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에 크샬 있길래 갔는데 시도때도 없이 날아 다니고 풍압 두르고 섬광저항도 있으니 딜 할 타임이 없더라.
첨에 조충곤으로 하다가 나중에 쌍검으로 바꿨는데 꾸역꾸역 잡아서 해골 띄웠거든?
용결정의 땅에서 크샬이 피 닳으면 꼭대기가서 자잖아.
올라가서 머리에 폭탄쾅 시켰는데 그냥 그대로 일어나더니 날아서 맵 나감 ㅋㅋ
못해도 30분은 걸린거 같은데 너무 허무해가지고 몬헌 껐는데 현타 강하게 온다.
원래 어제 엔딩봐서 오늘부터 파밍해서 남은 몹 잡을까 했는데 갑자기 흥미 팍 식어버림 ㅋㅋ
마스터 크샬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패턴 더러운 애들은 건랜스로 막고 찌르기라도 하면서 짤딜로라도 잡겠는데 얘는 올라가서 안 내려오니까 원거리 무기 쓰는 거 밖에 답이 없나 싶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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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떨어진동전
크샬은 그냥 산탄헤보로 조지는게 속 편함. 패턴 개좆같음
내일부터다이어트
ㄹㅇ 원거리 들어야하나 싶어진다
아이작 클라크
마랭크샬은 몹이아니라 스캇임 원거리로 상대하는게 맘편함
옙옙
크샬은 원래 역전왕부터 공중에서 거의 안내려 오지 않았나?
암튼 개빡쳤었는데 아본에서는 클러치 클로 생겨서, 공중으로 가면 그냥 나도 클로로 따라감.
물론 회오리바람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클러치 클로를 못탄다거나
클로 탔는데 크샬이 회오리바람으로 이동하면 튕겨져 나가긴 하는데
뭐라도 할 순 있으니까 클로 없었을떄보단 덜 빡쳤음.
같은 원리로 팀원이 공중몹 단차했을때 공중으로 가면 나도 클로로 따라가서 패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