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발인데 그게 그리 불편하냐
솔직히 알 바 아니니까 계속 장발해야지 ㅋㅋ

ㅇㄱㄹㅇ

장발보단 대머리가 더 신기했음. 분명 내 또래였을텐데

누가그러든데 그사람 직업이 예비군이라고

와 이거 격하게공감 ㅋㅋㅋㅋ

나도 맨날 투블럭 옆으로만 넘기다가

예수머리 한번 해보고싶어서 기르는데

확실히 머리가 길어지니깐 나만큼 기르는 사람이 밖에선 안보이더라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비군 가면 꼭 보는듯

ㄹㅇ 개신기함

장발장 형님들 대부분 밤일 해서 그런거 아님?ㅋㅋㅋ

장발형들 평소엔 진짜 어디 있는거야

군입대 전까지만 가슴하고 허리 사이까지 길렀었는데 머리

+ 모히칸+안경+수염 뚱뚱이들

머리 대체 어떻게 기르냐

답답해 뒤질 것 같아... 지금 1달째 꾹 참고 있는데

어정쩡한 길이라 운동할 때 얼굴에 챡챡 붙고 눈찌르고

그냥 뿅 길어지면 좋겠따

어깨까지 기른 장발충이다 질문받는다~

예전엔 김경호 지금은 도톤보리 호스트들보다는 좀더 길게 기르고 다니는데 불편한건 땀나서 눈찌르거나 눌러붙을때고 편한간 스타일링이 정말 편함

매일 아침 제기동역에서 한명 보이드라

ㄹㅇ 머리 길러보고 싶은데 어느정도 길이가 될때까지 참는게 고역이던데 ㅋㅋㅋ

민방위 가면 없어.

대신 대머리가..

머리카락 아에없어서 대머리인사람이 젤신기함

방구석에 짱박혀있던 백수히키개붕이들이 예비군은 빠지면 벌금이라 가는거라 예비군때만 보이는거임

지금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 실천하려고

머리기르고 있는데 생각보다 고역이네

엄마랑 누나는 어케 그 긴머리를 관리했을까 싶다

ㅋㅋㄹㅇ

머리 기르기 너무 힘들다 시발 전역하고 1년정도 길렀는데 앞머리 입술 옆머리 턱 뒷머리 목까지 자람 김경호머리 언제 할수 있을까

나 진짜 현역일때 예비군들 식당에서 마주쳤는데 분명히 여자였는데 계급장이 병장이드라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까지 기른사람도 있드라

ㄹㅇㅋㅋ 휴게소에도 이상한 사람 많음. 잘생기거나 이쁜앨 휴게소서 본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