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Wang 호 이(하츠 오브 아이언 아님 ㅎ)가 제위에 올랐다.
몇 번의 후계자 갈갈과 세로질을 통해 얻은 4/5/3의 준수한 능력치
장강은 아주 개같은 지형이다. 왼쪽으로 길게 우회하든가, 배를 타고 건너가는 것 말고 병력을 건넬 방법이 없다. 연대를 많이 못 쓰고 있어서 차하라와 순나라의 분탕질에 대처하기가 아주 곤란한 형편이라 이 도강 시간이 딥빡을 안겨주는 중
짭죽의 간-지나는 프로빈스 그림
만리장성 지대는 산지와 같은 패널티를 적에게 부여해 준다. 컨셉플 오지게 하면 요새 이념 + 방어 이념 + 양 이념 찍고 소모로만 전피 개떡상 시키는 짓도 가능
드디어 르네상스를 빨아 먹었다.
프로빈스에 수용하는 게 고통스러워서 문제지, 막상 수용하고 나면 전파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조언가 풀도 굉장히 다양한 짭죽답게 인스 수용+전파 조언가가 있기 때문. 할인율, 전파율이 10퍼센트이긴 하지만 그 정도만 해도 아주 쓸만하다 할 것이다.
순나라와 전쟁을 끝내고, 드디어 베이징을 뜯었다.
땅 5개 처먹으면서 코어값이 400을 넘어버린다... 중국 대체 언제 다 먹을 수 있을지
코어 감소를 최대한 많이 땡겨야
신기한 무역품들이 많은 짭짭죽 월-드
파일을 하나 안 받아서 글자가 깨짐
북경을 먹고 개발도 천을 달성, 조-센스라움 제국 건설을 해냈다. 그러나 병신 같은 단일 문화권이라 제국의 가장 큰 보너스인 문화 수용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거나 다름 없다... 제국 이럴거면 왜 하누?
열강 순위엔 분할된 중국계 국가가 두 놈이나 껴 있다. 모스크바는 유저가 잡지 않았을 때 합병 이벤트가 있어서 빨리 빨리 크는 편
오스만은 슐레이만 떴을 때 개사기 버프가 있고, 맘루크도 자동합병해주기 때문에 저 치도 굉장히 잘 큰다.
본인이 윾겜 초보지만 이 모드를 해보고 싶다면 깔아서 케밥을 해 보시길...
공성능력 50퍼는 지금 너프를 먹어서 30퍼가 됐지만 공성 관련 이념 2개만 붙어 있어도 요새 3초컷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쌀로 먹고 사는 동아시아에는 이런 버프를 준다.
사림 세력이 형성된 것을 들어 영구적인 이념값 감소 버프를 줌.
아직 을사사화도 안 떴는데 기묘사화의 주역인 조광조가 이벤트 체인을 따라서 떴다. 패독 새기들이 사화 이벤트를 고정 시점이 아닌 Mtth로 설정해놓은 탓에 이런 오류가 생김. 짭짭죽(신천명)은 조광조를 그가 살았던 시대에 맞추어 이벤트로 나오게 해놨는데
왜 퀘가 안 깨지나 했더니 반군이 컨트롤 하고 있어서 그랬다.
중종 반정 이벤트
4/5/3의 준수한 능력치를 가진 호-이를 폭군이라며 몰아내버렸다. 씨발 우리 왕은 연산군이 아니야 무능한 새기들아
예의 미션을 클리어하니 국호가 朝鮮으로 바뀌었다. 근본도 없고 멋도 없는데 이런 걸 대체 왜 추가한 걸까... 국가 색깔도 약간 바뀜.
다음 미션은 명나라에게 천명 디버프를 주는 건데, 천명은 이자성 군벌이 가지고 있어서 의미가 좀 퇴색된다.
열심히 탐험을 하고 다닌 덕에 식민주의가 한 방에 떴다. 먹은 곳은 나주
중국을 먹고 미션을 깨고 받은 중화인 팩션
참된 중화인들은 황제의 천명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식민주의는 금방 퍼지게 될 테니, 그 수용 비용을 이자성 군벌에게서 취해온다.
오스만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