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서로 개인이야기하지않음 ?

그런가 나는 근데 왜이렇게 할말이 없지

그냥 니가말을 못하는거지 뭐

방법 없나... 사람들 만날때마다 은근 스트레스 받는데

몰르겟다 나도 그건

근데 내가 비정상적으로 인맥풀이 좁아..

당연히 주변에는 이성이 없고

나도 인맥풀 진짜 개존나게좁음

내가 좀 성향이 많이 개인주의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하고 아주 가깝거나 잘 맞는 사람끼리만 어울려 살아도 세상 좆같은데

굳이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안맞는 놈들까지 같이 지내야되나 하는 타입임

그래서 걍 인맥이 없고 나발이고 신경 안씀.

뭐 직장같은데서 어쩔수 없이 하는건 별개로 개인적인 인맥만.

인맥풀이 좁다보니 세상사는데 너무 불리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래

요즘 살다보니 느끼는건 사는데 중요한건 역시 인맥이다? 그런거 많이 느낌.

인맥이 넓다고 세상 살기 유리하지 않음.

얼마나 알짜배기하고 인맥이 터있냐가 중요한거지,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밑바닥 버러지들이나

그냥 뭐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 일개미끼리 인맥 넓어봤자 뭐 없음.

차라리 취미 맞는 모임 인맥이면 뭐라도 이득볼 게 있지.

그런거 아니고서야 진짜 뭐 고위직이라던가 전문직이라던가 이런 인맥 아니고서야 뭐 의미 있냐.

너무 그런거에 연연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구나..

그렇지 비즈니스적인 관계에선 그러겠네

이건 자기가 능력을 길러야하는 문제지

그런데 이성관련 문제로 볼때는 인맥덕을 못본다라고 느낀게

살면서 소개팅해본적도 없고 주변여자도 없으니 인간관계가 미숙하고 너무 애같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음

아.....이성관련해서 그런건 내가 딱히 할 말이 없다;; 나도 모르거든...

나도 걍 우리 마누라 오래 보면서 지냈고 지내다보니 괜찮을거같아서 사귀고 그러다 마누라까지 된 입장이라;;

이런건 보통 대학친구들이나 고딩때 친구들한테서 시작되는 경우가 꽤 많지.

아니면 은근히 직장에서 소개받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물론 난 그래본적이 없어서 이건 모르겠다;;;

답답하네... 내가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이제 27이라 답도없다

여자들도 이제 새로운 사람보다는

건너건너 아는 사람을 만나려 할텐데

아오.. 때를 놓친것 같아서 자신감도 뚝떨하네

겨우 27살먹고 뭘 시발 때를 놓쳨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32살인데 내 아는 형이 36인데도 아직도 솔로다......

와 36모쏠이면 어떻게 사신거야...

그분은 인생 살아갈 맛도 안나실듯

나도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