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학학회는 밥을 한후 냉장고에 6~12시간을 넣어두면 밥한공기의 칼로리가 50~60프로 줄어든다라고 발표

그이유는 저항성 전분 때문

쌀은 수분을 제외한 영양소의 90프로가 전분

전분은 호화와 노화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변하는데 전분이 호화가되면 달달해지고 우리 몸안에서 소화가 잘되는 한편

노화가 되면 단맛이 떨어지면서 우리몸에서 소화흡수가 덜됨

냉장고에 넣은 찬밥의 전분은 냉장고 안에서 6~12시간을 보내면

전분의 노화가 이루어지면서 저항성 전분으로 바뀐다는 것

쌀은 전분은 위에서 소화가 된후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

그러나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와 같이 위에서 대부분 소화가 되지 못한고 대장으로 가게되어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지방연소에 도움을주고 대변으로 나감

그리고 저항성 전분을 높이는 찬밥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함

밥을 식힌 다음 다른 용기에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최소 6시간 최대 12시간을 보관하다가 먹고싶을때

1시간전에 꺼내서 보온을 해놓았다 먹으면 됨. (단 냉동실은 안됨. 섭씨 0도이하에서는 저항전분이 생기지 못하기때문)

요약

찬밥먹으면 이루운점

1. 평소에 먹는 밥이 칼로리가 절반이 된다 

2. 혈당 조절이 가능하고 심혈관및 장질환 발병위험을 감소시킨다

3. 저항성 전분은 칸디다균을 억제할수있는 유산균의 먹이로 사용되서 유산균을 증식시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