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기랑 ㄹㅇ뭐가 다르냐

나도 08군번인데.. 어우 씨발

돈있고 능력있는 집안자식이 저꼴당하면 거하게 뒤집어 놓을텐데 힘있는 집안자식은 저런일 안당하지

국군애미창년

국방부 보훈처 이러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뭘 새삼스럽게

하... 씨발

씨이발... 미필 애들아 무조건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 니들이 면제가 되든 공익이 되든 일단 자기 몸부터 생각하자.

진짜 고3애들이 단체로 병역거부해야 법이바뀐다...

와 진짜 개불쌍하다 눈이안보이는 느낌이 뭘지 상상도안가는데 보상도 안해주고 지랄을하네

어쩌면 발치맨도 군대가서 좆되는 미래를 보고 이빨을 뽑은거아닐까?

좆같은 새끼들이 저래놓고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욕함

지들도 똑같은 새끼들인데 ㅋㅋ 좆방부 새끼에 황군 좋아하는 새끼 존나 많을듯 ㅋㅋ

'헬'

비슷한거 예전에 일베에서 일부가 시위했던거 아니냐? "부를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누구세요?" 이지랄 한다고..ㅋ

근데 병사 다치면 담당간부 상여금? 보너스?안나오거나 짤릴 수 있다니 뭐라니 하면서 아주 개지랄지랄하던데...육군은 아닌가봄???

나 뭐하다가 다쳤을때도 주임원사가 보더니, 나 있는데서 전화걸어 원사한테 개지랄떨던데...ㄷㄷㄷ

우리부대는 이등병이고 병장이고 다쳤다고하면 일주일에 두번 양주병원 가는버스목록에 무조건 추가시키고 보내고

심하다싶으면 간부차타고 사제병원갔었는데

우리부대가 일을 잘하는거였네..

역시 기울어진 연병장..

으아아아아아아ㅏ악 씹새끼들!!!!

보훈처는 매번 말이 많은데 저기는 뭐 성역이냐

국방부도 정권 바뀌면 털어버리는데 보훈처 뒤집었다는 정권은 본적이 없어

그냥 보훈처가 국방부가 군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공직자의 규범 및 메뉴얼에 문제가 있는거라 본다. 군인 군무원도 공무원이고 공직자인데 즈그 맘대로 할수 있겠나... 상부에서 나오는 지시대로 가는거지... 문제 성이 있다면 그건 대한민국이 보장 보호 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거지...

한국이라는 나라는 절대절대 애국하면 안되는곳이다

애국해봐야 돌아오는건 없음

자국민 강제징용 클라스를 여실히 보여주네

개씌벌 ㅋㅋ

인사계원 출신이다

이 상황은 그냥 본인도 당시에는 큰 걱정 없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이 있지 않았나 싶다

큰 문제라 생각했다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영외검진 의사 밝혔으면 웬만하면 휴가보내준다

어짜피 자기 휴가에서 까서 내보내는건데 부대에서 거절 할 이유가 없다

안타깝지만 이건 당사자 본인도 별거 아니라는 생각으로 보낸게 문제라고 생각해본다

물론 실명 이후에 군 처사에 관한건 나도 뭐라 얘기 할 수는

없다

솔직히 분대장이나 선임들 책임도 있음.

신병이 들어오면, 빨리 적응할 수 있게 갈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돌아가면서 잘 챙겨주는 것도 중요함.

애가 아프면, 선임이나 분대장이 행정관한테 말해서 무조건 진료받게 해 줘야함.

군생활할때, 대통 입실한 적이 있었는데,

일반외과 병실에 봉와직염으로 입실한 이등병이 하나 있었음.

봉와직염이야 영양 불균형에 위생상태 안 좋은 군대에서야 흔하게 걸리는 병이니까

특별한 것도 없었는데,

문제는 이놈 오른쪽 다리 전체에 균이 퍼져서

처음에는 다리 절단해야 한다고 하다가,

결국에는 고름을 다 긁어내는 것으로 절단은 겨우 피함.

그런데 감염이 뼈까지 진행되서 뼈까지 긁어냄.

옆에서 드레싱 할때 한번 슬쩍 본 적이 있는데,

하얀 뼈(혹은 골막?)가 보이는데,

걔네 부대 고참들도 너무하다 싶더라.

눈한쪽이면 얼마를 받아야 위로가 되려나... 한 푼도 안주겠지만 시발년들

진짜 답답하다...

이래도가라고???

군대 이래저래 다 견딜만한데 저런거는 간부 잘 못 만난거다. 저게 제일 문제임

확실한건 전쟁나면 간부 새키들 총 맞아 뒤질거임

근무중 다치면 지휘관은 패널티 받으니깐 기를쓰고 못가게한거지ㅋ

군의관 씨발 애미 뒤진 새끼. 나도 훈련소 때 비슷한 일 당해봄.

어려서부터 심장 안 좋은데, 훈련 받으면서 무리했는지 계속 빈맥 뛰길래 검사 받으러 갔더니 군의관 애미 뒤진 새끼가 존나 빈정대더라.

'그래서 퇴소 시켜달라고 어쩌라고?' 막 이런 식으로. 왜 군대에서 탄피 하나까지 빡세게 통제하는지 그 때 알겠더라.

개지랄하는새끼들때문에 절대 안바뀜

이나라는 지킬필요가없다

GP 수색하다가 미끄러진 후 다리가 시퍼래져서 군병원에서 진료받으려니까 점심쳐먹어야된다고 대충 보고나선

“어~~ 타박상이야” 하고 나간 개좆같은 군의관 생각나네

부대 돌아가서 선임들한테 꾀병부린다고 개처럼 까였는데..

휴가때 검진받으니까 뼈 금갔다고..

고양병원 가느니 걍 동물병원 감

이런 자극적이고 좃같은 일만 넷상에 돌아다니다 보니까 내 군생활과 너무 매치가 안된다...

좃같은 간부가 없는건 아니었어도 그냥 병사 입장에서 귀찮으니 좃같은 거였지 저런 이야기에 나오는 간부들 처럼 노답은 없었고 ㅡ.ㅡ

난 뭐 치질 심해져서 특이사항 이야기 할때 말했더니

그 날 무슨 먼저 터미널 내려주고 집보내고 나중에 병가 처리 해준데다 무통주사 아직 안빼서 하루 더 연장해서 일주일 넘게 집에서 누워서 롤하던 기억나내...

ㅅㅂ 이거 내가 너무 양심없는거 같내

군대 소대장평가훈련?잘기억안나는데

암튼 대인지뢰 설치한다고

땅까서 지뢰넣고 흙 묻어서 지뢰가리는거 했는데

지뢰설치중에 내가 기폭제 건들어서 폭발함

하필 그때 내 얼굴이 기폭제 위에 있어서

눈깔에 화약이 훅들어옴

눈앞이깜깜해지고 눈은 안떠지고 존나 아팠음

그대로 응급텐트에 실려가서 눈소독하고 누워서 개꿀빨았음

그때 휴식이 ㅈㄴ 달콤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