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인싸가 되긴 멀었나부다 웃음 실실나는데 ㅋㅋ

어우...씨발진짜...

(ㅎ)

둘다 불때 좋은건디 ㅋ

애초에 담배 많이 안피던사람은 그런식으로 끊어지는거 같더라 꼴초는 그거 안됨

나도 많이폈어. 단정하면 안돼

하루 두갑씩 십수년 폈으면 니코틴의존도가 그렇게 밖에 안될리가 없음

하루 두갑은 안폈는데 일주일에 한보루 폈어. 단정하지말라니까? 니코틴의존도가 정확히 계량화되는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선을긋냐

내가 금연중이라서 클리닉이나 공부좀해봤으면 대다수는 금연에 어려움 느끼는게 정상이라서 그랬음 너는 안그랬나보네 좋겟다

성공해라. 나도 이십년 피고 이제야 끊었는데 그냥 별짓 다하다 보면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찾아질거야. 챔픽스도 좋은 방법이고. 뭘먹는것도 좋고. 나도 그런거 다 실패하다가 로또사고 망상빨로 성공한거야. 살때마다 존나뿌듯하게 1등당첨되면 뭐할지 상상했어.

나 22년 패치 붙이고 처음 2달넘김 뒤질거 같다 2달지났는데도

나는 11년 하루한갑 + @ 정도씩 피다가 끊어야지 하고 틱 끊음

한 일주일 잠깐잠깐 생각나다가 말더라.

하루1갑 피다가 금연하기로하면서 피던거 주머니에넣고 좆같으면 핀다 하고 시작했는데 1달뒤 주머니담배버림

갠적으론 의지차이같다 나도한 13년피다 금연했는데

나도 의지차인줄알았는데 금연시 부작용적힌게 전부다 올라오더라 피부뒤집하고 심장 손떨림에 정신불안 신경과민 집중력도 떨어지고 밥먹는데 소화안되서 매일 더부륵하고 잠도 못자 두달동안이러는데 미치겟음

심리적인 요소도 분명할껄 우리아빠 던힐 하루 한두갑씩 피던사람인데 한 35년? 40년 폈나 갑자기 끊는다고 그날 담배갑 다 버리더니 지금 5년넘게.한대도 안피웠다더라. 잘사는중

그래서 로또 됐냐

챔픽스 약빨은 진짜 ㅇㅈ인데

난 두통 때문에 도저히 못먹겟드라

핵찌라는데

담배연기가 매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