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

재미있음. 걍 재밌다 개꿀잼. 응 얘가 범인이야?! 그 풀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함. 정신을 차려보면 영화가 아닌 추리소설을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다

작은 아씨들 - ☆☆☆☆

150년전 그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지금 사람들이 보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풀어낸 모습을 보여줌. 원작을 안보면 영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울수있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집중만 잘하면 충분히 따라갈수 있음. 

1917 - ☆☆☆☆☆

솔직히 기생충 아니였음 이게 아카데미 작품상 탔을지도 모르겠음. 롱테이크를 어떻게 찍었나 검색해봤더니 그런 방법이 있었다니ㅋ .. 영알못 수준으로는 찾을수 없는 방법... 

조조 래빗 - ☆☆☆☆

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럽고 비극의 역사를 이렇게 웃프게 표현하는 감독이라니ㅠ 릴케의 시가 너무 와닿은 영화. 

3줄요약

1.걍 저위에 있는거 다 재밌음 다봐라

2. 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1917> 나이브스 아웃> 조조래빗> 작은아씨들

순서인듯... (걍다재밌어)

3. 작은아씨들 감독 그레타 거윅의 파트너가

결혼 이야기 감독인 노아 바움벡이네ㅋㅋㅋㅋ

결혼이야기도 꿀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