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이 아카데미 받았다고 미국 남부 투어 가는 사람 별로 못봤고
문라이트 아카데미 받았다고 마이애미 가는거 별로 못봤음
기생충이 아카데미 받기전 역대 아카데미 수상작 봤을때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아카데미 상 받았다고 그 영화가 뉴스에 나오면서 회자되거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영화 관련 장소 등을 찾아가는걸 잘 못본거 같은데
외국애들은 다른 나라 영화가 상 받았다고 그 나라까지 찾아가서 체험하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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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곤
일단 쓰니가 말한대로 그 영화 하나때문에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다.
씹덕들이 그런거 많이하더라. 무슨 애니에 나온 육교 무슨 애니에 나온 기차역 이지랄하면서..
그리고 대부분은 서울구경왔는데 여행커뮤라든가 뭐 추천지에 그런 스팟이 떠있다. 그럼 한번 가보는거지.
거 뉴욕인지 어딘지 여행갔는데 근처에 조커 찍은 계단있다고 하면 한번 가보는거
닼린이
에반게리온 그 도장받으려고 세계일주 했던 사람도 있는데 뭐
부들
걍 한국 온김에 가는거 아님? 뉴욕 간김에 조커 계단에 춤춰보는것처럼 ㅋ
렙 용사
아니 미국인이 미국가겠냐? 한국은 오우 한국 요기가 패러사이트의 발상지인가요 하면서 가겠지
병림픽
그럼 세계 관광 명소 갈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ㅜ냥 건물인데
버건디
종교 믿는 사람들은 성지순례도 하는데 이 정도면 양반이지
유니콘
서울 온김에 갈만함. 조커도 계단 많이가잖아
해양미생물
이런 사람도 있는데 뭐 https://www.fmkorea.com/221429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