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재테크] 솟아오르는 부동산 투자 이야기

에부리원.p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가다 부동산 어쩌구 저쩌구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을 써보려고 해요

그냥 소소한 읽을거리로 생각해 주새오

 

제가 읽은 것은 이것인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331272&memberNo=15470144

대충 강남건물 vs 삼성전자 수익률 어쩌구저쩌구 내용입니다.

 

전국집값.png

출처 https://hogangnono.com

 

 

지역별 평균집값을 나타낸 그래프인데 구글에 실분양가만 치면 아무대서나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제주아일랜드는 평균 2.8억이고 울릉아일랜드랑 쌍둥이돌섬은 자료가 없네요 집이 있긴 할텐데

 

어릴 때는 같은 시멘트에 철골 쇽쇽 꽂아서 만드는데 뭐가 이리 가격이 다른지 싶었어요.

모두가 다 아시지만 서울에 사람도 많이 사니까, 서울 집 많이들 찾으시니까 그렇죠 뭐

 

지방 1~2억 광역시 2~3억대면 집을 구할 수 있는데 이정도는 죄금 저축열심히 하면 대출 과하게 안끼고도 살 것도 같아요.

대구도 3.1억 찍혀있긴 한데 비싼 동네가 따로 있어요 걔네가 캐리하는거지 1~2억안에서 중심가 역세권 20평대 1~2억이면 담어요

 

서울 평균 6.9억인데 죄금 많이 비싸죠

 

대충 집값이 그래요.

 

 

집값이 올랐으면 하시나요, 내렸으면 하시나요?

날뛰지 말고 적당하면 좋겠다 싶기도 해요.

 

사실 빚없이 현금으로 부동산을 매매했을 때, 내가 쿨쿨 잠잘 집이고, 내가 먹을 고구마 키울 밭을 사는거면 가격변동이 뭔상관이에요.

집이 빚없이 '실제로 사람이 사용하는'용도로 거래되는 매물들은 문제가 없다고 봐요.

 

동네에서 집값얘기하는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그런건 소소한 일상에 묻혀요. 별로 상관이 없다는 뜻이에요.

오르면 기분 좋고 내리면 속 좀 쓰리겠지만 뭐 어때요

어짜피 20년이상 잘 살고 있는데요뭐. 익숙한 동네, 동네맛집, 정겨운 풍경.. 저는 우리동네 풍경을 참 좋아합니다.

가격 내리면 집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잘 삽니다.

 

건물주로 임대수익 내는 것도 그래요.

큰 자산 굴리는건 좀 무섭잖아요? 그냥 몇억 몇십억 건물에 묻어두면 꼬박꼬박 월 100만원 200만원씩 나오는데 그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임대업자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도 기대하기 힘든 수에요. 직장을 옮기거나 자취하는 대학생이 매번 현금 갖다박아서 집을 사고 팔 수는 없잖아요?

기숙사는 심하게 불편하기도 하고.

 

 

문제는 빚을 지고 있거나 시세차익을 원할 때가 문제가 있어요.

 

이렇게 집에 투자 혹은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한 빚을 지거나 건물 전세자금 모아다가 새 집을 쓸어 모으는 등 '레버리지'를 써요.

전세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임대형태니까요, 이것도 빚으로 칩시다. 돈빌리고 이자를 월세랑 퉁치는거니까요.

결론적으로 본인 원금을 엄청나게 상회하는 자금을 굴리려고 하는거죠.

 

얘네는 문제가 '반드시 집이 올라야 한다'를 전제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에요.

 

집값이 정체해도 이자 or 세금이 다달히 나가고,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본인이 살 집'이라도 '손실'을 갚으며 살아야 해요. 빚진 이자는 물론이구요.

 

너무 당연하고 쉬운 얘기만 하는 것 같은데, '걱정 안해도 어짜피 서울집값 오름 수고' 하실 수 도 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서울 집값이 내려갈 거라곤 생각 안해요.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매매의 질'이에요.

어느 누구 바보가 가격이 내려갈 것 같은데 투자용도로 집을 사나요.

