔도 되는건데ㅠㅜ

1
2020.02.29
@부주인공 죠죠

아무리 안 먹어도 아프면 먹어.

0
2020.02.29

불교는 개독처럼 강요하지않음

0
2020.02.29

개독이엿으면 고기먹엇으니 지옥!!! 이지럴 햇을듯

3
2020.02.29

참스님이시네

0
2020.02.29
0
2020.02.29

크..비건이라고 설치는 개병신들이랑 너무도 비교가 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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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동자승이면 고아인거임? 아니면 일부러 교육시키려고 맡기는 경우도 있음?

0

고기먹는게 더 건강함

0
2020.02.29

드라마 보면 저 큰스님이 보통 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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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요새 체중너무올라서 고기좀 그만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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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블루

육류를 줄이지 말고 육류를 깨끗한 육류로 바꾸고 탄수를 줄여;;

0
2020.03.01
@도덕적 쾌락주의

고마워 앞으론 퐁퐁으로 씻을게!

0
2020.02.29

누물보) 부처는 누가 기부하면 고기든 뭐든 다 쳐먹었다. 심지어 지나가던 애들이 흙경단을 준것도 먹었다. 부처는 식중독으로 뒤졌는데 일부 학설에선 돼지고기 요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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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불교가 교리는 종교 중에 제일 훌륭한 것 같다

0

나는 솔직히 교회다니는데 불교를 종교로 바라보면 문제가 생기지만

사상으로 바라봤을 때엔 정말 훌륭한 사상이라는 생각을 자주함

그리고 성경 내용이랑 불교 경전이랑 보면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굉장히 많더라

그래서 스님이라고 하면 일단 거부하는 교인들 많던데 나는 사상적으로 존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거부감은 안들더라

3
@오징어제국빻빻이

예수 청소년시절 인도에서 석가모니가 남긴 가르침 받았다는 이야기가 괜히 계속 나오는게 아니지 ..

1
2020.02.29
@오징어제국빻빻이

나도 교회 종교로서 바라볼때 좀 문제가 있던데 예수 가르침은 훌륭함

1
2020.03.02
@개똥꼬소똥꼬

그것이 진짜 예수라는 존재의 가르침인지, 예수라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우매한 민중을 계몽하고 싶었던 선지자의 가르침인지, 예수라는 역사적 사건을 이용해 자신의 영달을 누리고 싶었던 사기꾼의 가르침인지 뭔지 모르지.

0
2020.02.29
@오징어제국빻빻이

예수 태어나기 한 2000년인가 1400년 전쯤에 불교가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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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오징어제국빻빻이

구라 ㄴ

그런 생각을 할 줄 아는데 교회에 다닌다고?

 

니가 생각을 하고 산다면 영에는 죄가 없고 잉태되는 순간부터 영을 지닌다는 기독교의 세계관과는 너무나 다른 우리의 현실세상에,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자, 후천적인 장애를 가진다, 키가 작은자, 외모가 부족한자, 머리가 덜떨어진자, 다양한 형태로 태어나고 고통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고통속에 몸부림치다 자살하고 지옥에간 수많은 영들이 존재하는 것에 자체에 당연한 괴리를 느낄 수밖에 없을 거임.

또한 인간의 사회가 발달할수록 무교인이 많아질수밖에 없는 구조, 인간사회가 발달할수록 인간은 종교에서 바라는 맹목적인 믿음이란 게 불가능해지는 이 구조속에서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인간 기준에서는 악신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생길수밖에 없지.


이런 모순을 해결하려면, 하나님이 우리가 생각한 만큼의 전능한 존재는 아니거나, 하나님의 도덕은 인간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거나, 사실 영에도 선천적인 죄가 있고 그 죄에 따라서 육체의 삶이 결정된다거나 뭐 이런 식의 설정으로 가야지.


