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트에서 큰 거울을 통해 어디론가 도착한 매들린

 

인사 그딴거 없고 단도직입으로 가는 상여자 매들린

 

하지만 내 썸남에겐 따뜻하겠지

 

이 신전은 산의 힘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만들어 졌고, 그때문에 테오와 매들린이 각자의 내면속으로 들어왔다는 이야기야

결국 이 곳의 모든 것들은 매들린의 내면이라는 거지

 

배들린도 사실은 매들린을 공격하는게 아니고 그저 산을 오르는 것을 막고 싶은것 뿐이였어

역시 갓들린님

 

논리적으로 딸리기 시작하자 구걸을 시작하는 매들린

 

도와! 달라고!?

 

옳소!

그러게 누가 산을 오르랬냐!

 

ㅅㅂ 태세전환 보소

이쯤되면 매들린이 나쁜ㄴ 같다

 

아니, 제발 도움이 필요해!

 

나 혼자 못하겠어!

 

ㅆㅂ...

 

길목에 있는 석상이 웬지 불길하다

 

그럼 그렇지

 

촉수물 ㅗㅜㅑㅗㅜㅑ

 

암튼 5챕터 이번 파트의 매인 기믹인 촉수괴물이야

이 놈은 돌아다니다가 매들린을 보면 직선으로 돌진해

 

전 파트의 마지막을 보면 알겠다시피 저 빨간 벽들은 촉수괴물의 돌진을 유인해서 부술 수 있어

부수면 길이 난다던가 스프링이 있다던가 딸기가 있던가 하지

 

촉수괴물을 피하면서 스위치도 누르고

 

이 하얀 구간은 매들린은 통과 할 수 있지만 촉수괴물은 통과 못해

안전구역이라 할 수 있어

 

편-안

 

이제 거울속의 세계에서 거울속의 자신와 대화하는 경지에 이르른 매들린

 

아뇨 못구할것 같아요

 

저기 촉수괴물 있는거 봐라

벌써부터 발암이네

 

열쇠도 찾아야 되

 

대시블록도 잘 피해서 통과하고

 

열쇠가 두개인 거 보니까 아무래도 열어야 할 문이 한개가 아닌가 보다

 

촉수물 ㅗㅜㅑ 22222222

 

그럼 그렇지 여기 자물쇠 문 하나 더 있네

 

중간중간 딸기도 얻어 주시고

 

그러다가 발견한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