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시골로 내려간다 하시고
나는 이제 30살 됐는데 월급은 이제 간신히 200받고
형이란 새끼는 존나게 날 무시하면서 개 병신취급하고
부모님은 서로 의지하면서 살라는데 의지는 니미... 시발...
방 얻어서 나가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200짜리가 뭘 해도 적금 넣고 이것저것 다 해도
내 수중에 남는 돈이 20장도 안남네...
하... 시발... 자살할까 그냥?? 대학 병원가서 그냥 장기 기증하러 왔다고 하고 자살하면 그나마 편해질까??
어릴때부터 우울증 때문에 존나게 고생했는데 다시 우울증 도질거 같다 아니 이미 우울증이 맞는거 같아
그냥... 인생 너무 좆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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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버틸 이유가 없다면 그만둬도 되는게 인생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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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만원만주라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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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거면 내 통장에 돈 입금 해주고 가라 그거 싫으면 열심히 살 생각이나 하고
3616b787
장기 팔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