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영화가 불편한 이유

권력에 취해 숨 쉴 틈 없이 끌고 간다, 그날의 총성 속으로

 

[영화 리뷰] 남산의 부장들

 

역사적 사건을 비췄지만, [권력 투쟁에 뛰어든 남성들에 대한 우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조직의 논리와 개인의 욕망 사이에서 흔들려본 남자라면 이 영화에 어느 정도 마음을 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또한 시대착오적으로 보인다. [우 감독 영화 대부분이 그렇듯 여성 캐릭터는 거의 볼 수가 없다. 권력의 그림자를 비판하려다 결국 권력에 취한 남성, 마초(남성 우월주의자)들의 시선이 비치기도 한다. 2020년 새해에 보는 영화치고는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여캐가 총들고 싸우는 장면을 넣었어야지 ㅉㅉ

140개의 댓글

2020.01.23
@비스퐄

너 심보가 굉장히 꼬인 아이구나

 

오늘 안좋은일 있었니?

1
2020.01.23
@더월드rpg
[삭제 되었습니다]
2020.01.23
@비스퐄

내 자존감은 나름 너보단 높을꺼야

 

선민의식이니 뭐니 하며 글부터 내가 너보다 배운게 많다는 뉘앙스로

잘모르고 무식하다며 거울보라느니

그런 못된 뉘앙스로 공격적으로 말하며 남을 비난하는데

 

그걸 비판이나 조언, 또는 너의 의견을 나누는걸로 보일까,

한번만 너가 쓴글을 다시 봐 굉장히 공격적이야

 

오늘 기분 안좋은일 있는거 아니면

그냥 심보가 꼬인게 맞는거 같은데?

 

0
2020.01.23
@더월드rpg
[삭제 되었습니다]
2020.01.23
@비스퐄

ㅋㅋ 창피하니까 커뮤에서 배운거 다써먹네 힘내 자존감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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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더월드rpg

하나 확실한건 디씨든 개드립이든 커뮤에서 배운 지식가지고 현실에서 우월감 가지는 행위는 멀리해야 된다는거 커뮤질에서 얻는 지식은 주작된게 많고 깊이가 없어서 언젠가 개털리기 쉽상임

1
2020.01.23
@제이비

나도 그점을 알고있어서 야갤에서 주워들은거 숨긴 대신에 게이가 댔엉

잘했디

0
2020.01.23

어제 정말 재밌게 보고왔다ㅋㅋㅋㅋ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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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예거마이스터

재규어님 그립읍니다

1
2020.01.23
@예거마이스터

대놓고 ㅇㄱㄸ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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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씹덕 모바일 게임보면 여자들 개나소나 총들고 다니는데 여자들은 하나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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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하등한 여자들인 주제에 어딜 역사에 낄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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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고 뭐고를 떠나서 영화로만 봤을때 재밌게 봤음 연기력에 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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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움파움파움파파

ㄹㅇ 이병헌 진짜 좆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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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미크릿

이병헌이 김규평이라고 나오는데 김재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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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년째못헀음

응 마지막엔 김재규 마지막 음성도 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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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아버지의 깃발에서 영화에 어떻게 흑인이 하나도 안나올수가 있냐고 스파이크 리 감독이 지랄하니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대충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의미로 뭐라 한적 있는데 그거 생각나네.

0
2020.01.23

나중에 옳그떠 게이트 영화만들면 여자 많이 나오고 심지어 주인공까지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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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누나스타킹

그러면 여성을 부정적으로 그렸다고 뭐라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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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너이새끼 GUN BANG 져!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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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하얀마음욕구

ㅇㅇ

0
@하얀마음욕구

대국정치는 나옴

0
2020.01.23
@하얀마음욕구

Burrer-G는 나왔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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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이 그런건데 뭔 여자타령이야

1
2020.01.23

저때는 여자가 2등시민이자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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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여자는 그분앞에서 재롱부리고 술이나 따르던 시절인데 어쩔수없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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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그 시절 여자모습을 적나라하게 안보여준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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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동굴아저씨

저 사람 말은 그걸 적나라하게 안 보여줘서 문제라는 거 같은데... 그걸 있는그대로 보여주면 '폼'이 안 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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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추다르크가 검새들 조지고있는거 안보이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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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tighk

또또또 정신못차리고 정치인 언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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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대충 영화비평쪽 관심 있으면 고전적이고 뻔한 비평이기도 한데... 예를 들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남부의 귀족적 기사도"가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건 흑인 "캐릭터(성격과 삶이 있는 실감있는 인물)"가 없기 때문이다... 뭐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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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저 기사 페미 기자나 페미 평론가 글 아님

조선일보가 지들이 섬기는 반신반인을 까는 영화니까

어떻게든 욕하려고 페미니스트 코스프레한거임

1
2020.01.23

머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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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심수봉이 건카타하면 재미는 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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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들이 모두까기 인형이라면 이번은 김재규쪽으로 지우친거같더라 나쁘지않더라 특히 막판에 이병헌연기는 역대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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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하는걸로 “청와대의 실세들” 찍으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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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역할을 부정하는 머저리들의 아가리 배틀필드

요즘 유행하는 과학유머의 연장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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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실화기반에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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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근성가이

한글도 공주가 만들어, 안기부도 사실 여자 요원들이 운영했어, 프리메이슨도 사실 여자가 창립했어, 예수도 사실 여자였어

 

그냥 기생충새끼들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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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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