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미니즘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이다.

보통 통념상으로 페미니즘은 북한 버금가는 극좌로 보인다. 물론 맞는 말이다.

보통 극렬 페미니즘을 보면 분명한 적대 대상이 존재하며, 생물학적 여성 아래 모두가 평등함을 외치고 있다.

게다가 실상 보면 북한과 하등 다를 게 없는 계급사회외 좆목질, 그리고 비리 등 더러운 짓도 극렬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페미니즘은 이상하게 변질됐다. 한국의 보수가 하는 짓이랑 너무나 판박이다.

왜그런지 알아보자.

 

1. 선택적 남성 혐오

 

보통 레디컬 페미니즘의 혐오 대상은 남자다. 그 어떤 예외도 없다.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일단 생물학적 남성이니 기본적으로 혐오 대상이다.

하지만 한국 페미니즘은 혐오 대상이 그저 한국 남자 뿐이다. 서양 남성은 갓양남이라 찬양하며, 심지어 동양인 일본 및 중국 남성도 찬양한다.

그저 한국 남성만 혐오한다.

이는 지역감정과 상당히 닮아 있다. 그냥 뭐 전라도 싫고 경상도 좋다 식이다. 그걸 조장하는 자들이야 목표가 있겠지만, 선동당한 자들은 이유도 모른다.

하지만 그걸로 끝나지 않는다. 한국 남성 혐오조차 선택적이다.

첸 혼전임신 후 결혼 발표 소식 때, 첸은 일단 한국인이다. 그리고 혼전임신 후 결혼 발표가 나자 극성 팬 중 이런 저질적인 발언까지 나왔다.

"씨발로마 급했으면 내 보X에 싸주지..."

더 재밌는 점은 이 글쓴이조차 극렬 페미니즘이 사용하는 용어란 용어는 다 쓰고 다닌다는 것. 이정도 되시겠다.

 

2. 지원하는 정치단체

 

일단 한국에서 가장 큰 여성단체가 "여성민우회"이다. 하지만 생각 외로, 참모들은 죄다 "자유한국당" 출신이다.

게다가 돈 되는 여성 이슈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나서서 메갈리아와 워마드 편을 들어준 단체다.

그리고 이에 동조하는 노조들과 기타 진보 성향 단체들만 봐도 이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렇다. 보수적이다. 노조들은 사측의 채용비리를 비난하지만, 노조들끼리도 채용비리를 서슴치 않는다. 한마디로 내로남불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짜 노동자들을 챙겨주는 노조단체도 존재한다...만... 위와 같은 너희들이 말하는 "귀족노조"에 깔려 뭉개졌다.

페미니즘도 마찬가지다. 강남역 살인사건 때, 페미니즘 중 단 한 사람도 희생자의 명복을 빌어준 년이 없었다. 심지어 그 범인을 두고 처벌 강화를 외치지 않았다. 그들의 목표는 그저, 여성이 피해자, 남성이 가해자를 외치며, 남성에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라는 주장 뿐이었다.

또한, 이번엔 제주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오히려 가해자 여성에게 여장군이라 칭하며 무죄를 주장하는 것 뿐이었다.

보통 알고보니 여자라면 모르쇠가 보통 레디컬 페미니즘이지만, 한국 페미니즘은 너무나도 극과 극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바로 이런 식으로 이익을 보는 단체가 바로 진보가 아닌 보수이기 때문이다.

괜히 당시 새누리당이 "일베는 애국 사이트"를 주장했겠는가. 이 현상과 너무나 일맥상통한다. 이익이니까.

 

3. 보장된 미래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히 한국에서 진보의 말로는 바로 분열이었다. 하지만 페미니즘은 한 번도 분열하지 않았다.

지들끼리 싸우다 와해되는게 진보단체지만, 지금 페미니즘은 커질대로 커졌다.

물론 국가에서 보장하는 시민단체 지원도 있지만, 이는 역사적 흐름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는 지금도 여전히 콘크리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페미니즘이 써먹은 것이다.

그 비결은 다름아닌 미러링.

만약 남자가 여자만 골라 살해한다면, 여자도 남자를 살해해야 한다는 주장에다가, 심지어 이렇게 해야 공평하고,

남자는 살인죄로 끌려가지만, 그건 별개로 여자는 무죄까지 주장하는 대단한 논리까지 나선다.

이에 공감까지 강요하니, 콘크리트가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다.

즉, 만약 이번 정권이 교체된다면, 페미니즘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연히 남성 보수는 대외적으로 페미니즘을 싫어하지만, 특히 개신교는 더욱 더 싫어하지만, 이미 자금흐름에 대해서는 애증의 관계인 거다.

당연하겠지만 개신교 계열 페미니즘이 존재하고 역사적으로 뿌리도 깊다. YWCA가 바로 그 예이다. 즉, 보수주의와 레디컬의 퓨전인 셈이다.

즉, 완전히 대한민국의 세력으로 뿌리잡은 것이다.

 

팁: 현재까지 정착한 페미니즘은 소라넷이 완성했다. 엄밀히 말하면, 소라넷 출신의 창녀와 레즈비언의 설계가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5개의 댓글

2020.01.17

이럴수가 소라넷출신 챙녀면 도대체 어떤사상을 가지고 있찌

0
2020.01.18

미친소리하네

1
2020.01.19

지금의 페미니즘은 지극히 자기들 편한 데로 취사선택하고 있으며 피아식별조차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음.

2
2020.01.19

외모지상주의 철폐, 탈코르셋을 원하면서 한편으론 한남콘을 만들어서 누구보다 외모지상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본인들은 미러링이라고 하니 실소가 나올 수 밖에 ㅋㅋ 마치 "쟤네도 저러니까 우리도 이렇게 하지만 니들은 앞으로 그러지마"라고 말하는 초등학생의 논리를 보는 기분임.

0

쟤들 여성시대 출신이잖아, 메갈도 여성시대에서 소라넷 비슷한거 운영하던 애들이 모인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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