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턴 슬슬 챕터도 길어지고 스샷도 많아져서 챕터 하나도 나눠 올려야 되네..
챕터 5 시작해 보자
자기 사진만 생각하고 그냥 들어가 보는 테오
꼭 공포영화 보면 이런 얘들이 먼저 죽더라
그리고 이 직감은 아주 제대로 적중하게 되는데..
이번 챕터의 매인 기믹인 대시블록이야
이 블록은 매들린이 대시 할 때마다 저 동선을 따라 빠르게 움직인 후 다시 천천히 돌아와
반드시 블록 근처에서 대시 할 필요는 없고, 같은 맵 안에서라면 어디서든지 매들린이 대시 할 때마다 움직여
물론 그 움직이는 순간을 이용해서 반동점프를 할수 있는건 똑같아
바닥에 떨어져있는 초록색 픽셀보여?
공포영화의 흔한 클리셰
이렇게 될줄 알았다 테오 이 자식아
거울 앞에 떨어져 있는거 보니 딱 봐도 거울 안으로 빨려 들어갔나 보네
이번챕터 매인기믹 두번째임 직선방울이야
저 방울에 닿은 후 짧은 시간안에 방향을 입력하면 그 방향으로 벽에 끝까지 날아가
끝에 벽이 있으면 매달리면 되는거고
끝에 가시가 있으면 죽으면 되는거고
날아가는 중간에 대시해서 빠져나올 수 있어
이런 가시가 많은 구역도 저 직선방울 타고 왼쪽으로 쭉 날아가면 반대편 까지 도달할 수 있어
이건 스위치인데 대시로 부딫쳐야만 작동되
여긴 아무방향으로나 대시해서 저 대시블록을 위로 올린후 빠르게 지나가면 ㅇㅋ
스프링에 튕기면서 공중에서 대시로 대시블록을 이동시키면서 넘어가야 반대편 딸기를 먹을 수 있어
매들린 앞의 직선방울 타고 위로 올라가서 딸기를 먹은후
천장 가시에 부딫치기 전에 오른쪽으로 대시후 아래로 떨어져서 두번째 직선방울에 도착하고
왼쪽으로 쭉 이동하다가 왼쪽 가시에 부딫치기 전에 아래로 대시해야 해
자물쇠로 막힌 문도 있는데
저기 열쇠를 얻기 위해선 빙 돌아가야만 하지
저 오른쪽 벽면의 가시가 보일텐데 저거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여
대시블록에 가시가 달려 있으니
대시할때마다 가시도 움직여
무엇보다도 대시블록의 이동속도는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가시 피하기가 쉽지 않지
공중 스위치들도 나와 주시고
테오를 찾긴 찾았는데 보다시피 거울 반대편에 있네
사일런트힐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간호나 누님! 나 죽어!
여기는 맵이 어둡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저 수정같은거에 부딫쳐서 불을 켜야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사일런트힐이 아니고 크툴루인가 보다
왼쪽은 불은 킨거고 오른쪽은 아직 안 킨거야
굉장히 어둡고 가시도 잘 안보이기 때문에 불을 키고 진행하는게 좋아
카세트도 얻고
어두우니 진행하기가 쉽지 않네
아무것도 없는거 보니 다 온듯 하다
문가가 커튼에 쳐져 있는데
양쪽 스위치를 누르면
커튼이 걷히면서 거대한 거울이 나오고
매들린도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지
그 후 잠시동안 저 가운데에 있는 촉수괴물을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
촉수괴물은 하얀 벽은 통과 못하고
빨간벽은 부술수 있어
이 두 벽과 촉수괴물은 나중에 나올 기믹들이니 잘 알아두도록 하자
촉수괴물을 조종해 어딘가에 있는 매들린을 먹어(ㅗㅜㅑㅗㅜㅑ)버리면
전혀 새로운 장소에 도착하게 되지
이제부터 진짜 챕터5 고난의 시작이야
대대깅대깅
이거 에픽 무료게임으로 나온 그건가?
이렇게된이상가입한다
그건 모르겟엉
작년 크리스마스세일때 스팀에서 산건데...
에픽은 잘 모르겟다
아크닌
ㅇㅇ
Liger
연재글 보니까 다시 하고싶다 C사이드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