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당 좋은데

백종원 힐링 좀 하라고ㅋㅋㅋ

아 왜 이런곳은 왜 울 회사옆에없냐

이런덴 왜 찾아가는거야..

나 저 동네 사는데... 저기 위치 진짜 애매하다. 근데 공릉동 철길(일명 공리단길)쪽은 진짜 숨은 맛집들이랑 대놓고 맛집들이 많거든. 이번에 나온 집은 위치가 완전 구석에 찾기 어려운 곳이라 단골 아니면 가기 어려운 곳이 맞다.(철길에서 묘하게 벗어난 지점.... 주변 유동인구도 애매한 지점에다가 구석탱에...)

그나저나... 이런식으로 동네 맛집 하나 또 못가게 되는건가....(수요미식회 나왔던 떡볶이집도 못간지 꽤 되었는데...)

저 동네단골들은 골목식당나오는거 결사반대하셨겠다

퀄리티 괜찮다 ㅋ

여기는 골목식당 나오면 오히려 안좋겠는데ㅋㅋㅋ

화기애애하네 밥집들어가면 밥먹던 아재가 어~~ 개붕아 어서와라 할거같음 ㅋㅋㅋㅋ

부엌만 좀 넓으면 좋을듯

그러면 또 동선때문에 더 힘드려나

여기 분위기 너무 좋던데

글고 이번에 나온 가게들 전부 큰 논란은 없을듯

저긴공개하면 안좋은거같은데 ㅋㅋㅋ

여긴 딱히 솔루션필요 없을거같은데 ㅋㅋ

이런덴 입소문나면 손님들 아쉽겠다 정말

이런데는 방송 내보내지 말자

수요미식회랑 3대천왕 나온뒤로 맛간 단골집들 너무많아서 슬픔...

사모님 마인드 개좋네

이런 사람냄새나는 게시글 좋아

공릉 거주 이제 2년차 학생

맛집

쪼매떡

더맛나곱창

네코정(여기 제발 오지마 줄스기싫다)

공릉우동집

커피는 공릉역쪽 아고라커피?

그리고 몰겠넹 ㅎㅎ

이런건 작가잘못이지 알아서 잘 하고있는데 왜 방ㅇ송 태워서 원래 단골 잃게만드냐

드라마나 영화같당

단골되고 싶네

근데 원래 이런데 혼내주는게

취지였잖아 ㅋㅋ

전에 천안 오피스텔 살때 1층에 저런 식당 있었다. 할머니 혼자 하시는데 계란 후라이 몇개 먹던 다 셀프로 직접 부쳐 먹고 순두부 백반 5000원에 가성비 극강. 밥도 직접 밥통에서 막 퍼다 먹음. 식당 처음 갔던 날 계산 할려고 서 있으니까 할머니가 마늘까시면서 직접 카드 넣고 알아서 계산하고 가라고 함.

심야식당 느낌인가

가게 월세 올리지나 않았으면 좋겠네

저런집 동네 있어서 자주 갔는데 집밥집이라고... 근데 사장님 몸 편찮느셔서 장사 접음 ㅠㅠ 사장님 아파 슬프고 맛있는 집밥 잃어 슬프다 ㅠㅠ

이집은 응원하고 싶은집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집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