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근데 이것도 보험처리 하면 나중에 자차보험들때 보험료 올라가?

부모님이 그것부터 걱정하시던데

안그래도 부모님 보험밑에 있어서 경력x라 첫해 120프로일텐데 더 오르면 내 월급에서 감당 가능하겠냐고 하셔서

그린카나 그런건 모르겠꼬 장기렌트나 그런건 내껀 상관없을껄

보험이력이 렌트카 회사이력으로 남는거면 상관없을걸.

오.. 내일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넹

보험료 인상 1도 없음

휴차비+자비부담금해서 9.2만

뭐든간에 보험은 맥스가 채고이시다

와 감사 진짜 궁금한거 다 알려줬네

처음 빌리는데 출근도 늦고 해서 급하다보니 대충확인한게 컸지ㅠㅠ

걍 10만원에 경험했다치고 넘어갈려고 ㅋㅋㅋㅋ

보험료 인상안된게 제일 행복하네 오예

렌트카 회사 보험은 애초에 할증 자체가 X. 자신 자차 보험이랑 연관 X... 그린카 같은 경우는 대여 시작 시간 15분 전부터 실제로 운행이 가능하니 그 시간에 맞춰서 찾으러 가고, 그 15분 시간 이용해서 차량 찾고 사진찍고 내/외부 이상있나 확인도 하고 네비도 찍고 하면서 여유있게 쓰면 과정들이 귀찮긴 해도 쓸만하더라고. 댓글 시스템도 있어서 대충 차가 얼마나 굴렀을지, 세차는 언제 쯤 했는지, 최근에 몇명이나 빌려서 차량 컨디션이 어떨지 눈에 보임. 쏘카는 일단 UI 부터 ㅈ같고 기본 운행 요금이 그린카보단 좀 더 비쌈. 인지도가 있어서 같은 지역 기준 그린카랑 차량 대수가 비슷하면 쏘카가 좀 더 많이 빌려서 나간게 보이는듯. 쏘카 패스인지 뭔지 쓰면 메리트가 있을지도. 또 옵션중에 후방센서까지만 나오고 후방카메라 있는건진 옵션에 나오질 않음. 최근에 나온 좋은 차량이면 모르겠는데 몇년 몇만키로 굴린 경차 정도는 없을 수도 있으니 초보운전 입장에선 골치 아프지.. 암튼 카셰어링 나쁘지 않다고 봄. 타면 탈수록 자차 끄는게 답이라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