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센터상담

쓸데없는 소리긴한데. 나는 어느날 아침에 눈떴는데 숨쉴때마다 폐쪽이 아프길래 응급실실려감. 폐렴이였기는한데 숨쉴때마다 염증건드려서 바늘로 찌르는느낌이였음. 그걸 몇일 느끼니까 담배생각이 사라지더라

상담받구 금연할때 그런거 참아야함 ㅇㅇ

한 대 필때마다 손가락 하나씩 자르자!

걍 안피면 됨

참는 방법 밖에 없어 걍 오지게 참는거야

담배 끊는거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결국 본인 의지가 90퍼는 먹고 들어감

동네 의원가서 금연 클리닉 한다고해라 그럼 챔픽스 줄거임 1주만 니돈으로 챔픽스 사고 2주차부터 무료임 챔픽스먹으면 금연 확실히 도움됨 아니 금연 쌉가능 챔픽스 먹어라

보건소가서 도움 받아봐 나도 거의 10년 피웠었고 하루 한갑 반 내지 두갑까지 피웠는대 끊었다.. 끊었다기보단 영원히 참는거긴한대 보건소가서 상담부터 받아봐라..

금연 약 먹어

금연자임. 일단은 본인 의지가 엄청 중요함.

군대있을때 일병때 부터 1년 넘게 끊고 다시 피었다가 몇번 반복하다가 지금 안 끊으면 못 끊는다 생각하고 다시 끊었다.

일단은 너 일상에서 담배와 함께하는 걸 다른걸로 교체해야됨. 다시 말해서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함.

난 pc방에서 담배피는거 좋아하는데, 금연방에 가서 게임하고 나가서 가끔 폈음. 지금은 전부 금연이지. 식후땡 같은것부터가 가장 좋음

담배가 너의 생활에 너무 밀착되어있으면 일단 조금씩 멀어지고, 조금 끊을만 할떄 끊는게 그나마 내가 금연을 쉽게 한 방법임.

난 그냥 1일부터 날잡고 끊기 시작해서 3년차 접어듬.. 첨 2일 정도 금단 빡세게 올라오는거만 참으니까 그뒤론 딱히 금단 없이 편안해졌음

끊었다고 생각하니까 더 피고싶은건 원래 그런거임 그게 반대로 말하면 인생에서의 유일한 낙이 담배밖에 없다는 뜻이기도함 그러니까 뭐라도 일단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