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오고 방송 나오고 기회가 왔는데도

열정 안생기나보네 글렀네 글렀어

아줌마 얼굴보니까 건강에 문제있는거같아.. 뇌가 피곤한거 같기도하고 ㅠ 잠을 잘 못주무시나? 중증 만성피로를 가진거같음

골목식당 패턴 진짜 언제까지 우려먹냐

아들이 신청했으면 그것 나름 피디 연출력이 상당한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습 된 무기력. 꼴데야구 같은 식당이구만. 처음에는 가난, 의지없음에서 시작된 실패가 취업실패, 식당실패로 이어지고 결국 좆같은 식당에서 좆같은 음식 팔면서 자기일인데도 노관심으로 이어진다.

이 프로도 이제 그만 좀 허자..

딱히 엄마가 의견이 강한 사람같아 보이지는 않는디.. 저 친구 저거 이제 하다하다 엄마 핑계까지 대는거 아닌가 싶고

관상은 사이언스

딱보니까 손님한테 인사도 안할듯

나도 집에서 하는 작은 회사 같이 운영중인데

이런면은 우리 아빠가 확실히 낫구나

회사 내부일은 거의 신경 안쓰고 밖에서 영업하고 잘 안풀리는일만 그간 쌓은 인간관계등으로 풀어줌

내부에선 내가 사람도 뽑고 자르고 근무시간도 조정하고 최근엔 erp써본다고 직원들하고 테스트 중임

그래도 그냥 보고만 받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닌거 같다 하면 한마디하고 대부분 해보라고 던져줌

저 가게보니 왠지 아들이 처음에 이것저것하려고 했다가 엄마랑 갈등생기고 접은거 같네

하다보면 이런저런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걸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가장 중요한듯

홍탁좌가 더 심햇엇냐???

나도 저 비슷한 상황이라 저 아들 심정 이해함. 우선 자기가 하고싶은 일 제쳐두고 집안일이란 이유로 엄마랑 같이 장사 시작하는거고 이왕하는거 열심히 할려고하지만 의견묵살되고 그저시키는대로만 하게되면 이게 가족인가 노예인가 싶고 점점 장사도 잘안되면 일한 댓가로 받는 돈은 가게가 어렵단 이유로 점점 줄어들게 되고 어느순간 그냥 용돈받는 느낌이고 시간지날수록 나이는 먹어가는데 또래에 비교해보니 좌절감들고 그냥 일때려치고 다른일 알아보려하면 어디가서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애매한 나이고 되게 무기력해짐

답은 권총이다

홍탁이는 왜 쌍욕을 들어야 했는가

제발 도와주지마라 제발. 제발제발 시발

무기력이 무섭지

백센세 말대로 일단 움직이는게 최고더라

병원이나 가야지

이걸 누가 봐

저건 정신병이야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거지

의지드립나 비전문가가 자영업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그림이 나온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된다

'봐! 무기력증이니 뭐니 전부 돈 못버니까 힘든거라니까?'

이런 소리 나옴

저딴건 그냥 쳐망하게 놔둬라

포기하는 가게도 좀 보여줘야 되는거 아닌가

이쯤되면 좆목식당 일부러 저런가게 섭외하는듯 ㅋㅋㅋ

말 그대로 절실한 가게 많으면 저런건 바로 커트시키고 절실한 가게 위주로 모집을 하던가 2년넘게 방송하면서 그정도 안목도 못길렀나? ㅋㅋㅋ 그러니까 돈까스집 하나로 생색내면서 4주치 방송 내보내고 앉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