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화를 끝내서 구원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화를 끝내서 구원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화를 끝내서 구원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화를 끝내서 구원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화를 끝내서 구원하소서

영회중반부터 계속 중얼거리건 말임.

예고편에서부터 똥내가 나긴했는데 이건 정도를 넘었음.

어설프고 과장된 연기. 툭툭끊기고 허접한 스토리, 유치찬란한 개그코드의 반복, 화룡점정으로 감동코드까지 한국영화의 안좋은 점만 모아서 응축한 영화임

배정남씨의 으마으마한 개그연기에 한번 병신같은 음향에 한번 놀라다보니 제발 끝나길 빌게됨.

가장 최악인점은 이제 영화가 끝나는 줄 알았을때 다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된다는거임 와 진짜 뛰쳐나갈뻔했음. 영화관에는 실소와 미취학 아동의 웃음소리만 가득하고 내 마음은 썩어 문들어져갔음. 

닥터 두리틀도 이것보단 덜 유치하고, 해치치않아도 이것보단 멀정한 스토리 진행이였음. 그나마 가치있는건 동물들 성우 맞추정도임. 해치지않아도 감동과 교훈이 있었지만 그나마 교훈이 가치있었음. ㅅㅂ

20년의 시작과 함께 20년 최악의 영화 순위에 이름을 올린 병신같은 영화임.

평점은 5점 만점에 0.12점 12세 이하면 볼만할수도 있지만 그것도 2/3지점까지임. 단하나의 장점도 찾을수 없는 망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