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래서 안꾸미고 다님ㅎㅎ

사실 얼굴은 어쩔 수 없고, 몸매만 관리해도 상위권 감

개붕이 새끼들

지들이 헬죠센을 만들고 있네

혐오감성 오졌다

애초에 눈 코 입 피부 얼굴형만 멀쩡하면 딱히 돈들여서 안꾸며도 여자만나는데 크게 지장 없던데

찐따인데다가 꾸미기도 귀찮은 애가 그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인싸들은 찐따 신경도 안 씀 ㅅㄱ

흑흑...ㅠㅠ 내 얘기네

찐붕이들아 제발 남 신경쓰면서 살지말자

피해 안 주는 선에서 걍 하고싶은 거 해라

아니 적어도 꾸미고 깔끔하게는 하고다녀야 보기도 좋고 더 낫지 이건 너무 패배주의적인 생각 아니냐? 어차피 찐따가 꾸며도 찐따니까 평생 그러고 살겠다고?

씨발...어쩌란거냐

아무 반응 없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 취급 안한거임 ㅋㅋㅋ 나도 찐따라 둘다 해봤는데 그나마 꾸민게 사람취급 무적권 받는다 ㅋㅋ

찐따쉨ㅋㅋ

슬릭백언더컷 만해도 인기남

그래도 왼쪽보단 오른쪽이 나은데 모임같은거 나왔는데 왼쪽이라고생각해봐

무슨 패션피플마냥 치장하지말고 그냥 캐쥬얼하게 스니커즈나 캔버스에 청바지 상의는 맨투맨이나 니트 후드티로 매치시키고 숏패딩 입고다녀라 지금 날씨에 잴 무난하게 꾸밀수있는 코디니까

나도 찐따인데

나 자신을 꾸미기 시작하고 삶이 많이 바뀜

물론 자신한테 어울리는게 뭔지 잘 알아야함

예를들면

나같은 경우엔 키 적당하고 살짝 마른체형에 피부좋아서

대충 아무거나 멋진옷 입어도 잘 어울리더라

꾸미는건좋은데 보통 찐따들이 꾸미면 깔끔하게입을생각해야하는데 무승 겐조짭 베이프 상어후드같은 존잘패얼아니면 입기도힘든거입고다니니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이미 결혼해서....

옷 안사고 맨투맨 만원짜리 맨날 입으면서 버팅기면 와이프가 옷 사옴 ㅋㅋㅋ,

그래도 꾸며라.

제발좀 꾸며

오른쪽 후드랑 신발만 빼면 나랑 똑같은데?

모 외국인: " 한국은 인종혐오보다 외모지상주의가 더 심각한 나라 "

이거 맞다

팩트) 현실은 친구아닌이상 아무도 신경안씀

그림 저게 꾸민거임? 존나 촌스럽고 뭘 꾸민건지 모르겠는데

집에 엄마가 사준옷들 대충 입은티 존나 남

얼굴 그닥 필요없드라

꾸미는거 어케할지 모르는애들 딱 포인트만 짚어줄게 나열되는것 중에서 3개 이상만 해라.

얼굴 - 피부관리 턱수염영구제모 렌즈(or 시력교정수술) 헤어스타일(미용실 하나 뚫어서 스타일 추천해달라고해)

외출시썬크림 피부톤에 맞는 비비(과하게바르면 게이소리 들으니까 모공이랑 잡티 가려질 정도로 얇게발라 담배필터 절담면 반정도) 눈썹정리(쉽다 유튭검색)

몸 - 헬스해. 정확히는 체지방률 15%이하 유지(동네 보건소 가면 인바디 꽁짜 측정해주고 결과지 인쇄해줌)

참고로 패션근육 가질생각이면 로니콜먼 될 각오로 운동해야함.

패션 - 유튜브 깡스타일 이사람이나 무신사 사람들 사진

패션은 최대한 깔끔하게입어라. 무채색으로. 패알못들은 포인트 주는 법을 모르니 괜히 포인트 준답시고 이상한짓 하지말고. 그냥 깔끔하게.

봄에는 슬랙스 셔츠 스니커즈 로퍼

여름에는 청바지 화이트스니커즈 독일군 카라셔츠 깔끔 반팔티

겨울에는 코트 슬랙스(면바지) 니트 목도리 등등

패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최대한 깔끔하고 무난하게.

그러다 이것저것 입어보고 괜찮은 조합 사라.

자라매장 가서 아이쇼핑도 좀 해보고.

시도 안 하는 평생 루저 찐따새끼보다 도전하는 사람이 훨씬 멋있음 개솔 ㄴㄴ

잘 꾸며야지;;;

얼굴을 안 꾸며서 그럼.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따인데 꾸미는 것도 싫어하는 놈이 정신승리성으로 그린듯