니가 지금 이 세상에 모자라게 태어나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 니가 전생에 죄를 지었기 때문도 아니고 그저 아무 이유 없는 하나님이 뜻이고 취향이라는 그따위 교리를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거라면, 이건 너무나 지독한 무력감과 패배감이 아닐까 ㅋㅋ

0
@1등

그냥 나는 교회 다니기 전에 불교를 먼저 접했고 영적인 경험을 크게 두 번 하고 자잘하게는 여러번 겪어서 성경 말씀이 옳다는 것을 깨닫고 교회 다니기 시작한 케이스인데

네가 말한 육체가 편하면 지옥에 갈 확률이 높니 자살하면 천국 못가니 이런 이야기들은 구시대의 목사들이 사람들을 교회에 오게 하고 자살하지 않도록 버티는 힘을 주기 위해 일종의 공포 마케팅을 한거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애

실제로 우리는 도전받는다고 표현하는데 그렇게 고통스러운 시기를 견디고 더욱 성장하고 나면 주님이 보상을 해주시거나 길을 열어준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여럿있어

그리고 그렇게 성장해서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게 그 성경 내용의 핵심인거지

위에서 말했듯이 불교에도 번뇌를 이겨내면 부처님에 가까워진다는 맥락에서 비슷한 면이 있어

그 말도 안되는 귀결이 옛날 우리 증, 고조 할아버지 세대의 어르신들이 교회를 오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지만

이미 배울대로 배운 우리 세대에서는 교회를 비판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거지

뭐 알다시피 비슷한 내용 중에 술과 담배를 금지하는 것이 있는데 이 또한 교회가 들어오던 당시 과음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니까 캠페인성으로 들어온 것이 꼰대를 만드는 요소가 되었던거고

지금은 예수님이 와인을 즐기셨다는거랑 사도 바울이 술을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던 에베소 지역은 그런 과음 문제가 심각했던 지역이기에 비슷한 맥락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것을 성경 공부를 통해 알게된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그걸로 심각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어

 

주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야된다는 이야기 또한 요즘 교회에서는 잘하지 않는 이야기야 이 또한 옛날에 공포 마케팅으로서 사용한 성경 내용이거든

이게 원래는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천국으로 간다는 내용을 교묘하게 해석한거고

이 중 온전하게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를 14만 4천 명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사용해서 성경에서 이야기해)이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아 그리스도의 재림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이 함께 있는데

신천지는 이를 교묘하게 해석해서 신천지만이 14만 4천 명 안에 들 수 있다고 사람들을 속이는 사이비 종교인거야

그리고 하나님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세상이 불공평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이 부분에 대해 결론이 나지 않았거든 아니 이 부분은 영원히 결론이 나지 않을 난제라고 생각해

다만 이에 관해서는 계속 고민하고 공부해야할 내용이 아닐까 싶어

나도 내가 목사님이나 신부님처럼 성경공부를 깊게한 사람은 아니라서 ㅎㅎ

 

이런 식으로 성경 내용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이비, 교회 등이 많아

방금 네가 이야기한 내용이나 신천지의 내용, 그리고 나아가서는 종교 개혁을 이끌어냈던 면죄부를 뒷받침하는 내용까지

그런 의미에서 나도 기성 교회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아 왜냐면 교회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그렇다보니 문제가 정말 많거든

교회 장로들끼리 교회 재산 때문에 싸운다거나 목사님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장로들이 목사님을 쫓아내서 대부분의 신도들이 목사님 따라서 교회를 옮긴다거나 신실하게 교회를 잘 다니던 신도가 교회 내에서의 정치질에 휘말려서 더이상 그 교회는 다니지 못하게 되어서 다른 교회로 옮긴다거나 알다시피 이성을 만나기 위해 교회에 와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다거나 등등등

그래서 나는 교회를 신뢰하지 않아 다만 내가 지금 다니는 교회는 그래도 목사님의 생각이 열려있는 데다가 항상 신실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교회에 다니는 중이긴 해

물론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가 오면 그 미꾸라지가 황금 잉어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는 하지만 뭐 세상 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어 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네가 너무 편협한 교인들을 만났던 것 같아서 조금 풀어주려던게 너무 길어져버렸네 ㅋㅋㅋㅋㅋ

난 그냥 요즘은 저런 생각을 가진 교인들이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코로나 조심하고 나는 출근 준비하다가 이게 뭘 한건가 싶다 ㅋㅋㅋㅋㅋ

0
2020.03.02
@오징어제국빻빻이

니 답변 보면, 성경을 좀 색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것 같은데?

