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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르고 아재들만 아는 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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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알면 아재

93개의 댓글

2020.01.29

강의는 못봤고 쓴소리 하는건 봤는디

0
2020.01.29

유전자라고 착각하는 환경이라는 상황이 모든걸 좌우한다

2
2020.01.29
@김덕뱀다

환경 -> 돈

1
2020.01.29

삽자루일 줄 알았는데

0
2020.01.29

이분진짜 ㅈㄴ달변가임 지금은 메가스터디 회장인가 하시는데 가끔 학원같은데 가서 설명회비슷한거 한 영상 유튭에 올라오는데 진짜 내가 들을필요 1도없는 내용인데도 빠져들어서 듣게됨

2
2020.01.29

싸다구 갈기는 소리 가 담긴 영상이 잊혀지질 않네

4
2020.01.29

손사탐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사탐ㅁ과목8개인가 다 가르칠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

0
2020.01.29

난 저말 볼때마다 어이없던데. 사법고시나 박사공부도 아니고 수능공부에 무슨 유전자 타령이야 ㅋㅋ 수능이야말로 평범하게 태어난 사람이 극복할 수 있는 시험인데. 집중력 장애같이 특수한 질병 타고나지 않는 한 수능에서 유전자 타령 하면 안된다 생각함. 오히려 환경이 백배는 중요하다고 본다 아빠가 엄마 맨날 두들겨패고 돈없어서 알바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공부가 되겠냐

1
2020.01.29
@Awrfs757fswr

노력하는것도 유전은 맞는데 유전이란게 무조건 부모따라간다는 뜻이 아니라 걍 운대로 정해짐. 부모가 머리좋고 성실하면 자식도 그럴확률이 높아지는거지만

0
2020.01.29
@Awrfs757fswr

유전자 차이 있다. 크다. 내가 엄마 없이 맨날 맞으면서 자란 집 자식이다. 니 말대로 알바하느라 시간도 없었고 아비한테 얻어맞다 코뼈도 틀어졌다. 그래도 학교에서 나보다 수능 잘 본 사람은 몇 백 명 중 채 10명이 안 됐다.

1
2020.01.29
@오렌지카운티

어디에나 특이 케이스는 있는거지.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봐라 너는 어쩌면 평온한 가정에서 성장했으면 학교에서 제일 공부 잘했을 수도 있는데 그걸 환경때문에 조져서 못한걸수도 있는거야

0
2020.01.29
@Awrfs757fswr

차이 많이 남 10만큼 노력해서 10이 나오는 사람이 있고 2가 나오는 사람이 있음. 그럼 5배만큼 더 노오오력하면 되지 않느냐고? 음..

2
2020.01.29
@성찰하는뱁새

수능은 범위가 정해진 시험이고 초중고 12년 교육받은 후 친다는 거 누구나 다 알고 있음. 자기가 효율이 딸리면 더 일찍 시작해서 공부하면 됨. 효율 10짜리가 10일 해서 100점받나 2짜리가 50일 해서 100점받나 수능은 똑같이 100점임. 아무리 잘나고 머리좋아도 만점 이상으론 못 받는 시험이고 시험범위도 기한도 정해져 있잖아? 그리고 수능 범위는 평범한 사람도 열심히 공부하면 이해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임.

반대로 정말 타고나는 머리가 필요한 종목이랑 수능을 비교해봐. 국제수학 올림피아드 같은건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노력한다고 입상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0
2020.01.29
@Awrfs757fswr

뭐 극한의 노력을 하면 재능의 차이 정도는 수능 수준에선 극복 가능하지. 근데 그런 극한의 노력을 할 수 있는것도 재능이란 생각은 안들더냐? 잘 하라고 멍석깔아놓고 굿을 해도 안하는놈이 천지삐까리인데 말이야 ㅋㅋ 결국 다들 공부하는 양은 고만고만하게 되어있고, 그럼 결국 재능이 갑이다 이말이야~ 노오력하면 된다는 판타지는 이미 없어져버린 사회라고~

2
2020.01.29
@마게

수능 정도의 노력을 하는데 '극한의 노력' 이라느니 '재능' 이라느니 하는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나도 나라에서 손 꼽을 정도로 공부 잘했고 좋은 대학 갔는데, 진짜 재능이 뭔지, 진짜 타고나는 머리가 뭔지는 대학원 가고서야 깨달음.

