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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태움 하니까 생각나는 우리 누나한테 들은 파면 썰

우리 누나는 간호사인데 다른 지역 간호사 파면 썰을 들려줬다. 지역이 멀고 돌고 돈 썰이라 구라인 것 같다.

 

1. 이 여자가 또라이인 이유가 결혼을 40살넘어 했는데 남편이 유부남인데 유혹했다 한단다

 

2. 근데 결혼을 늦게 해서 애를 못가졌단다. 그래서 자기 아래 결혼한 여자를 쥐잡듯이 잡았대. 전설로 임신한 여자 갈궈서 유산 시키고 임신한 여자 중환자실 병동 앞에서 태움으로 무릎꿇고 손들게 했대. 이런 일이 많았대.

 

3.이 여자는 결국 이혼당했대. 남자가 다른데 발령나서 바람났다나? 남편도 없었고 아이도 없이. 그리고 그동안 원한 산 간호사들의 원기옥으로 파면당했지. 아이도, 남편도, 연금도 없어.

 

우리 누나들은 다 좋은 사람이야. 근데 태움을 당하더니 성격이 변하더라고. 태움은 없어져야해.

103개의 댓글

2020.01.18
@토키도

ㄹㅇ... 다 한다리건너 아는사람임.. 그래서 어디 쉽게 이직하기힘듦...;;

선배님 잘지내셨죠~~ 저희 신입뽑는데 개붕이 이력서보니까 선배님병원 출신이던데~ 얘 어땠어요???

이전 직장에 문제있었다면 걍 평생꼬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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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간호사, 스튜어디스, 초등교사 등등 여초 직장 원래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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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하여간 여초는 ㅅㅂ

과거 여자에게는 정치에 참여 못하게 한 이유를 알 듯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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