 

1.
너는 어떤 종파를 믿는데? 그 종파의 교리에 대한 진실된 믿음임?
아니면 자기만의 어떤 믿음이 있는건가?

 

2.
네가 생각하기에 하나님은 완전무결한 존재임?

 

3.
네가 하나님의 세계관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면,
불가피한 상황에서 낙태를 하는 사람들, 도저히 사람답게 키울 여력이 안 된다던가, 선천적인 큰 장애를 가진 아이라던가
그런 아이를 낙태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고결한 영을 천국에 보내주는 행위인거임?
아니면 영혼을 죽이는 악행임?
천국에 보내주는 행위라면, 인생이 너무나 고통스러운 사람은, 자살해서 천국에 가도 되겠군. 하나님이 왜 그런 인생을 하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

 

4.
편협한 교인들을 만났다 뭐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인류애를 가지고 보이는 그대로 해석한거임.
넌 이 세상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함? 아니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5.
영혼에는 선천적인 죄가 존재함? 아니면 존재하지 않음?
존재한다면 그 죄로 인해 이 세상에서 불합리하게 태어나는 거임?
아니면 선천적인 죄는 없지만 하나님의 어떤 큰 뜻에 의해 불합리하게 태어나는 거임?

 

6.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상태의 인간이 성경을 읽는다면
하나님은 인간의 기준에서 완전히 악신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당연히 들었어야 된다고 봄.
아니면 성경을 믿지 않고 니 말마따다 기독교의 성경 해석이 변화하는 것처럼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 창작된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던지.

따라서 내가 보기에 너는 사고력이 태성적으로 부족하던지 스스로 사고과정을 생략하는 선택을 했던지 하는 상태라고 보여지거든.
네가 경험한 '영적인 사건'들로 인해 네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졌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서 '영적인 사건'이라 생각하게 되었든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사회의 억압을 받고 있고 그로 인한 불안증에 의한 것이든
무엇이든 '네 불안정해진 정신'이 의지할 무언가를 찾다가 발견한 게 전지전능해야만하는 무언가이고 때문에 스스로의 사고력을 마비시킨 것이 아닐까 싶다 이말임.

 

성경의 이야기가 실제라면 우리의 창조주는 속을 짐작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와 같고 인류애에 반하는 존재임.
너에게 소금밥을 먹이던 계모가 널 사랑해서 그랬다고 말한다면 너는 그 말이 설득력있다고 생각할까?
심지어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널 죽이겠다고 말한다면 그건 합리적인 행동일까?
성경속 창조주는 양아들에게 소금밥을 주는 계모와 같이 인간의 윤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악한 존재다.
따라서 네가 정말 영적인 무언가를 느꼈다면 성경을 보며 이해할 수 없는 창조주에게 투쟁심을 보여줘야지. 그것에 의지하는 것은 말이 안 됨.

사고력을 상실했기에 가능한 일임.

소금밥을 주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계모의 말에서는 위화감을 느끼면서 성경의 말씀에서는 위화감을 못 느끼는 상태가 되는 거다.

0
@1등

나보고 논문이라도 제출하라는거냐? 무슨 질문이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이렇게 삐딱하냐 ㅋㅋㅋㅋㅋ 좀 바르게 살아라 ㅋㅋㅋㅋㅋ

그냥 나는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였어 네 생각은 그런거겠지

0
2020.03.03
@오징어제국빻빻이

니 답댓이 애두르는 말장난에 불과해서
니가 회피할 수 없게 그리고 스스로의 믿음에 위화감을 느끼길 바래서 번호 딱딱 매겨서 질문한거임.

6번까지 니 평소 생각까지 다 서술해놔도 300자도 못 넘기겠는데 논문타령은 ㅋㅋ

 

그리고 이걸 삐딱하다고 볼 것도 아님.
하나님의 세계관은 인간의 도덕 윤리에 반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해석하기가 힘듬. 그냥 명백한 사실이라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따라서 기독교 신자에는 아래 3가지 케이스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케이스1. 악질 사이코패스  케이스2. 사고력 상실  케이스3. 본인의 영달을 위함

 

아닌 것같아? 니가 어떤 사고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실존한다고 믿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음?