 

회사 망할 각으로 보이는데 주식 사모으는 사람이 어딨어요.

오를 때는 계속 오를 것 같고 내릴 때는 반등할 것 같으니까 사모으는 거죠.

 

제가 걱정스러운건 '어짜피 돈범 ㅅㄱ' 때문에 집값이 아래로 터질 때를 대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에요.

 

아까 굳이 삼전vs아파트를 보여드린 이유가 여기 있어요.

 

부동산은 유동성이 심각하게 부족해요.

거래량이 없다는 뜻이에요. 해봤자 1년에 몇건이에요.

유동성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모여서 웅성웅성 살 때는 높은 가격에 사야 하고, 너도나도 팔 시기가 되면 살 사람이 없어 시세에 팔아치울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해요.

애초에 시세에 팔 수도 없어요. '실거래가'라는 요상한 단어의 존재부터 그래요.

 

삼성전자는 하루거래량이 3일평균 1370만주에요. 하루에 1370만개 왔다갔다 해요.

지금 삼성전자가 60800원이고 호가가 60800원11만주 60700원 26만주 걸려있어요.

누르자마자 0.1초만에 200억원어치 전량을 0.2%변동안에서 싹 다 정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아까 자료중에 수익률에 관한 부분도 있는데요,

해당기간 코스피는 3년평균 26% 삼성전자는 3년평균 105%에요. 같은기간 서울아파트 20% 강남 23%에요.

 

손실구간도 아파트는 7~8회 코스피 9회 삼성전자 5회입니다.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몰빵도 위험한데 거기에 빚까지 지고 상당한 이자까지 부담하고, 이자를 상회하는 수익을 내야 해요. 한번 터지면 자산 전체가 터진다는 뜻입니다.

돈도 다른거보다 못벌어오는데 가격이 내리면 내린 시세에 팔 수도 없어요.

매매행위로 전략을 구사하거나 큰 가격하락을 무시하고 원하는 리스크만 지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단기보유차익은 강력한 세금이 붙으니까요.

 

내집마련 좋아요. 자산을 분산할 목적으로 부동산을 들고 있는 것도 좋아요.

대신 몰빵에 빚까지 져가면서 부동산 시장에 빠르게 뛰어들려고 무리하는 것은 그리 안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서울 집값 내려갈거라는 생각을 안해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더욱요.

29개의 댓글

2020.01.24

안그래도 주변에서 빚내서 빨리 집사라고 존나 독촉해서 짜증남

집 살 돈도 없는데 빚을 지건 말건 내 뜻인데 나보다 더 난리임

거품 확 꺼져거 걍 다 죽으라는 생각도 들음

2
2020.01.24
@잉맛킹

🥑 맛잇는 아보카도 드새요

그런 말들에 신경쓰고 걱정 안해도 갠찬아요

0
@잉맛킹

집값잡는 방법? 전쟁 외엔 답없음

0
2020.01.26
@잉맛킹

근데 거품이 꺼질수가 없음.

왕초보도 알기 쉽게 설명해줄게.

 

출산율이 줄지? 애들이 주니까 수험생도 줄지? 그러니까 대학들 망해가지?

그런데 서울대 입결 떨어지는 거 봤음?

집값이 꺼져도 지방이 망하는거지 수도권은 계속 오름.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입결이 하위 대학부터 떨어진다.

정말 인구가 제로가 되면 서울대가 떨어지겠지.

그게 정상적인 논리임.

 

거품꺼진다는 얘기들도 다 돈쟁이들이 입터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한쪽은 올릴려고 지랄인거고 다른쪽은 그걸 훼방놔서 돈벌라고 지랄.

양쪽다 피빨아먹는 존재들임.

0
2020.01.31
@혜워녜나

원레 거품은 꺼지는거 시작때까지 대부분 꺼질거라 인식못함. 그냥 과거사례를통해 유추할뿐이고

내의견으로는 3년만버티면 실수요자들은 얼마든지 골라갈수있다고봄..나는1층은 점포돌리고 2층에서 주택생활할수 있는건물

알아보고있긴한데... 아파트는 답없어...

