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재밌다 하다가 제목을 안지 10년을 넘어서 포스터가 맘에 안들었는데 이제야 봄
인터스텔라, 코코 다음으로 보다가 짠 하게 눈물 맺힘
포스터가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낸거였드라
나이가 들어서 눈물도 많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런 쌈마이한 느낌에 영화를 만들기도 쉽지 않을텐데 참 잘 만듦
-P.S-
82년생 김지영(소설) 찾지말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나 48년생 마츠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같은 잘만든 작품도 많은데
이악물고 82년생 김지영(소설) 찾는건 식견이 좁아보임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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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늑대
존나 처참하고 불쌍한데 이상하게 위로되는 영화
공영차고지
식견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