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금지요

너 존나 잘했는데 여친이 맘을 몰라주냐.. 글만 봤는데도 고생마니했는데 시발

원래 그랬다 = 그래도 연애 잘해왔으니 노코멘트

결혼을 앞두고 서서히 이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 이제 네가 다 넘어온 물고기라 본모습이 나오는 것일수도 있으므로, 이런 생활이 평생 널 괴롭힌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판단하시길

방생금지

1) 사전에 미리 말 하지 않은 네 잘못.

2) 개가 친 걸 왜 여자친구가 사과해야됨? 개를 혼내야하냐.. ? 어쩌다 맞은걸로 둘 다 언성 높이고 유난.

3)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ㅋㅋㅋ 여친이 싸가지 없음

명절이라고 네가 노력한것도 맞고, 여자친구도 시댁가면 똑같이 고생하고 노력할거야.

내가 더 ~ 했고, 돈 더 썼고 이런거 재지마라.

이런 생각이 들면 결혼 하지 말아야지.

이미 나가리구만

2,3은 따질 가치가 없을 정도로 유치한 문제라 패스 ㅋ

1은 솔직히 서운할 만 함.

결혼할 사이인 여자가 있는데 혼자 그런 친척집 찾아가는 기분은 서러울 거 같음.

개인적으로 1), 2), 3) 모두 크게 속상하거나 화낼 일은 아닌거 같음

다만 이미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마음에 많이 떴다는거 느껴짐

그리고 위에 내용들보다 6~70이나 쓴거에 대한 고마움 표현 없는게 더 심하다고 생각되네;

결혼해도 금전적인 부분이 쉽지 않은데.. 벌써부터 당연하게 느끼는건 슬프다

야 가족앞에서 저따구로 꼽주는거보니까

나중에 애낳으면 애앞에서도 저따구로 말할게분명하다

거를거면 지금걸러

아니 똥개새기를 왜 물건취급하냐고!!!!!!!!!!!!!!!!!!!!!!!!!!!!!!!!! 생명이야!!

야 조상님이 손절각 잡아주셨는데 뭐하냐?

난 123 다 존.나 서운한데? 결혼도 안한 사람집에 가서 온갖게 불편할사람을 배려해줘야지 개차반짓을

식도 안올렸는데 저정도면 시.팔 식올리면 머슴살겠다 아주 벌초안갔다고 염병까고 설겆이안했다고 염병까고

제삿상 안차렸따고 염병까고 너네집은 먼저말안했으니까 안가고

손절해라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살아야지 하는 순간

니 결혼생활은 지옥 시작이다

내 말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