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A코스의 보쌈정식과 잔치국수를 먹었어요

 

보쌈도 보쌈이지만 워낙 면을 좋아해서 잔치국수를 먹고 싶어서 먹는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ㅎㅎ

 

잔치국수야 맛없기 힘든 음식이지만 그래도 날이 워낙 추워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었네요

 

보쌈은 평범했는데 김치가 막 담근 김치느낌이 나더라구요 보쌈고기랑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오랜만에 샐러드도 받아왔는데 항상 먹던 오리엔탈이 아니라 요거트 드레싱으로 받아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앞으로 더 자주 먹을거 같습니다 ㅎㅎ

 

 

 

 

석식으로는 짜파게티와 연유꽃빵이 나왔네요

 

어차피 퇴근하고 바로 운동하러 가니까 먹고 싶은거 먹자 라는 느낌으로 골랐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올리브유가 좀 더 있었으면 좋을거 같네요

 

사이드로 나온 빵은 연유가 잘 발라져서 달달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힘든 월요일도 지났구 금요일이면 설 연휴니까 다들 조금만 더 힘냅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