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망원동쪽에 있는 귀여운 소품샵들 몇군데 돌아 다니다가 방문한 역 근처에 있는 타코집입니다.

 

첫번째 음식은 웻으로 시킨 퀘사디아구요

 

두번째는 치킨샐러드

 

세번째는 타코를 시켰어요

 

퀘사디아는 스테이크로 시키고, 샐러드는 당연히 이름에 들어가듯이 치킨, 타코는 돼지로 먹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나쵸를 조금 가져다 주세요

 

할라피뇨?와 살사소스, 물 등등은 다 셀프였어요 

 

어제 날도 춥고 서로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퀘사디아랑 치킨 샐러드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아무래도 배달 시켜먹는거 보다 조리된 즉시 먹으니까 더 맛있었던것도 있었네요 ㅎㅎ

 

치킨샐러드는 먹기가 좀 불편했는데 위에 올려진 아보카도와 사워 크림이 샐러드 내용물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타코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안에 생양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여자친구는 불호였네요...ㅎㅎ;;

 

음료는 코카콜라에 음식가격이 저렴해서 다 해서 3만원정도 나왔어요

 

사진 찍는 실력이 별로니까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