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
10년도 넘은 일이라 이젠 괜찮았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엄마가 너무 보고싶더라. 감정을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그대로 어린애처럼 엉엉 울었음. 설 이라 그런가.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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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50d9e0
ㅠㅠ
a72a53b4
우리 어머니도 나 군대 있을 때 돌아가셨는데 내 생일이나 명절 때 그렇게 그립더라... ㅠ
2b41924b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