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을 못지켰다 생각해
정말사심없이 친했던 편한친구가 아니라 마음속으로는 이성으로 보고있었으니까 술먹고 키스한거아니야?
난 취해도 친구는 친구로 보이던데
그렇게 키스하고 취해있는 친구한테 모텔가자하는데
이미 그 여자애한테는 편한친구가아니라 날 이성으로보고 자보려는 친구일텐데
계속 사과하고 친구로지내자는거 찌질해보이고 정떨어질거같은데
왜 자꾸 자기합리화를하는지 모르겠음
사심은 없으나 취해있으니 모텔에가자고했다 라는거 자체가 합리화불가인데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5093 | 발바닥 굳은살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나요? 4 | 67b59235 | 7 분 전 | 21 |
405092 | 공부도 재능인듯 3 | d14573ba | 17 분 전 | 56 |
405091 | 여자들 왜 버스에서 자리 두칸씩 차지하는거임? 4 | bff11b68 | 18 분 전 | 70 |
405090 | 운동 개붕쿤들 어떻게 운동함? 3 | 3116ff0c | 40 분 전 | 66 |
405089 | 썸녀랑 대화하는데 민희진 편드는데 6 | e80eb32e | 48 분 전 | 211 |
405088 | 회사 사람이 소개팅 주선했는데 거절하고 싶은게 고민 3 | cc71bad3 | 51 분 전 | 140 |
405087 | 게임 업계는 지금 늙은 애들 다 쳐내야 산다 4 | b50757c9 | 52 분 전 | 111 |
405086 | 소주1.5병+6시간 취침 vs 술안먹고2시간 취침 2 | 92df534d | 53 분 전 | 44 |
405085 | 퇴근 후 너무 극단적임,,, 2 | c48bcc3f | 1 시간 전 | 156 |
405084 | ㄹㅇ 온세상이 커플이다 3 | 4b46659a | 1 시간 전 | 155 |
405083 | 공기업 면접 볼까말까 17 | 744783ee | 1 시간 전 | 174 |
405082 | 보통 술 존나 맛히고 뭙로 술꺰? 18 | 0a219d0f | 1 시간 전 | 115 |
405081 | 이거 구부릴 수 있음? 7 | 4f162fe3 | 1 시간 전 | 115 |
405080 | 여자 만나러 가는것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한다는데 101 | d40f157d | 1 시간 전 | 295 |
405079 | 나한테만 반말하는 알바생누나 8 | d9022578 | 1 시간 전 | 192 |
405078 | 회사 동기 모임 고민 7 | 3ce744c0 | 2 시간 전 | 147 |
405077 | 너무 힘들다.. 3 | 421e3a67 | 2 시간 전 | 63 |
405076 | 개드립 왜 이모양됨? 19 | 4fe70c12 | 2 시간 전 | 210 |
405075 | 케이블 이런거 잘 아는사람? 5 | bdbb61c5 | 2 시간 전 | 85 |
405074 | 태국음식 이름좀 알려줄래? (사진) 7 | 7c5799b2 | 3 시간 전 | 168 |
0c34194c
내 글 검색하다가 이제 봤는데 모텔가서 내가 반드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마음으로만 가자는건 아니었음.. 야스하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얘도 자꾸 안일어나고, 가자고 해도 별 다른 대답 없고. 머릿속에선 "진짜 꼴은건가? 일부러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집에 어떻게 데려다 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이럴땐 가자고 얘기 해야되는건가" 하는 생각 등 복잡한 생각을 거치다가 한 말이지. 그리고 키스 2번 했는데 2번 다 안밀쳐내고 받아줬음.. 또 꼴기 직전에 했던 걔 생일에 축하 안해줬다고 우는 행동, 오빠는 잘생겼는데 왜 여자가 없냐고 했던 말 등. 내 입장에선 충분히 저지를만한 실수를 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