0
2020.01.31
@잉맛킹

일본거품경제때 서민들의 전형적인마인드였음.. 그러다가 너무 부동산에 투자많이되서 유동성존망하고엔화떡상으로 수출막히면서 폭망..

우리나라도 수출의존도가 일본보다 낮지 않다는걸생각하면 외부변수때문에 폭망할확율이 일본보다높으면 높지 낮지는않고,,우리는 일본우습게 보지만저레뵈도 인구1억넘기는 국가라 내수시장돌리는걸로버틸수있긴한 나라인데 저꼴난거보면 불경기에 대비하고 싶으면 차라리 금에 투자하는게 나아보인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미국증시에 펀드로 장기투자하고있음..

0
2020.01.24

형님 글 잘 읽고 있는데요

혹시 투자, 주식관련 책 중에 고시 수험서처럼 밑줄 긋고

다독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 있을까요? 경제 인문학처럼 투자 철학적 내용이 강한 책도 좋고 금융 매매관련 스킬이 강한 책도 좋습니다

여러 책 읽고 있지만 가볍게 읽는 책들이 대부분이라

뭔가 묵직한 책 하나 잡아서 며칠동안 공부하고 싶어서요

0
2020.01.24
@늑대컷

제시리버모어 주식매매하는법 책을 계속 읽어댔던게 기억이 나네요

볼린저밴드 매매기법 and 터틀의 법칙 같은 책이 수치랑 그래프 어려운 용어가 많아서 수험서같은 느낌도 들구요

 

아무튼 책을 읽고나면 혼자있는 시간에 가만히 생각하는 일이 많았는데

단순한 그림과 문장 이면에 잠들어있는 무언가를 깨달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0
2020.01.24

OECD에서 중산층의 자산 중에 부동산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하던데 그런 부분에서 심히 걱정됨.

근데 궁금한 게 코스피 수익률 26%가 언제 얘기임? 내가 재작년부터 주식 시작했는데 그때 대비 코스피는 떨어져있거든 ㅜㅜ

0
2020.01.24
@EndorsToi

해당글 86년도부터 3년평균이라 그럴거애오

고성장기 다들어가있어오

0
2020.01.24

내집마련 언제 하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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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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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작은투자자

좋은글 항상 잘 읽고 부자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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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선생님 트레이딩세계에서 일어나는 재밌는 스토리 위주의 책좀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좀 흥미 본위로 관련 책을 보구싶어서요.

0
2020.01.24
@NTSDM

시장의마법사시리즈나 어느주식투자자의회상 이런게 스토리위주이애오!

근데 숫자 그래프 어쩌구저쩌구 해도 대부분책이 스토리도 같이 들어있답니다

0
2020.01.24

가장 활발한 소비를 해야할 30대가 부동산에 매몰되어 다들 무리해서 빚내서 집사고 매달 그 빚 갚는다고 하는거보면 이나라가 미쳐돌아가고있는것 같음....

이런상황에서 정부는 잘하고있다고 자화자찬하고있으니...

0
2020.01.24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20대에 직장 근처 기숙사에 살다가 슬슬 독립하려는데

작은 오피스텔, 복도식 아파트는 대출없이 전세를 보고있고요.

걍 맘먹고 대출받아서 25평 아파트를 매매할까도 고민중입니다.

 

대출을 받는다면 현금 33% 대출 66% 정도로 매매하게될텐데 대출비중이 많이 높을까요?

걍 오피스텔 전세로 편하게 들어가서 돈 계속 쌓는게 나을까요?

0
2020.01.24
@Gorthaur

살집이면 상관없어요 목적이 내집마련이고 직장도 다니시는데요뭐

 

어떤 금전적 이익이 목적이시면

은행 주담대 이자를 상회하는 집값상승을 전망하시면 매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리스크가 적은걸 원하시면 전세

전세금 굴려서 그이상 뽑아먹을 수 있으면 월세 정도 생각이 나요

0
2020.01.24

근데 자산을 현금으로 들고있으면 당연히 이자도 얼마없는데 물가상승에의해 현금가치 하락되니

 

단지 그거만 막기위해서 30년 만기대출로 집을 사서 월세를 받다보면

한 10년 20년 뒤에는 물가상승에의한 상승도 있지않으려나..