그런 천재들이 있는건 사실인데, 수능은 그런 천재성을 요구하지 않음.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도 아니고 수능 정도에서 재능과 극한의 노력을 언급한다는 거 자체가 놀랍다

0
2020.01.29
@Awrfs757fswr

나는 공감. 수능 정도 시험은 노력과 공부방법만 알면 됨. 근데 18살 나이에 공부방법이나 3년내내 하루 종일 공부하는 방법은 옆집 개가 알려주디? 부모의 경험이나 주변 환경이 매우 중요한 것도 사실임. 어떻게든 은사를 만나야한다.

3
2020.01.29
@Awrfs757fswr

수능 범위? 수능에서 시험하는 논리적 사고력? 19살이 수능 출제 가이드라인 읽어보고 학습목표 12년어치 스스로 분석한다? ㅋㅋ 대학원 가서 벽을 느끼듯 수능에서 벽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떠먹여주는 환경에서 자라니 수능이 쉬워 보이지

2
2020.01.29
@MU559

요새 수능 인강 프리패스 1년치가 얼만지 알아? 떠먹여주고 싶어 안달난 인강 강사들 널려있다.

스스로 분석 안하고 인강만 성실히 들어도 되는데 너 수능 쳐보긴 했냐

0
2020.01.29
@Awrfs757fswr

11수능 봐서 문과로 서성한 상경 뚫었는데 내 대가리에 한계가 느껴지더라야. 너가 해봤는데 되더라는 재능의 영역임ㅋㅋ 인강만 듣는 걸로는 찝찝한 구석 생긴다

2
2020.01.29
@Awrfs757fswr

나도 상위 2% 안짝쯤 되고, 학교다니면서 수학학원 강사 4년쯤 해봤는데 재능없는 친구들에겐 수능도 극한의 노력이 맞음. 물론 대학원 랩실만 가도 괴물들 디글디글하고 재능의 영역이라는게 뭔지 엿볼수 있는게 사실이긴 한데, 니도 표준정규분포 알면 꼬리가 얼마나 길어지는지는 알고 있지 않냐? 어차피 어지간한 대학원쯤 되면 인류 지성의 끝을 엿보는 영역이고 전체를 다루는 수능은 아예 방향성이 다름.

3
2020.01.29
@Awrfs757fswr

나도 공감한다. 내가 대학원 다니면서 박사는 진짜 사람의 급이 달라야한다 생각들더라. 대학은 그냥 노력만 하면 되는데 박사부터는 진짜 천부성이 없으면 그냥 애초에 이해가 안되니 공부 할 엄두 조차 안남. 외국어 하나도 못하는데 그 나라에 그냥 던져놓고 온 느낌임.

1
@Awrfs757fswr

수능이 유전자 영향이 크다는 애들은

유전자 영향이 느껴질 정도로 공부는 해보고 말하는거겠지?

0
@Awrfs757fswr

난 수능도 재능이 50퍼는 좌우하는거 맞다고 봄.... 고등학교 3년내내 야자시간 한번 안빠지고 빡공하던애가 100점도 아니고 1등급 한과목을 못하더라....

0
2020.02.06
@Awrfs757fswr

양쪽 다 맞는 말이야.

 

내가 그 재능충 쪽이라 고딩때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젤 많이 쳐자는 새끼였는데 수능모의고사 전교 2등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음. 대단한 학교는 아니라 백분위는 0.35~0.5%정도? 그렇다고 못 이길 1등이 있은 게 아니라, 내가 노는 동안 나머지 상위권 애들이 1등 싸움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2등만 내가 수문장 노릇 했던 거. 그 때 대충 '아, 공부라는 게임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나보구나' 싶었고 그렇게 30대까지 살았지.

