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쪽 먹으면 이동속도 10퍼센트 영구적으로 주는 미션이 있어서 차하르를 꼭 먹어야 하는데 벵갈 새끼가 숟갈을 얹어버렸다.
동맹 휴전쿨 5년이 끝나서 촉나라와 전쟁을 시작했다. 저 땅덩이 집어삼킬 생각에 신나 있었는데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촉 전쟁 승점을 85 찍고 평협창을 켜 보니 땅을 색칠할 수가 없댄다.
왜지 시발? 하고 보니까 씰데없이 산맥들을 다 구현해놔서 인접영토가 없는 관계로 처묵이 불가하다.
촉한 씨발
그러는 중에 밀교 조화가 끝났고, 이세 신궁의 키리스탄들을 상대로 조화 빔을 쏘기 시작했다. 이거 조화하고 힌디 종교만 조화하면 7조화가 끝난다.
보:포 비율을 1:1로 맞추다 보니 화차 퀘를 빠르게 클리어했다. 바닐라의 화차 퀘스트보다 짭짭죽의 화차 퀘스트가 더 강력한 능력을 준다. 스페인 NI에 있는 것과 같은 포병 사격+1
'
재수 없으면 뜨는 궁정 흑사병 이벤트...인데 천명 제국은 이게 보다 강화되어 있다. 이 석이 뒤질 확률 10퍼, 후계자 새끼 뒤질 확률 20퍼, 그리고 능력주의만 약간 뺏어가는 게 70퍼센트 확률이다. 알다시피 좆같은 이벤트는 낮은 확률일수록 잘 나오는 법인데...
후계자가 죽었다. ㅎ
아직 왕이 창창하니 위신 안 쓰고 후계자 갈아준 셈이라 만족
촉과의 전쟁에서 재미를 못 봤으니 초나라와 재미를 보자.
깔-끔...
...이 아닌가?
초나라 얼간이들이 묘족을 독립보장하고 있으니 다시 판도정리를 들어간다.
촉나라와도 재개전. 이번엔 확실하게 먹는다.
촉의 동맹인 오,진은 개별 평협으로 념념
촉나라는 중국 대륙에서 사라졌다.
현재의 판도와 동맹
이거 먹고 개발도 6천에 가까워졌다.
주를 안 박는 편이 좋은 일본. 난카이 트로프 쪽은 지진이 나서 황폐도가 개떡상함. 물론 어디에 나는지 알고 있으니 교토 규슈 수오 등등은 박아도 상관 없음.
1600년이 됐고, 글로벌 트레이드는 당연히 내가 처먹는다. 북경의 무역력은 100이 넘고, 세비야 영불은 40따리에서 놀고 있으니께
Ning도 치워준다. 뭐하던 나라인지는 잘 모르겠음.
서방은 종교전쟁이 터졌다. 신교쪽에 보헤미아가 있고, 이런 저런 소국들이 많기는 한데... 케밥 프랑스 둘 다 참가하지 않았고 황제 측엔 스페인이 있어서 가톨릭이 낙승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내 영구 클레임 자리를 먹고 있는 벵갈(차가타이+차하르 동맹)을 때려줌. 동맹은 끝났다.
거의 다 왔다.
드디어 중국대륙 석권이 끝났다.
수도 이전 이벤트가 떴지만 조선천자에게 위협될 것은 없으므로 한양벽지를 수도로 고수한다.
주 최대 캡이 64개로 러시아 뺨치게 많지만 황폐도 때문에 실제로 박은 곳은 스물 두 곳뿐이다... 샏
그렇지만 주 박은 곳은 이렇게 어마어마한 두캇을 벌어다주니 괜찮아
중국 대륙을 석권하고 영구적인 버프를 얻었다.
오스만유머
그래서 세계정복 언제 완료 하나요 시간이 되나
파란얼굴
절대주의 열리기 직전인데 정부개혁 등등으로 행정효율이 이미 25퍼...
파란얼굴
+짭짭죽 탐라는 1921까지
오스만유머
구라독스
중원을 먹으면 천하통일이 아닌지요ㅋㅋ
파란얼굴
청나라 판도까진 맹글어야 쓰는디 말이죠..
개나리는노란색
이열 늘 잘보고 있어 고마워!
초코찌개
산맥 고증ㅋㅋㅋㅋ 1.30 패치되면 이것도 변하겠지??
늅늅하고운다
신대륙감? 아니면 유럽감?
파란얼굴
신대륙은 프랑스식 개척으로 뺏으면 되니 다음 루트는 유럽
늅늅하고운다
아 어차피 경쟁자를 제거하면 내꺼구나 ㅋㅋ
뭘로해야되냐
,촉산은 킹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