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gdrip.net/247910126 전편

 

전편에 이어서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탑 

 

길고도 긴 점프생활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하는 스테이지인만큼 브금도 웅장하고

 

무엇보다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는 뭔가 달성감,성취감에 젖어

가슴속까지 묘한 뽕이 가득차 있는 상태일거라 생각한다.

 

본격적인 스타트.

 

 

일단 이 마지막 스테이지 탑은 화면이 흔들리는데

딱히 효과는 없고 그냥 플레이 할때 긴장 빨어라 라는 듯이

 

그냥 흔들리기만 할뿐 케릭터 점프나 뭐 착지 하는데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뭐 흔들리는게 방해가 된다면 흔들림이 없을때 뛰거나 해도 되므로 천천히 진행 하도록.

 

딱 봐도 어려운 점프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5스테이지 초반 막대기위에 뛰는것보다 훨씬 쉬우므로

진짜 천천히 진행하도록하자.

 

여긴 적당히 6정도의 파워로 뛰고 4~5정도로 뭐 숫자를 표기해봤자 별 의미는 없겠지만

얼추 감으로 뛰자 뭐 여차해서 발가락 걸려서 떨어지더라도 바로 아래칸에 착지할 확률도 매우높으므로

 

현재까진 엄청나게 조심할 필요성이 없는 구간이다

 

 

 

 

 

 

여차해서 저기 뒤로 넘어갈때가 있는데

그럴땐 약한 점프로 저기 위로 기어올라갈 생각은 하지말고

강하게 뛰어서 다시 오른쪽 자리로 가도록하자.

 

올라왔다면 여긴 좀 피지컬 구간으로 어느정도 감이 좋아야 한다.

딱 봐도 알겠지만 발판이 개작아서 벽꽝하고 안착하기에도 너무나도 위험성이 크다보니

 

제자리 점프로 감을 좀 잡은다음 뛰어보도록 하자 파워7~8정도

그뒤로 왼쪽으로 점프는 너무나도 쉬운 점프니깐 적당히 뛰자

 

만에하나 오른쪽 저 발판으로 뛸때 벽에 부딪히더라도 아래쪽

얼음지대 발판들이 나름 잘 깔려 있어서 떨어지자마자 바로 올라올수도 있다.

 

10-1맵은 벽꽝하고 떨어져도 얼음맵 발판 덕분에

크게 위험하지 않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뛰어보자.

 

 

오른쪽으로 풀점.

 

여기도 마찬가지로 좀 뒤에서 뛰는게 안정적.

짤보다 더 뒤에서 뛰어도 된다.

 

포물선 그리는걸 생각해서 자기만의 거리를 잡아보도록. 

이구간은 크게 어렵지 않음.

 

 

짤 위치한곳 회색깔 부분에 발 한짝을 걸치고

오른쪽으로 풀점을 하면 딱 위에 벽꽝하면서 저위치에 안착함.

 

 

왼쪽으로 풀점프.

 

 

피지컬 구간인데 솔직히 피지컬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발판이 너무나도 안정적이게 되어있어 진짜 뛰기 너무나도 편하다.

 

두번째로 뛸때 보면 알겠지만 우측담장으로 넘어가면 당연히 다이렉트로쭉 내려가는데

안넘어가고 안쪽으로 떨어지면 윗짤을 보면 알겠지만 바로아래에 발판이 있어

살확률이 매우 높다 고로 차라리 약하게 뛰는게 더 좋다.

 

 

피지컬이지만 피지컬이 아닌 그냥 적당히 길게 뛰면 되는곳 

저런발판이 의외로 짧은 거리에 있는 발판보다 훨씬 쉽다.

 

진짜 여기까지 와봤으면 알겠지만 여긴 설명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쉽게 넘어갈거라 봄.

두번째로 뛸때도 마찬가지로 밑에 발판이 있으므로 강하게 뛰어서 넘어가는것 보다

약하게 뛰어서 차라리 못넘어가도 안쪽으로 떨어지는게 더 낫다.

 

 

왼쪽으로 풀점프.

 

 

드디어 공주가 보인다

자세히보면 바스트가 출렁거리는걸 볼수있다.

 

이전 공략글에서도 말했겠지만

개인적으로 앞에서 점프 뛰는것보다 뒤에서 뛰는게 

 

더 안정적이라 생각하는데 짤위치에서 뛰는걸 추천함

아니면 좀더 뒤에서 뛰어도 좋음.

 

뭐 대충봐도 알겠지만 착지 못하고 넘어가거나 못넘어가도

그냥 예배당까지 쭉~~~~ 내려간다.

 

쭉~~~~~~~~~~~~~~~~~~~ 고로 좀 신중하게 하도록.

근데 개인적으로 저긴 별생각없이 하는게 더 잘되기도함.

고바베나 뉴바베할때도 차라리 생각없이 뛰는게 더 도움될때가 있음.

 

올라 왔으면

이후 오른쪽으로 풀점.

 

 

가까히 다가가면 클리어~.

 

 

천사가 다가와서 왕관을 씌워준다.

 

 

여인을 안고 뛰는 점프킹.

 

 

공주를 낙하산처럼 활용하면서 게임은 마무리 된다.

어찌보면 하늘을 날수있는 저 공주가 점프퀸이 아닐까 싶다.

 

 

 

 

 

 

 

드디어 본편이 끝났는데 플레이를 하면서 움짤을 찍어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뭐 그런것 같다.

 

점프킹 그래픽 옵션 들어가면 해상도x1이 있는데 움짤이 커지면 안되다보니

이사이즈로 게임을 해서 그런지 가끔 실수도 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아예 영상을 미리 찍은다음 영상에서 움짤을

추출한뒤에 올리는게 나을거라 생각함.

 

남은게 뉴바베 고바베인데 뉴바베도 난이도가 상당해서 (대략본편에 비해 난이도20배)

본편보다 뉴바베에서 얻는 팁은 진짜 팁이라고 볼수 있을듯.

 

본편에서 어렵다 느낄만한 발판들 즉 피지컬 발판들이

뉴바베 고바베에선 일반적인 발판들이라 발을 뺄꺼면 여기서 빼는게 나을거라봄.

 

한번 시작하면 깨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무조건 하게 됨 ㅋㅋ

참고로 뉴바베 깨면 고바베도 자동적으로 하게됨.ㅋㅋ 

 

"내가 어? 뉴바베도 깼단 말야 고바베가 뭔데? 뭐가 그렇게 어려운데?"

"그래봤자 고작 게임아냐?"

 

하면서 시작하게됨.

마지막으로 내개인기록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