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싸이 산업 기능요원으로 편입돼 34개월간 군 대체복무 시작.

▲2005년 11월=싸이 병역특례업체 F사 35개월 근무 마치고 정상 소집해제.

▲2007년 3월=검찰(서울 동부지검), 병무청으로부터 연예인과 고위공직자 자녀 등이 근무하는 149개 병역특례지정업체의 관련 자료를 입수·수사 시작,

▲2007년 5월 말=서울 동부지검 병역비리 조사 일환으로 이재진·조PD·천명훈 등과 함께 싸이 소환해 조사받음

▲5월 30일=싸이,검찰 조사를 받으며 여론이 시끄러운 가운데 콘서트서 "모든것은 순리에 맡기겠다"고 1만2000 관객에게 밝혀 눈길

같은 날 법무법인 두우 언론 배포 보도자료 통해 "특례업체 복무기간 중 100회 이상 공연한 적 없다,3년 기간중 결근 없었다" 싸이 공식 입장 표명

▲6월 4일=싸이 검찰 출두 9시간 걸친 조사 받음.

▲6월 12일=서울 동부지검 한명관 차장검사 병역비리 중간수사결과 브리핑 "싸이, 신고한 지정업무에 종사하지 않아 병무청에 편입취소 통보 예정"밝혀

▲6월 18일=싸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기자회견 열어 "검찰조사와 병무청 처분 겸허히 받아들여, 입대 회피 위한 행정 소송 안하겠다. 태어날 쌍둥이들의 떳떳한 아빠되고 싶다" 밝혀

▲6월 말=병무청,검찰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싸이의 복무 만료 처분 취소와 산업기능요원 편입 취소 최종 결정.

▲7월 3일=기자회견 입장 철회, 법무법인 두우 보도자료 통해 행정소송 계획 처음으로 밝혀

▲7월 4일=싸이 모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서울지방병무청장님과 면담하고 싶다" 억울함 피력, 면담 거절당함

▲7월 10일=병무청, 싸이 복무만료 처분 취소와 관련 싸이 측의 소명 자료 최종적으로 넘겨받음.

▲7월 13일=소명 자료에도 불구하고 싸이 현역입대 최종통지서 통보, 8월 6일 오후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대해 20개월 근무하도록 명령

▲7월 20일=싸이 서울 행정법원에 병무청 상대로 행정소송 제기, 입대 정지신청도 냄

▲8월 1일=서울 행정법원, 싸이의 현역병 입영통지 처분의 효력 정지 결정, 현역 입영 미뤄짐

▲8월 8일=병무청, 행정 법원의 싸이 입대 집행정지 판결에 대해 항고 서류 접수, 서울 고등법원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

▲8월 22일=서울 고등법원, 싸이 현역병 입영 통지 처분의 효력을 12월15일까지 정지시키기로 결정

▲11월 14일=싸이 현역재입대 통보취소청구 결심재판 최종 변론 출석 "35개월간 말단직원으로 성실 근무" 주장

▲12월12일=서울행정법원 병역특례 부실근무 관련, 싸이 재입대 여부 최종판결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