물론 리모델링비나 기타 하자 보수비용등등과 대출이자를 월세로 대신 받는다고 치고 ㅇㅇ

 

어떰?

0
2020.01.25
@zoodasa

좋은대오

🥑맛있는 아보카도 받아가새오

0
2020.01.25
@작은투자자

근데 공급 24평대 아파트 풀 리모델링하는데 한샘에서 3500 달라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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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zoodasa

와 집 번쩍번쩍이가 되겠내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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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작은투자자

뺄거빼고 2500까지 줄임...돈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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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요즘 부동산투자에 20대, 30대가 많이 뛰어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세전 6200정도 벌고 어머니께서 부산에 70점대 청약통장을 들고계십니다.

 

회사 대출로 3억까지 융자할 수 있는데 청약통장으로 분양가 3억 5천 정도에 아파트 분양을 받고 3년 후에 매매하는게 옳은 투자일지 고민이 됩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지방에 3억짜리 집 사서 월급쟁이 인생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대출을 풀로땡겨 시세차익 투자를 시작해볼까요?

0
2020.01.26
@23살탈모

제 글의 요지는 뒤를 보고 투자하면 좋겠다 싶은것이야요

투자수익이야 리스크를 지는 만큼 돌아오는건 당연한 것이죠

 

경우의 수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드릴 답은

‘뜻대로 하소서’ 밖에 안나와요,,

0
2020.01.26

재테크,,,부동산투자 와드 ㅇㄷ

0
2020.01.26
@방구석폐인

ㅇㄷ ㅇㄷ

0
2020.01.29

집값에 대해서 덧붙이면 지금까지 알고 있는 통계기준으로 설명함.

대표적인 3곳

1. 지역특성

2. 교통편

3. 산업군

이렇게 나뉘는데 지역특성으로는 어떤 것이 특화되어있다거나 그런 내용인데 대표적으로는 상가 밀집구역 역세권 학군 3곳이 크게 갈림. 이중에 투자를 하라고 하면 당연 학군이 1순위고 역세권은 2순위 상가 밀집이 3순위임.

뭐 개소린가 싶지만 실제로 부동산과 같은 큰 금액을 박는 다고 하였을 때 가장 확실한건 학군임.

출산율만 봐도 이미 돈이 있는 사람들만 낳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꾸준하게 경기 안타고 방어 잘하는 곳도 학군이 좋은 지역임.

상가나 역세권같은 경우는 조금만 멀어도 씹창나는 곳이 많음.

주매매 영역은 아파트

2. 교통편

무슨 역 무슨 역 이러는 데 교통인구가 많다는 건 그만큼 살가능성도 높긴 하지만 이미 적응하여 산업군과 학군에 밀리는 결과도 자주 봄.

예를들어 지방의 경우 일자리가 많은 곳과 급여가 높은 곳 근처에는 오히려 세를 내든 뭘하든 가격 유지가 잘됨.

오히려 뭐 개통한다 뭐한다고 해서 가격상승 분이 크지 않음.

이유는 이미 교통이 잘 되어있어도 거리가 멀거나 출퇴근이 힘들어지면 가장 우선 순위로 고려하는게 자녀 학군이나 혹은 출퇴근 거리를 1순위에 둠.

교통편은 무조건 최하순위야 이거 보고 들어가는게 제일 돈 날려먹기 좋음 투자를 해도 이건 빌라위주로 가는 개 맞음.

3. 산업군

근처 산업군은 예상이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함.

주로 상가임대 목적으로 큰데 이유는 민원이 극단적으로 적고 가장 많은 산업인 프랜차이즈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임.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산업군 근처에 상가들은 대부분 2년에서 3년사이에 공실은 거의다 없어짐.

1
2020.01.29
@혼술

똑똑이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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