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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국회의원이 바라보는 영화 기생충

http://m.kmib.co.kr/view.asp?arcid=0014134254#RedyAi

 

<기생충>은 계급 간의 명확한 대비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하층 계급과 그보다 더 아래에 있는 최하층 계급 사이의 생존 투쟁이 영화의 뼈대를 이룹니다. 그간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모보다 밝은 부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왔던 보수 정치권으로서는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가권력과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사회주의 하자’는 말로 오독하는 ‘낡은 사고’도 여전합니다. 한 한국당 의원은 “너무나 잘 만들어서 소름 끼치는 작품”이라며 “체제 전복의 내용을 담고 있는 전형적인 좌파 영화”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대체 어디에서 체제전복과 사회주의 찬양을 시사하는지 함 봐야겠다

10개의 댓글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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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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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wjdznl

ㅋㅋ저걸 보고 저렇게 생각할수있다니 신기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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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자지주의자는 빨갱이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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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기생충 메시지를 체제전복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

 

문제는 체제전복을 나쁘게 보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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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언제부터 체제전복이 하층민간 뚝배기깨기가 되어버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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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김욕정

하층민간 뚝배기 깨기를 유도하게끔 하는 체제 자체가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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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한제밀

그러니깨 그게 체제전복을 암시하는건 아니자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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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이선균 도끼 맞아 간 게 그리 혁명적이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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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역시 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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