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아진거

 

- 재화를 자주 뿌림

스태미너, 골드, 오닉스, 크리스탈, 5성소환권 등등

라이트하기 즐기는사람 기준으론 딱히 부족하지않음

부족하면 시작한지 얼마안됐거나 헤비유저라고 생각됨

근데 5성 풀이 150개가 넘어가니 이렇게안뿌리면 후발주자가 못따라오니까

어떻게 보면 뿌리는게 마땅하긴함

어느정도 명함도 잘챙겨주고 아무튼 막 뿌림

나는 월정액같은거 일절없이하는데 20만크리 모았음

 

 

-편의성이 좋아짐

솔직히 진작에 했어야하는것들이라 생각하지만

오토같은거 한번 설정해노면 이벤트던전 알아서 다 돌아놓고

이제 레이드같은거도 풀오토 켜노면 드라이브 자기가 설정한대로 알아서 쓰고

스킬도 자기가 설정한 순서대로 알아서 씀 (일부 컨텐츠 제외)

 

 

-일러가 이뻐짐 (★★중요)

무슨 연어가 펄떡이던 그시절생각하면 ㄹㅇ 개때려주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림그리는애 새로 뽑았는지

캐릭터도 이쁘게 잘뽑아주니까 눈이 즐거움

라이브 2D 도 상당히 자연스러워졌음.

3년 시행착오 겪으면서 꽤 발전한듯

 

 

 

 

 

 

 

2. 문제점

 

- 새로운게 없음

레이드, 월보, 내러티브 꾸준히 사이클돌려가면서 계속 할일을 주긴하는데

이거 외에 새로운컨텐츠가 안나와서 심심함

 

 

- 소환확률

0.9% 는 여전히 병신같이 낮은확률임

대신 11연속 소환권을 아이템으로 뿌리거나 1일 1회 무료뽑기 이벤이나

하루에 한번 5% 또는 9% 확률로 11연속소환 할수있는 이벤있음

 

 

- 전투

요즘 신작들보면 스킬쓸때 애니메이션을 넣기도하고

SD 캐릭이 움직이면서 때리기도하고 다양한데

데차는 여전히 라이브2d 잠깐보여주고 오줌쏘는방식 그대로.

어떻게보면 턴제 겜들하곤 다르게 손을 끊임없이 움직여줘야하는게 장점이기도하지만

연출이 밋밋한건 치명적임

 

 

- 개돼지겜, 야스쿠니차일드의 꼬리표

운영 지금 상당히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김형태의 업보라 어쩔수가없다ㅋㅋㅋㅋ

 

 

 

 

아래는 요즘나오는 데차캐릭들 모음

 

 

 

 

 

 

 

결론

: 초창기때 데차 재밌게했던사람은 할만하지만

신작겜들에 익숙해진 사람들한텐 별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