 

근데 얼마 전에 보니까 친한 형님이 학원을 운영하는데, 이 양반도 아이큐가 150 중후반이야.

별 재능 없는 애들도 멱살캐리로 1~2등급 만들어버리더라구. 수능 수준에선 그런 극복이라는 게 가능하기도 하다 라는 의미라고 봄.

 

하지만 여전히 그런 극복이라는 데 회의적인 입장인데, 그렇게 재능없는 애들이 꼴랑 점수라는 숫자쪼가리 때문에 퀄리파이 돼서 실전에 투입되면 어떤 능력을 펼쳐내 줄지가 의문이거든. 돈으로 치면 졸부 같은 거지. 사회 입장에선 손해가 아닐 수 없음.

0
2020.01.29

손사탐은 인강이 실제 강의에 10프로도 못담아냄. 메가하기 전 90년대부터 강남에서 진짜 유명했던 양반임.

0
2020.01.29

나도 대학왜갔지 ㅈㄴ 후회중 4년 버린 느낌

1
2020.01.29

근데 딴소리 좀 하자면 2010년대에 김기훈이 왜 강의력 1타로 뜬건지 당최 모르겠음

0
2020.01.29
@특급두뇌

예상문제에서 글러먹었지 김기훈 듣고 등급 쫙 올라가긴했음

0
2020.01.29
@특급두뇌

강의력보다는 그 때 사교육 영어시장에서 컨텐츠가 좋았음. 그 시절 다른 경쟁 영어강사들 교재같은거 보면 체계적이지 않다는게 딱 느껴질걸. 10년사이에 강의시장이 많이 상향평준화됐지

0
2020.01.29

요즘시대에 인강강사는...쩝 고소당할까봐 말못하겠네

0

맞말로 일침할거면 그거만 하지

 

유전이니 뭐니하는 되도않는 쓴소리 사족 덧붙여서 일침 맞말까지 흐려지게 만드냐

0
2020.01.29

넌 창녀보다 못한 삶을 살것이다

-사탐좌-

0

공부머리는 유전이 맞음

 

근데 1프로의 돌연변이 확률을 믿고싶을뿐

0
2020.01.29

손주은 나땐 그냥강사 였는데

난 사탐 전한길의 에브라임 재미많이봤음

0

손사탐은 수탐2였지

0
2020.01.29

유전에 당연히 가정환경도 들어가있는거임

학원에서 재력을 언급하기에는 너무 예민한 사항이라 손주은이 말을 아낀거지

0
@일에한번치킨
[삭제 되었습니다]
2020.01.29
@너는나는너는나는너

그건 현역시절에 강의에서 언급한거 아니야? 원래 필터링 안거치는 사람이기는 한데

저건 부모들 보라고 인터뷰한거잖아

0
2020.01.29

수능 만큼은 진짜 지능 차이 좆도 안나는데

입시 사교육이 어느정도인데

지능 딸려도 사교육으로 다 커버되는 공부가 뭔 지능차이 ㅋㅋ

0
2020.01.29

좆같은 선민사상

0
2020.01.29

울엄빠는 공부 존나 잘하는데 난 왜이럼 시벌

0
2020.01.29

근데...너무 억울한게...나는 부모님 둘다 박사신데다가, 엄마는 수석 놓친적이 없고 심지어 나 어릴때부터 일하면서도 자기계발 하는 인간들이라 ㅋㅋㅋㅋㅋ 저런말이 안통함.

 

근데 아들이 1년째 백수? 노오력? 아싸 개꿀따리

 

0
2020.01.29

이제 메가스터디 없어? 손사탐1200제와 누드교과서 모르는 깐냉이들 없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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