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현대와서나 가능했지 물 구하기 워낙어려워서 똥중의 똥이다

강원도내 제1의 평야로, 영서 북부지방에 있는 이 평야는 삼남지방의 평야지대에 비하면 작지만 평야가 좁은 강원도 내에서는 그 규모가 가장 크다. 현무암이 풍화된 비옥한 토양은 농사에 적합하여 예로부터 철원쌀이 유명하다.

한탄강도 있고 수원은 풍부해보이는데 화산토지라 땅도 존나 비옥하고 대신 현무암이 풍화된 지역이라 관계시설 개간후 땅을 제대로 쓸수 있던것같은데 후삼국쯤가면 관계농업기술은 다있지않았냐

관개

아 응;; 잘못쳤음

절대 제주도에서 논농사 짓는것이 불가능한것처럼

물이 싹다 빠져나가서

철원에서 제대로된 농사가 가능한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논농사라는건 모내기법이 들어서야 그나마 수확량을 늘렷던 재배방식이라 아마 밭농사가 주를 이뤗을테니 당시 관개구조로도 충분히 가능하엿을것으로 추정함

아니 뇌피셜 하지말고

추운지역에 걸맞도록 개량된 종자도 별로없고

애초에 그딴게 가능했으면 강원도에서 원주가 아니라 강철도든 철원도든 그딴식이었다고요;;;;

현대입장에서 씨부리지말고 애초에 농사짓기 개좆같은 땅이었는데

비교적 최근에야 제대로된 농사가 가능했다는게 팩튼데 뭔 억지부리면서 가능했을거라느니 헛소리하냐

제주도 관개농사질로 농사 충분히 가능한데 왜 못했는데

마실물도 부족해서 못하는 마당에

그딴게 안되니까 그런거다

관개시설 만드는것도 증발량이나 각종 조건 다 따져봐야되고

그게 어려운상황이니 제주도 같은경우에는 남자들 다 뒈져나갈정도로 바다에 나가서 뒈짓하는것이고

무슨 수킬로 떨어진데도 물공급 가능한줄아나 ㅉㅉㅉ

똥중의 똥은 공감하지만 한탄강이라는 수원이잇는데 제주도랑 비교는 좀

포크레인도 없던 시절에 관개시설을 만들면 얼마나 만들고

만들어도 증발량이랑 스며드는게 많아서

그딴게 될리가 없다는건 생각 안해봤냐

수십킬로밖에서 화강암 옮겨와서 잘도 관개시설을 만들겠다

무슨 좆본 이세계물 쓰는것도 아니고 그딴 한심한소리 작작해라

아 이게 관개시설 이라는 겁니다 ㅋㅋㅋ

시발 물 숭숭 빠지는 토질에 돌으로 수로 파봤자 뭐해

돌옮기다가 끝나겠다

멀리 좆본 이세계물 욕할것도 없이

이런새끼들이 현실을 모르고 개소리나 지껄이는데 누가 몰라서 안했는줄아나

강있어봤자 밑빠진독에 물붓기는 똑같은데 다르다고 끝까지 우기는 저지능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