설득력있게 어필해보던가 ㅋ

니 지금 반응은 그냥 '아몰랑' 시전하는 흔한 종교인인데?

심지어는 성경의 내용도 잘 모르는 것 같음

그냥 교회 나오라고 해서 나가고 예배하면서 그럴듯한 명언이나 주어듣는 정도의 흔한 종교인

스스로 신앙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마저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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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안하지만 믿음에 위화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네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

어차피 내가 실제로 겪은 일들을 말해도 너는 절대 믿을리도 없고 네가 말한 세 케이스 중 하나로 밀어붙일게 뻔한데 굳이 내 심력을 낭비할 필요는 없지

내 신앙심을 공격해도 좋고 나를 싸이코패스 취급해도 좋아

다만 네 주변 사람들에게 잘했으면 좋겠어

그렇게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네 생각은 무조건 틀렸어라고 말하면 네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게될거야

네 생각이 그렇든 말든 나는 내 생각대로 살거니까 너도 출근해 나는 너를 위해서 긴 글을 통해서 설득할 자신도 없고 피곤하고 귀찮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팀장님 말씀 잘 들어라 아 학생이면 선생님이나 교수님 말씀 잘 듣고

꼰대같다 싶어도 결국엔 너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서 배울 점이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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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오징어제국빻빻이

하나님이 세계관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의 생각에 동조한다는 거지?

같은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잔혹한 윤리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ㅋ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다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주신 고통이니 잘 견디고 함께 믿음으로 극복하고 천국가자고 포교하기 씹가능일듯??

 

불쌍한건 하나님이 너에게만 준 그 시련이고, 하나님이 너에게만 준 기구한 운명과 그로인한 네 패배감 절망감임.

그게 불쌍한거고 더 따져보면 하나님이 너에게 준 지능, 하나님이 너에게 준 니 외모, 하나님이 너에게 준 니 인생, 이런것들이 하나하나 다 불쌍한거지 ㅋ
네가 동조한 세계관속에서는 니가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음. 하나님이 주신 부족함과 그걸 극복하지 못하고 발악하다 순응한 인간,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만이 존재한다.

 

기독교적 세계관이 씹악질인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그리고 넌 스스로도 자기말에 설득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음.

피해갈라고 하는 거 보면 지능이 존나 현저하게 딸리는 건 아닌 것같은데. 하나님의 선물한 시련이 너무 가혹해서 망가졌나봄? ㅋㅋㅋ

이 기회에 '하나님 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하고 기도 씨게 함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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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개독은 좀 병 같다 비현실에 부활은 무슨...유희왕이냐 자꾸 부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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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불경은 철학적 요소가 짙다. 니체도 불교앞에서 만큼은 인정하다고 했을정도임 어떻게보면 위버멘쉬의 다른말이 부처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 니체의 햑심사상인 영원회기 또 한 불교의 핵심공부와 비슷함. 스님되려면 공부 디지게 해야함 무조건 믿는거랑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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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불교철학은 ㅇ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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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부처의 가르침은 나처럼 살면 윤회의 고리를 끊고 평안 할 수 있다

이거지

나처럼 풀만 먹어라

나처럼 ㅅㅅ도 끊어라 이런건 아님

나한테 절하면 부자되고 합격하고 좋은 여자 만나고 그런거 아님. 애당초 그런거 없을 수록 좋다고 했는데 뭐.

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받게 된다는 것임.

모든 이가 부처가 되고 싶은거도 아닌데 부처처럼 살으라고 하는 불교는 없음.

스님들이 결국 언젠가 몇 번을 윤회를 해서라도 그를 따라 가겠습니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는 거지.

 

다만 한국 불교는 이제 와서는 부처가 되느니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니 그딴건 관심없고.

그냥 빌고 절하고 돈내고 하면 너희 부모 극락왕생, 너희 자식 대학 합격, 너 부자됨.. 그딴식으로 변질됨.

그거 그냥 정화수 떠놓고 빌던그게 불교에 융합된거고

부처의 가르침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건데..

한국 불교는 정화수가 불상으로 바뀐거 뿐이고 무당하고 다를바 없다.

 

위에 있는 훌륭하신 스님 몇 분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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