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신입들 오기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였음 아주 회사를 개좆으로 보는느낌? 남자였으면 알아서 알아먹게 눈치라도 줄텐데 여자라서 문제인건가 어려서 그러는걸까?

여자들은 원래 서열의식이 낮은 편인데, 남녀 사이에서는 서열화가 더 어려워서 문제인거임. 걔들한텐 니가 '엄격한 선배'로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자신들 집단 바깥에 있는 남자'일 뿐임. 아마 여자 선배한텐 다르게 굴걸 ㅋㅋㅋ

그거 맞는 소리인듯 위계질서는 남남 여여 인경우가 잘잡히자나 근데 문제는 여자선배도 두루뭉실해서 뭐라못함 자기 나쁜사람될까바

인생 다 통달한 것마냥 가르치는 거 씹극혐이네 어디 좆소기업마다 한둘 있는 꼰대새끼 보는 거 같음

취직도 못한 도서관 앰창인셍이 아는척하누...

네다음 어디에 꼭 하나씩 있는 좆소기업 대리충

그전까지는 여초라고 해서 특이하게 좆같은 경우는 없었는데 그런거 있자나 존나 못생겼는데 이쁜아들 델꼬 휘두르는 애들 정치질하는 년들 , 또 지 일도 못하면서 조금 머라하면 존나 싫은티 내고 존나 내성적이고 그런년들이 오고나서 회사분위기 존나 안좋아짐 아까 말했듯 그럼 내가 행동대장처럼 과장님이 오더내리면 행동하는사람인데 이런점에서 얘기가 나와도 난 어쩌지 못하깄다

선임이라해도 누나들이고 괜히 건들였다 정치질에 휩살리면 좋을거 없자나 그래도 다행인건 나름 내 이미지가 나쁜건 아니라는거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ㅋㅋ

나도 사수 많이 해봤는데 저런 애들 경험상 나중에 지들끼리 라인 만들고 발언권 존나 챙김.

여초가 X같은 게 앞에선 서로 하하호호 웃으면서 한 명 자리비우면 욕 존나 함. ㅋㅋ

암튼 난 다른 건 몰라도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뺑끼치고 노가리 까는 거 극혐이라 ㅋㅋ

일적으로 실수한 거 문제 생긴 거 눈에 띌 때마다 기억했다가 모아서 지랄했음.

알려준 거 메모했냐, 이거 왜 매뉴얼대로 처리안했냐, 가르쳐준 건데 왜 실수했냐 왜 까먹었냐, 너한테 가르쳐주는 거 자체가 내 일 미루고 시간 투자하는거다. 등등

물론 일적으로만 갈구고 인신공격이나 욕 안했음. 그리고 뭐랄까, 같은 부서원끼리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음.

얘 일 존나 못하고 불성실한데 갈궈야 된다 뭐 이런거

하 시발 다시 생각해도 스트레스네.

근데 너가 1년차면 아직 존나 짬찌긴 하다.

나서서 지랄하긴 좀 많이 그렇고 나중에 경력 쌓이고 어느정도 급이 된다 싶으면 갈궈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